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부가 석유제품의 가격 상한을 정하는 최고가격제 시행 이틀째입니다.
00:05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가격 모두 1,800원 중반대로 떨어졌습니다.
00:12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오동건 기자.
00:18네, 서울 만남의 광장 주유소에 나와 있습니다.
00:21네, 오늘 오전 주유소 분위기 어떻습니까?
00:24네, 이곳은 기름값이 상대적으로 낮은 알뜰 주유소라 평소에도 차량이 많이 몰리는 곳입니다.
00:32오늘 오전은 토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평균과 비교했을 때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00:37오전 9시 기준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에 따르면 주유소 판매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1,856.55원으로 어제보다 7.52원
00:47내려갔습니다.
00:47경유 역시 9.9원 내려 전국 평균 가격이 리터당 1,861.77원으로 휘발유 경유 모두 1,800원 중반대로 진입했습니다.
00:57기름값이 비싼 편인 서울의 낙폭이 비교적 같습니다.
01:00서울 지역 주유소 평균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각각 어제보다 16원 내린 리터당 1,871원, 1,863원입니다.
01:10오늘이 정부의 최고가격제 시행 이틀째인데 가격을 내린 주유소가 많았습니까?
01:17일단 40%가 넘는 주유소가 가격을 내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01:22산업통상부의 전국 주유소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어제 오후 2시 기준 전국 총 606개 주유소 가운데서 휘발유 가격을 전일 종가보다
01:33내린 주유소는 43.5%, 4,633곳으로 나타났습니다.
01:39전일 종가 그대로 유지한 곳은 54.5%였습니다.
01:42경유값을 내린 주유소도 휘발유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체의 43.8%로 집계됐습니다.
01:48정부는 가격 안정화 조치에 따른 주유소 동조 경향이 뚜렷하다고 보고 향후 가격이나 주유소와 그 인하폭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01:57하지만 국제유가가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어서 가격 인하폭이 더욱 커질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02:03지금까지 서울 만남의 광장 주유소에서 YTN 오동권입니다.
02:06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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