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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최두희 앵커
■ 출연 :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양 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강대강 대치가 계속되면서 중동 전쟁이 보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과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먼저 전황부터 살펴봐야 할 텐데 조금 전 들어온 속보를 보면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에 있는 아파트를 타격했고 또 보건소 건물을 타격해서 직원 12명이 사망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민간인 시설을 계속 타격하는 거잖아요.

[양욱]
이게 꼭 민간인 시설 타격이라고 얘기하기 힘든 것이 헤즈볼라는 기본적으로 자기 기지 위치를 민간인 지역 안에다 배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러한 것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다 보면 불가분 민간인 지역에 대한 공격을 가할 수밖에 없고요. 제가 이스라엘이 잘했다, 못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실제 이스라엘군 작전 절차에 따르면 아마도 해당 지역에 대한 민간인들을 어떻게든 소계시키도록 하면서 그러면서 작전을 수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실제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보고 있으면 결국 이런 모습들이 이란이 굉장히 힘든 상황에 있기 때문에 작전의 방향 혹은 전쟁의 범위를 사실은 이란 내부로 집중돼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원래 세상에서 전쟁을 가장 바보같이 수행하는 건 자국 영토 내에서 수행하는 겁니다. 결국 타국으로 전쟁을 바꿔야 되는 거고요, 방향을. 그러니까 주변국에 있는 아랍국가들을 공격하고 그다음에 대리세력 중에 잔존해 있는 헤즈볼라를 활용해서 이스라엘을 공격하도록 하고 이런 식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군사작전은 이미 이란이 패배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그러니까 미국이 소위 장대한 분노 작전을 시작하면서 개전 첫날 72시간 내에 1700여 개 표적을 타격해서 제거했고요. 3월 12일까지, 그러니까 약 2주도 안 되는 기간 동안 6000여 개의 군사 표적을 파괴했습니다. 그럼 그 파괴한 게 다 무너뜨리고 확실한 거냐. 일단은 정규적인 군사력으로서 이란군은 사실상 기능할 수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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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강대강 대치가 계속되면서 중동전쟁이 보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5관련해서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와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과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11두 분 안녕하세요.
00:12네, 안녕하십니까.
00:14먼저 전황부터 좀 살펴봐야 할 텐데 조금 전 들어온 속보를 보면요.
00:17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르트에 있는 아파트를 타격했고
00:21또 보건소 건물을 타격해서 직원 12명이 사망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00:25민간인 시설을 계속 타격하는 거잖아요.
00:27이게 꼭 민간인 시설 타격이다라고 얘기하기 힘든 것이요.
00:32해주볼라는 기본적으로 자기 기지 위치를 민간인 지역 안에다 배치하고 있습니다.
00:38그래서 결국 그러한 것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다 보면
00:41불가분 민간인 지역에 대한 공격을 가할 수밖에 없고요.
00:46그래서 제가 이스라엘이 잘했다 못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냐
00:49실제 이스라엘군 작전 절차에 따르면
00:50아마도 해당 지역에 대한 민간인들은 어떻게든 소개를 시키도록 하면서
00:55그러면서 작전을 수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00:57실제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요.
01:01이게 지금 보고 있으면 결국 이러한 모습들이
01:03이란이 지금 굉장히 힘든 상황에 있기 때문에
01:07이 작전의 방향 혹은 이 전쟁의 범위를요.
01:12사실은 지금 이란 내부로 집중이 돼 있지 않습니까?
01:15그렇다면 원래 세상에서 전쟁을 가장 바보같이 수행하는 건
01:19자국 영토 내에서 수행하는 겁니다.
01:21결국 타국으로 전쟁을 바꿔야 되는 거고요.
01:25방향을 그러니까 주변국에 있는 아랍 국가들을 공격을 하고
01:31그다음에 또 이런 대리 세력 중에 잔존에 있는
01:35헤즈볼라를 활용을 해서 이스라엘을 공격하도록 하고
01:38이런 식으로 지금 변화를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마는요.
01:42기본적으로는 군사 작전은 이미 이란이 패배했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어요.
01:49그러니까 지금 미국이 소위 에픽 퓨어리 장대한 분노 작전을 시작을 하면서요.
01:53그래서 개전 첫날, 72시간 내에 1700여 개 표적을 타격해서 제거를 했고요.
02:023월 12일까지 그러니까 약 2주도 안 되는 기간 동안
02:056천여 개의 군사 표적을 다 파괴를 했습니다.
02:08그럼 파괴한 게 다 무너뜨리고 확실한 거냐.
02:13일단은요.
02:14군사력으로서, 정규적인 군사력으로서
02:17이란 군은 사실상 지금 기능할 수 없는 상태다.
02:20그래서 이미 군사적 승리는 눈에 보이긴 하지만은
02:23아시다시피 지금 이게 군사적 승리로 전쟁을 이기는 건 아닙니다.
02:28우리 역사 속에서요.
02:30이렇게 군사 작전은 잘해놓고 결국 정치적인 상황을 정리하지 못해서
02:36패배하는 사회들을 많이 봤단 말이죠.
02:38심지어는 예를 들어서 우리 미국이 9.11 테러 이후에 했던
02:42이라크 점령이라든가 혹은 아프간 정권교체
02:46이것도 지금 최종적으로 실패라고 우리가 바라보고 있지 않습니까?
02:50마찬가지로 결국은 이 지금 전투, 전쟁 국면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는
02:57결국은 이 호르무즈 해협에 관한 압박, 특히 주변 국가에 대한 공격
03:03이런 것들이 어느 정도는 잦아든 상태가 되고
03:06그리고 소위 이렇게 우리가 얘기하는
03:09국제 유가 지금 거의 말도 안 되는 취소 효과 있지 않습니까?
03:12지금 이 상황이 안정되어야 사실은 혹은 반드시 지금 당장 안정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도
03:20최소한 안정되고 있다, 정상적으로 원유나 이런 것들이 이동하고 있다
03:25이런 부분이라도 보여줘야 이 전쟁이 끝났구나라고 국제사회가 인식하게 될 텐데
03:30그런 인식은 아무리 군사 작전을 성공적으로 했다고 해서
03:34이란이 여전히 게릴라 같은 반격을 지속하는 한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03:40지금 이게 상황이 문제라는 거죠.
03:43이 교수님,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 일주일간
03:45이란에 대한 파상 공세를 예고한 가운데
03:48하르그 섬을 공격했습니다.
03:50하르그 섬은 어떤 곳이고 이곳을 왜 표적으로 삼았는지도 좀 분석해 주실까요?
03:55하르그 섬은 이란의 원유 수출의 약 90%가 여기를 통해서 옵니다.
03:59왜냐하면 이란은 지형상 수심이 얕습니다.
04:03그래서 큰 배들이 이란 본토에 접안을 할 수가 없어요.
04:08그래서 이 섬이 본토에서 약 25km 정도 떨어져 있는 건데
04:12여기다 대게끔 대어져 있거든요.
04:14그러니까 여기를 막아놓으면 이란의 원유 수출을 할 수가 없습니다.
04:18그러니까 이란의 마지막 남아있는 경제적인 생명줄인데
04:22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여기는 역대 미국 행정부에서도
04:27레드라인으로 설정되어 있어요.
04:29여기는 절대로 전쟁을 해도 건드리지 않는다는 일종의 저희가 있었거든요.
04:34왜냐하면 여기를 건드려놓으면 유가가 폭등하기 때문에
04:37이건 전 세계가 감당하기가 좀 힘듭니다.
04:41그러다 보니까 여기는 안 했었는데
04:42이번에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여기를 공격을 했는데
04:47공격을 하면서도 그러니까 우리는 정의 시설은 안 했고
04:50군사 시설만 했다 하면서 레드라인 넘은 건 아니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04:55이란이 과연 그렇게 받아들이느냐가 문제입니다.
04:58그러다 보니까 지금 걸프 쪽은 공포의 확산이 굉장히 심각합니다.
05:03말씀하신 것처럼 석유의 심장인 하르그섬을 공습을 하면서도
05:07석유 시설은 공습하지 않으면서
05:09트럼프 대통령이 내가 품위를 생각해서 석유 시설은 건드리지 않았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5:14그 속내가 국제유가를 걱정했을까요?
05:17아니면 베네수엘라 사례처럼 나중에 석유 통제권 내가 가져오겠다 이런 욕심일까요?
05:22양쪽 다 저는 기본적으로는 깔려 있다고 봅니다.
05:25그런데 한 가지 우리가 중요하게 바라봐야 될 건 이거죠.
05:27그러니까 우리 교수님께서 이걸 레드라인이라고 표현하지 않았습니까?
05:31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요.
05:33이란이 우리가 얘기하는 것이 결국 신정체제와 IRCG 그러니까 공화혁명수비대
05:42이슬람혁명수비대 여기가 핵심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05:45그 위에 숨겨진 고리가 하나 더 있다고 한다면
05:48결국은 이란 내에 이런 경제 주체들이 되는 거죠.
05:53결국 권력이라는 것이 돈 없이는 완성될 수가 없는 거니까요.
05:57그래서 어찌 보면 바로 저런 이란의 돈줄에 대한 타격, 경제 핵심에 대한 타격 자체는
06:04사실은 저거야말로 이 체제를 완전히 어떻게 보면 전복시키고 무너뜨리겠다는 표시가 될 수 있는 거기 때문에요.
06:13그러니까 저는 그것이 이걸 때리지 않은 건 경고라고 봅니다.
06:16아직은 정권 자체는 무너뜨리지는 않을 테니까 너희 적당히 해라.
06:20여기서 멈춰라.
06:21만약에 멈추지 않을 경우는 최악의 상황을 가더라도 너희 완전히 체제 자체를 무너뜨릴 수 있는 방향으로 가겠다.
06:30저는 그런 경고 쪽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06:32그래서 품위가 아니라 되려 내가 이렇게 할 수 있다.
06:36너희가 생각하는 최악의 선 언제든 넘을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거고
06:40당연히 이란 입장에서는 그렇게 되면 우리만 이렇게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06:46아예 소위 말해서 이쪽 지역에서 원유를 가져갈 수 없는 그런 상황을 만들겠다라고 협박을 하는 것이죠.
06:54그러니까 이게 어찌 보면 저는 약간 우리가 핵무기를 가지고 상호확진 파괴를 얘기하지 않습니까?
07:00너가 나를 향해서 핵무기를 쏘면 나도 너희를 쏴서 서로 멸망시키겠다.
07:04약간 이게 핵은 아니지만 최소한 원유라고 하는 현대선에서 정말 중요한 핵심 에너지 자산을 갖고
07:11이렇게 상호확진 파괴의 국면을 그렇게 해서 서로 이렇게 뭐라고 그럴까 협박하는
07:17그런 모습을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07:20한 가지만 더 질문 드리면 그러면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협 봉쇄 시도가 계속 이어진다면
07:26이란의 석유시설까지 공격할 수 있다는 의미의 글도 올렸는데
07:30이번 공격과 메시지로 인해서 호르무즈 봉쇄가 좀 풀릴 수 있을 거로 보십니까?
07:35어떻게 전망하세요?
07:36메시지 하나로 풀리는 건 아니죠.
07:38기본적으로 이 공격을 하고 있는 것 자체가 결국은 이란 아니겠어요?
07:43미국은 지금 사실은 군사표적 다 제거했으니까 끝났다.
07:46항복하고 나와라. 그냥이 아니라 무조건적 항복을 하고 나와라라고 얘기하는 거고
07:50이란 계속 저항을 하는 건데 사실은 이 저항을 그치게 하려고 한다면
07:54방법은 크게는 두 가지겠죠.
07:58하나는 뭐냐 하면 지금 현재 지도부가 제대로 들어선 지도부가 있어서
08:03그 지도부가 더 이상 추가 공격을 하지 마라.
08:07소위 이게 미국이 원하는 가장 깔끔한 방법이겠죠.
08:11그리고 그게 아니라고 한다면 결국은 공격하고 있는 저항 세력들을
08:18제압을 해야 되는데 이게 사실은 항공 타격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다라는 겁니다.
08:24결국 이거를 제대로 다 제압하기 위해서는 지상군 요소가 개입이 될 수밖에 없고요.
08:31이거 결국 지상군 들어오게 되면 이거는 전쟁이 그야말로 확산이 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08:36함부로 갈 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결국 이렇게 극단적인 조치밖에 없느냐라고 생각한다면
08:42만약에 제3의 가능성으로 생각할 수 있는 거라면요.
08:46이미 지금 제압은 다 맞춰져 있고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뭐냐 하면
08:50이게 일종의 인지점 같은 거예요. 그러니까 뭐냐 하면 사실은 위험하기도 하고
08:56당연히 이쪽 지역에 예를 들어서 유조선이 공격을 당하거나 침몰할 가능성은 있지만
09:02이게 과거에 이란이 위협할 때와 비해서 조금 더 올라간 거지
09:06과연 이게 정말 지금 모든 오퍼레이션이 다 정지할 만큼의 위험이냐
09:11이게 아니라고 하는 걸 미국이 보여주면 되는 거죠.
09:14그러니까 소위 지금 유조선들 지금 못 움직이고 있는 걸 전부 움직이게 해주고
09:18그리고 소위 우리 호송작전이라고 얘기하는 이것들이
09:21실질적으로 기능을 해서 정상적으로 여기 되고 있구나.
09:25혹은 이란이 계속 공격을 가하더라도 그 공격에 피해가
09:28이거 되게 우리가 매니저업으로 하거나 뭔가 막을 수 있는 정도 수준이구나.
09:33이런 인식이 돌아오게만 된다면 소위 미국이 원하는 식의 정리가 되는 건데
09:39상황이 이란의 공격이 계속되더라도
09:41그런데 그것을 위해서라도 사실 지금 해야 되는 게
09:46이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다시 찾아오는 거.
09:50통제권을 찾아온다는 게 이거 뭐 이 넓은 지역을 어떻게 다 완벽하게 통제를 합니까.
09:55최소한 이런 선박들이 안전하게 지나다닐 수 있는 그런 어떤 초계 활동들
10:02이런 것들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상황을 만들어야 된다.
10:06그렇게 대해서 생각해 보면 제가 간혹 가끔 다른 데서 말씀드렸는데
10:101980년대 중반에 유조선 전쟁을 한번 생각해 볼 수가 있다는 거죠.
10:15그때 혹시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이란과 이라크가 서로 전쟁을 하는 와중에
10:21양쪽에 생명선을 끊겠다고 해서 지나간 유조선들에 대해서 무차별 공격을 가했단 말이죠.
10:27그때 소위 국제사회가 전부 달라붙어서 이거에 대한 호송 작전들을 수행을 하고요.
10:32그래서 뭐 어네스트 윌 작전 아니면 프라임 첸스 작전하는 그런 여러 가지 군사 작전들이 수행이 됐었고
10:37그래서 이제 선박들이 이제 유조선 호송들 미군함들이 유조선 호송들을 했고요.
10:44그다음에 나중에 조금 상황이 격화되니까 어떻게 되냐면 미국이 심지어 이란에 있는 섬을 그때는 점령을 못하니까
10:50바지선을 두 개를 띄워놓고 바지선에 특수부대와 공격 헬기 등을 배치한 다음에
10:57이걸로 예를 들어서 이란 고속정이라든가 기타 공격하는 것들을 전부 소탕하고 다닌 적도 있었다는 거죠.
11:03그래서 그때와 똑같은 양상으로 작전이 일어날 거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겠습니다만요.
11:09최소한 그런 과거의 역사 사례들을 참조해서 만약에 이게 불가능하다면 이란의 항복을 받으면 불가능하다면
11:15최소한 국제 원유의 흐름만큼은 돌려놓고 그다음에 해당 지역의 국가들이 굉장히 심각한 공격을 받지 않도록 하는
11:26그런 노력을 아마도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1:30아마 다음 주에 그러한 모습들이 어떻게 나타냐냐에 따라서 이 전쟁이 장기로 갈지 혹은 굉장히 짧은 기간 내에 끝날지 한번 볼
11:38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11:40물리적 전투뿐만 아니라 이제 인지전으로 번지고 있는 지금 전투 양상을 좀 보여주셨는데
11:45인지전이라고 하는 게 뇌를 해킹한다 이런 얘기도 있더라고요.
11:48그러니까 적의 심리를 흔드는 그런 작전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11:52아니 그러니까 뭐 상대편의 인식을 흐려서 오판하게끔 만든다는 그런 것들인데
11:57지금 당장 걸프 산유국들은 공포가 극구에 달아져 있거든요.
12:03그러니까 공포에 지금 이란이 원하는 것은 공포의 확산이고
12:07그다음에 글로벌 에너지의 인질극이에요.
12:10그러니까 이 두 가지를 갖고 지금 미국의 공격을 지금 헤쳐나가겠다라고 하는 건데
12:15지금 걸프 산유국들 보게 되면 카타르 같은 경우는 지금 도하에 대피령을 내렸거든요.
12:22도하 그 중심부에 대피령을 내려서 빨리 그 교회 밖으로 대피하라고 했고
12:28UAE 같은 경우도 지금 미군 기지 내지는 산업시설들이 집중적으로 공격을 받다 보니까
12:35지금 UAE 안에서도 지금 나오는 소리가 소위 두바이 드림이라는 게 있었거든요.
12:42그 두바이 드림은 이미 끝나버렸다.
12:45이거 이렇게 치안이 불안하게 되면 거기는 관광하고 금융으로 해서 발전하던 나라인데
12:51관광은 당연히 안 갈 것이고요.
12:53그다음에 금융도 금방 흔들릴 겁니다.
12:55그러다 보니까 지금 두바이도 굉장히 긴장을 하고 있고
12:59그다음에 카타르는 그 앞부분에 카타르가 중요한 이유는 원유보다는 가스예요.
13:04이게 세계에서 가장 큰 가스 수출국입니다.
13:08그런데 그 가스를 생산하는 데가 이 이란하고 영해가 겹쳐 있어요.
13:14그러다 보니까 지금 이란이 거기다 대고 지금 계속 공격을 하고 있거든요.
13:19사실 이란은 그게 공격을 하긴 하는데 본격적인 공격은 아니에요.
13:23겉만 주는 공격을 하고 있어요.
13:25지금 유전인하가 가스 지역은.
13:27그러다 보니까 걸프 국가들은 공포가 극대화되고
13:32그리고 걸프 쪽에서 불만이 나오는 게 뭐냐면
13:35아니 전쟁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일으켜놓고
13:37피를 왜 우리가 보고 있느냐 하는 거거든요.
13:40그러니까 미국이 왜 우리의 방공망을 지금 안 해주냐.
13:44이거에 대한 불만이 굉장히 큰데.
13:46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걸프 국가들은 그러면 그럴수록
13:50자신들의 안부를 미국한테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거예요.
13:54그러니까 걸프 국가들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13:57제레식 전쟁에서는 텔레비전의 어떤 바레인의 구강이 연설하는 부분도 나오긴 나옵니다만
14:06이란하고는 상대가 되지는 않습니다.
14:09바레인은 워낙 작은 나라고.
14:10그리고 바레인 국민의 다수가 쉬아파예요.
14:14정권만 쏟니파가 지고 있지 굉장히 치안이 불안하거든요.
14:18조금만 이런 이란에서의 어떤 전쟁이나 이런 게 있으면 바레인 전국이 요동을 칩니다.
14:24정권 유지 자체가 힘든 나라예요.
14:26그러다 보니까 사우디나 이런 데서 군사력을 안 도와주면
14:32아랍의 봄이 됐을 때도 굉장히 거기 힘들었었거든요.
14:35사우디 군대가 들어가서 정리를 해주고 그런 정도는 있기 때문에
14:39그러니까 그 주변이 지금 다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14:41그러다 보니까 공포, 그러니까 이란이 바라는 방어는 그거예요.
14:45공포의 확산으로 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이 전쟁을 멈추겠다라고 하는 겁니다.
14:50인지전용소를 조금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14:52우리가 전쟁하면 기본적으로 적의 영토를 점령하고
14:56그다음에 적의 군사력을 파괴하고
14:57이걸 중점에 두는 건 아니겠습니까?
15:00그런데 인지전이라고 하는 건 적의 인식, 판단, 심지어는 의사결정 구조까지
15:05전부 공격을 해서 상대방을 마비시켜버리는
15:09그러한 공격 형태를 얘기한다고 할 수가 있어요.
15:11그래서 지금 보면, 이번에 보면 참수작전이 벌어지지 않고 시작하자마자
15:16참수작전으로서 지도부를 잃게 되니까
15:19이란 자체가 올바른 판단과 대응을 못하게 되는 그런 상태에 빠지거든요.
15:23사실 이런 참수작전조차도 어떻게 보면 인지전의 요소로서 기능을 하는
15:28그런 굉장히 독특한 모습을 볼 수가 있다는 겁니다.
15:30그래서 인지전에서의 목표는요.
15:33일단 적 지도부의 판단을 왜곡을 하고
15:35적 국민을 전쟁 의지 자체를 약화시켜버리는 거고요.
15:40그래서 국제 여론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형성을 해나간다라는 그런 겁니다.
15:46위원님, 지금 나가고 있는 저 영상이요.
15:48모즈타바를 종이 골판지와 합성하고
15:50또 합성된 이 영상이 계속해서 찍어내는 그런 공장 그림, AI 합성 영상인데
15:56이런 영상을 백악관 고위인사가 직접 SNS 계정에 올려서 공유를 하고 있더라고요.
16:02이런 부분도 인지전의 한 양상을 볼 수 있을까요?
16:04물론이죠.
16:05그러니까 저런 어떤 지도자에 대해서 결국 굉장히 조롱하는 내용이 되는 것이거든요.
16:12저것은 결국 의미하는 게 뭐냐면
16:13너희가 지금 믿고 국가를 맡기고 있는 지도자라는 존재가
16:18사실은 실제 국가를 끌고 가지 못하고 있으며
16:22그리고 언제든 우리에게서 제거될 수 있다고 하는 그런 내용들을 전달하는 거죠.
16:27그래서 이게 결국 정권이 불안하다.
16:31그다음에 지도부에게는 너희는 언제든 추적을 우리한테 당하고 있어.
16:36이런 공포를 통해서 올바른 판단을 못하게 한다는 겁니다.
16:38그래서 우리가 전쟁 영역 얘기할 때 지상, 해상 아니면 육지, 바다 하나를 이렇게 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16:47그게 현대전쟁이 되면서 사이버 공간이라든가 전자기파라든가 심지어 우주를 얘기를 하는데
16:52거기에 한 영역을 더해서 사람의 인식, 결국 전쟁이라고 하는 것은 뭐냐면
16:58상대방의 의사, 국가의 의사를 바꾸게 해서
17:02내가 원하는 상대로 만드는 게 전쟁을 하는 목적 아니겠습니까?
17:06꼭 점령을 한다는 행위부터 모든 포함해서.
17:09그런데 그거 자체는 결국 인식이 바뀌어야 바뀌는 거다.
17:12그래서 이런 인식에 대한 공격들이 가해지고 있고요.
17:15사실은 이런 어떤 공습이나 이런 것 같은 건 과거에도 그냥 공습만 하고
17:19우리가 성공적으로 목표를 잘 제거했다고 하지만
17:22이제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17:24이거를 잘 선전을 해서 전반적으로 이 전쟁을 이기고 있다라는 확신을 줘야
17:30전쟁 자체를 완전히 다 승지를 하는 거다.
17:33그런 생각에 바탕을 해서 하고 있고
17:35원래 이 인지전을 제일 잘하는 거는 이스라엘이 잘해요.
17:39그래서 우리 인지전 시작을 이스라엘로 보는 그런 경우들도 있었는데
17:44보고 있으면 이렇게 어떻게 보면 상대들이 이렇게
17:47하마스나 헤드볼라나 되게 좀 어찌 보면 주요한 국가라고 볼 수 없는 상대들 상대로 전쟁을 하고
17:55그다음에 이스라엘 전쟁의 수행 방식이 어떻게 보면 굉장히 좀 과감하다고 하는데
17:59어떨 때는 좀 잔혹하다 싶은 측면도 있지 않습니까?
18:01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인지적 요소를 활용을 해서
18:04SNS 같은 거에 자신의 군사활동을 공개를 하고
18:07그다음에 우리가 이런 정당성을 가지고 있어.
18:09이런 것들을 자꾸 보여줌으로써
18:11국제사회로부터 지지를 어떤 형식으로든 얻어내려고 하는 게
18:15그런 모습이라고 볼 수 있고
18:16이것들이 이제 사실은 지금 대부분 국가
18:19특히 민주국가 같은 경우는
18:21국민의 지지가 없이는
18:23내부의 지지 없이는요.
18:25전쟁을 끌고 가는 게 한계가 있기 때문에
18:27이런 인지적 요소가 꼭 적국
18:29국제사회뿐만 아니라 자꾸 국민들에게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거예요.
18:33그래서 이제 그런 것들이 지금 현재 전쟁에서 나타나고 있고
18:35그런 모습들을 지금 우리가 보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18:40두 분께서 인지전 얘기 잘 설명해 주셨고
18:42조금 전에 실크 그래픽으로도 나갔지만
18:44교수님, 우크라이나 전쟁 얘기도 안 할 수가 없는데요.
18:48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모두
18:51인지전을 잘 활용했다고 봐야 될까요?
18:53적극적으로 펼칭으로 나오는데
18:55그 사례도 좀 짚어주시겠습니까?
18:58우크라이나 같은 경우는 대통령이 그냥 휴대폰을 들고 다니면서
19:01자기가 실시간 방송하고 그랬었거든요.
19:05그런 것들이 다 인지전의 한 요소이기는 합니다.
19:08그러니까 이건 현대전에서는
19:10지금 양 박사님 말씀하신 대로
19:12꼭 미사일만 쏘는 것이 아니라
19:15상대의 심리를 흔들어 놓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19:18지금 트럼프로서는 급한 것이 뭐냐 하면
19:22이렇게까지 폭격을 하면 내부 체제가 무너질 줄 알았거든요.
19:26그러니까 그게 안 되니까 지금 이 인지전을 최대한 동원해서
19:30내부를 지금 흔들기 위한 겁니다.
19:32그리고 거기에 그런 요소들이 꽤 많다는 것을 이미 아는 것이
19:361, 6월 달에 이미 민심이 떠나서
19:40대규모 휘위가 일어나고
19:43그걸 또 잔인하게 진압하고 이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19:45그런 것들을 조금만 거기다가 집어넣게 되면
19:48금방 무너지게 되거든요.
19:50그러니까 사실 이게 작년까지만 해도
19:52이란에서 이런 소유사태가 일어나면
19:54하메네이에게 죽음을 이런 구조로는 없었어요.
19:57그러던 것이 지금 최근에 들어와서는
19:59하메네이에게 죽음이 이런 것들이 있는데
20:01이거 다 이스라엘 작업입니다.
20:03그러면서 그 안에서도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것이
20:06사실은 이란이 체제가 전복되는 게 제일 무서운 게 뭐냐 하면
20:11미국의 심해에 의해서는 절대로 안 무너질 겁니다.
20:14그런데 내부 요소가 지금 심각해서
20:16아마 그것 때문에 무너질 확률이 굉장히 큽니다.
20:18그러니까 그게 꼭 어떤 게 100%는 아니고
20:21서로 이것이 쌍방 관계를 해서 두 개가 같이 효과를 나타낼 텐데
20:26지금 이란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도
20:28그러니까 지금의 하르그 섬을 공격할 때 주변을 겁주고 이러면서도
20:33동시에 마지막에 나오는 게 뭐였냐면
20:36내부 단속으로서 반전을 얘기하면
20:41곧 반역자다라고 해서 지금 그걸 다설여 나가고 있거든요.
20:45그러니까 이런 모든 것들이 지금 총동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47두 분 다 이스라엘이 인지정 가장 잘 이용한다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20:51그런데 이란 측도 지금 공식 계정 X를 통해서 선전에 나선 모양이에요.
20:57그런데 SNS X는 다들 아시다시피
20:59일로머스크가 사실상 소유한 회사잖아요.
21:01좀 모순이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21:03활용을 하고 올리고 있죠.
21:05그래서 다양한 사진들이나 이미지 같은 걸 올리는데요.
21:08보고 있으면 뭔가 어설픕니다.
21:10혹시 뭐 사진을 보셨나 모르겠는데
21:12이전에 예를 들어서 작년에 12일 전쟁 당시에
21:15저게 유료 계정으로 표시가 돼서 좀 논란이 됐다가
21:19잠시 후 또 유료 계정인 건 빠졌어요.
21:22네, 그렇습니다.
21:23결국은 이제 돈을 벌고 있다라는 것 자체가
21:26미국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되게 아이러니한 모습이겠죠.
21:30그런데 기본적으로 저러한 채널들과는
21:34저게 채널이니까 무조건 없애야 되는 것 아니겠느냐라고
21:37볼 여지도 분명히 있습니다마는요.
21:39상대방이 보내는 메시지가 내가 활용하기 좋은 상황이라면
21:43저걸 굳이 닫을 필요는 없겠죠.
21:45그래서 저는 뭐 그런 부분들에서는
21:47의미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21:50생각을 하는데
21:51기본적으로는 SNS라고 하는 것 자체가
21:55사실 일하는 내부에는 SNS가 쉽지가 않지 않습니까?
22:00그러니까 인터넷망이 막혀 있잖아요.
22:01맞습니다.
22:02그래서 거의 중국이라든가 아니 중국보다 더 심하죠.
22:07거의 한 북한급의 인터넷 통제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22:11저 SNS가 바라는 대상은 자국 국민이라기보다
22:16국제사회를 향한 걸 텐데
22:17그 국제사회를 설득할 만한 메시지와 명분이 솔직히 적어서
22:22충분히 나오지가 않아요.
22:23애초에 그리고 사실은 이 모든 사건의 발단 중에 하나는
22:30가장 큰 근접적인 요인 중에 하나는
22:33올해 초에 있었던 민간인 학살이 기본이 되고 있다는 거죠.
22:37그래서 사실은 이란이 어떤 명분을 찾아가기는
22:41굉장히 쉽지는 않을 거다.
22:43다만 이제 어떤 반미적인 생각과 사고를 가진 국가들
22:48혹은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이 상황이
22:50굉장히 이용하기 좋은 상황이 되겠죠.
22:54이제 이란의 새 최고 지도자, 모스타바 얘기를 잠깐 짚고 넘어갈까요?
22:59모스타바가 아직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23:01첫 메시지도 TV 진행자가 대독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됐습니다.
23:06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23:08심각한 부상 때문이라고 보십니까?
23:10아니면 어떤 미군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성격이라고 보십니까?
23:13어떻게 판단하세요?
23:14지금은 심각한 부상이 대체적인 견해입니다.
23:18그래서 지금 자질화 방송 같은 경우는
23:20신체의 일부가 완전히 훼손이 됐고
23:22거동이 완전히 불가능한 가능성이 90% 이상이라고 보도를 할 정도면
23:26부상의 정도가 좀 심각한 것 같습니다.
23:29그러다 보니까 지금 다른 아랍 국가들도 얼굴도 안 보여주고
23:34육성도 안 나오는 지도자를 어떻게 지도자라고 할 수 있느냐라고 하면서
23:38지금 이란을 압박해 나가고 있는데
23:41이란 쪽에서는 오히려 그냥 어떤 순교의 개념으로서
23:48계속 이걸 포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23:50그러니까 아버지는 하메네이는 이미 순교했고
23:53그다음에 초등학생 175명이 폭사당했잖아요.
23:58그것도 순교라고 하고
23:59이 피해 순교를 최대한으로 우리가 복수를 해야 된다고 하는데
24:04슈아파들한테서는 이 순교라는 단어가 단순히 희생이 아닙니다.
24:09왜냐하면 슈아파가 처음에 나올 때
24:11슈아파 시조라고 할 수 있는 후세인의 7세기에 할 때도
24:14순교하면서 가족이 몰살당하거든요.
24:17그러면서 그 이후에 나타나는 순교 플러스 저항정신
24:20그러니까 슈아파가 그 후 역사를 보게 되면
24:23정권을 잡은 적은 잠깐 있고 대부분 이게 압박의 역사예요.
24:28그러다 보니까 그런 순교를 플러스 거기에 대한 저항으로 해서
24:32끝끝내 버텨나가자 이거거든요.
24:35그걸 지금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있는 겁니다.
24:37더군다나 요즘에 라마단 시절이다 보니까
24:39라마단 단식 기간에는 최고의 종교심이 올라가는 때거든요.
24:44그러다 보니까 그걸 활용해서 더군다나
24:46무슬림들이 성스럽게 여기는 라마단 딸에 미국이 공격했다라고 해서
24:51지금 반드시 타도해야 될 적이다.
24:54이런 식으로 지금 분위기를 잡아가고 있는데
24:56이게 보수파한테는 굉장히 잘 먹힙니다.
24:59그런데 요즘에 소위 MZ세대라고 하는 젊은 층에서는
25:02잘 안 먹힐 수도 있지만
25:04그 사람들도 지금 활동을 할 수 없는 것이
25:07실제로 미사일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25:09거기서 반정부 활동을 할 수는 없거든요.
25:12그러다 보니까 아직 그게 잠복되어져 있는데
25:15이게 미국의 공격이 어느 정도 멈추고 나면
25:17내부 갈등이 얼마나 일어날 것이냐라고 하는 게
25:21지금 전문가들의 관전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25:24피해 복수를 하겠다.
25:26섬뜩한 메시지를 내면서도
25:27그 모습은 드러내지 않는 모집하다바에 대해서
25:30미국 측에서는 외모가 손상된 것으로 추정된다.
25:33이렇게 발표를 했습니다.
25:35그러면서 엄청난 현상금을 내걸었는데
25:37그렇다면 살아있기는 하지만 위치가 파악이 안 된다.
25:39이렇게 시인한 걸로도 보여요.
25:41꼭 그렇게 볼 건 아니고요.
25:43이런 측면이 있습니다.
25:44이제 보면 당연히 우리가 의문을 가질만 하지 않습니까?
25:49이게 지도자가 바뀌었으면 나와서
25:50지금 사실은 이란 전체가 예를 들어서
25:54특히 혁명수비대 같은 경우는
25:57국가 지도자의 유고를 상정하고
25:59나름의 자신의 절차에 따라서 공격을 수행할 수 있다는 생각이 높단 말이죠.
26:03그렇다면 지금 바뀌어서 새로운 지도자가 나왔으면
26:06뭔가 지금 사실 무조건 공격해라, 반격해라가 아니라
26:09조금 더 구체적인 메시지가 나와야 되는데
26:12사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무리 이게 독재고
26:15저거 하는 나라라고 하더라도
26:17지도자가 자기가 얼굴을 내비치고
26:19설명하는 거 충분히 가능하거든요.
26:22이게 없다라는 거 자체가
26:23모집하다보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 거 맞아?
26:25너희 정말 지도부가 제대로 기능하고 있니?
26:28이것을 되려 어떻게 보면 이란에게 압박을 가하는 거예요.
26:31그래서 실제 그것이 맞는지
26:32그렇다면 이란이 어떤 반응이 나와야 되는데
26:35지금 구체적 반응이 없다는 거는 되려
26:37모집하다보가 지도부로서 지휘자로서
26:39국가 지도자로서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라는
26:44그런 판단도 될 수가 있는 것이고요.
26:46그래서 지금 미국 입장에서는
26:48이게 되게 어떻게 보면 약간 역설적인 게
26:51한편으로는 참수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는 걸 통해서
26:54상대방을 압박을 해야 되지만은요.
26:56또 반면에 무작정 참수만 해버리면
26:59협상을 대상이 없지 않습니까?
27:00그래서 이 두 가지를 되게 잘 조합해서 끌고 나가야 되는
27:04그런 상황입니다.
27:05그런데 제가 한 가지 문제가 뭐냐면
27:06여기서 요소가, 핵심적인 요소가 이스라엘이에요.
27:10저는 기본적으로 이 전쟁의 틀 자체는요.
27:13이스라엘이 만들어서 미국과 공유를 하고
27:15그래서 미국이 정말 하멘웨이를 제거할 수 있는
27:18절호의 기회에 같이 편승한 거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27:21그렇지 않으면 여태까지의 미군의 작전들이
27:24잘 설명이 안 돼요.
27:25왜 그러냐 하면 지금 아까 우리 보도에서
27:27잠깐 나왔습니다만
27:28미 상륙 전단이 지금 30일 해병원정단
27:32이거 지금 오키나와에 있는 부대가, 캠펜슨에 있는 부대가
27:35지금 이동한단 말이에요.
27:36가면 일주일 넘게 걸리는데
27:38이거 만약에 이 부대는요.
27:40원래는 사실은 진작에 전쟁이 시작하기 전부터
27:43동원이 됐어야 되는 부대입니다.
27:45실제 지상군을 투입하거나 투입하지 않건 간에
27:48동원이 됐어야 당연한데 지금 보낸다?
27:50이거 상당히 미국이 뭔가 일정을 되게 빨리 갔구나.
27:54그러니까 애초에 이 작전을 위해서 전쟁을 준비는 꾸준히 해왔겠지만
27:59이런 요소들까지 다 들어오고
28:01그다음에 중간에 보면 지난주 중반에 나왔죠.
28:04갑자기 82 공정사단이 무슨 훈련 중지하고 준비하고 있다.
28:08아니 이거는 전쟁 전부터 준비가 돼 있어야 되는 건데
28:11그 보도가 왜 그때 나가냐는 거죠.
28:13전반적으로 그런 이스라엘이 만들어놓은 커다란 작전 그림에
28:17타면서 들어온 건데
28:18지금 참수작전은 이스라엘이 거의 독단적으로 수행을 해왔단 말이죠.
28:22그러니까 트럼프도 자꾸 얘기하다가
28:24우리 지금 다음 지도자 이런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라고 얘기한 다음에
28:28하루도 안 돼가지고 그래서
28:30어 근데 죽었네?
28:31그럼 다른 사람하고 얘기하지?
28:32이게 완전히 지금 서로 이렇게 어떻게 보면 빗나가는 모습들 나오는 게
28:35이란의 작전 목표와 미국의 작전 목표가 서로 틀린 거예요.
28:40이란은 완전히 이번 기회에
28:41이스라엘의 작전 목표와 미국의 작전 목표가 틀린 게
28:44이스라엘은 이란이 완전히 이번 기회에 체제 무너뜨리겠다라는 거고
28:48미국은 체제 무너뜨리는 것까지는 목표가 될 수는 있지만
28:53우리는 이거 빨리 끝내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압박을 통해서 끝낸다.
28:56지금 이런 것들이 서로 부딪히면서 약간의 불협화함이 난 것 같은데
29:00이거 그래도 정리는 된 것 같아요.
29:03그래서 이스라엘 쪽에서 보면
29:06네타냐구가 더 이상 이제 그런 참수 얘기 같은 것들을 살짝 이제 조금 덜 강조하면서
29:12내부 봉기가 지도부를 무너뜨릴 기회를 줘야 된다 이런 얘기를 했죠.
29:15그렇죠. 결국 그거 자체가 결국 뭐냐면
29:17미국이 야 더 너 혼자 질주하지 마라고 제한을 건 거에 대해서
29:23이스라엘을 약간 따라가는 모습이 아니냐.
29:26이렇게 볼 여지도 있는 것 같습니다.
29:28그럼 짧게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29:31그렇다면 이번 전쟁 어떻게 마무리될까요?
29:33이란은 이제 선결 조건을 좀 걸었는데 배상 같은 것들을 걸었어요.
29:36어떻게 마무리할 걸 보신 전망 짧게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29:39미국이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들을 내걸었죠.
29:43배상하라 뭐 이런 건데
29:44그럼 미국이 받아들일 일은 없고요.
29:46단 마지막에 제시한 것을
29:49다시 공격하는 것을 국제사회가 보장해야 된다라고 하는 거거든요.
29:54그러니까 이란이 지금 작년에 당했고 6개월 만에 또 당했거든요.
29:57그리고 지도측이 제거가 안 되면
29:59트럼프 대통령은 6개월 후에 또 공격한다고 얘기한 적도 있었기 때문에
30:04그 보장을 확실히 해다라고 하는 건데
30:06만약 그 보장을 국제사회가 한다면
30:09지금 프랑스나 이런 데서 움직이긴 하거든요.
30:11그렇다면 이란이 받아들일 확률은 좀 있습니다.
30:14이란도 한계가 도달했기 때문에
30:16그런 것들을 국제사회가 얼마나 잘 조정하느냐인데
30:19지금 당장은 트럼프가 하르구섬 공격하는 것 때문에
30:24이란의 전략은 공포를 최대한 확산시킨다는 겁니다.
30:28보름째 이어진 중동전쟁 두 분과 짚어봤습니다.
30:31지금까지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30:35양옥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과 함께했습니다.
30:37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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