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동지역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고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다시 넘기면서 우리 금융시장은 또다시 출렁했습니다.
00:081,500원을 위협하면서 주간거래를 마친 원달러 환율은 야간거래에서 1,500원을 돌파하기도 했고 코스피는 5,5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00:18보도에 차유정 기자입니다.
00:22이란의 새 최고 지도자가 호르무지 해역 봉쇄 의지를 피력하면서 브랜트유가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00:30충격은 국내 증시 개장 때 고스란히 반영돼 코스피는 문을 연 직후 3%대 낙폭을 보이며 한때 5,400선 아래로 떨어지기도
00:39했습니다.
00:40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매도에 나섰지만 개인의 적극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는 오후 들어 5,47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전날보다 1.7%가량
00:51내린 5,487.24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00:55코스피가 연이틀 하락세를 면치는 못했지만 최근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훌쩍 넘어섰을 때 코스피가 장중 8% 폭락해 서킷 브레이커까지 발동됐던 것과
01:06비교하면 변동장이 계속되며 시장에 내성이 생겼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01:11이번 주가 전쟁 2주차 되는 시기인데 지난주에 비해서는 변동성은 줄어드는 모습이 뚜렷했고요.
01:20마이너스 한 20% 가까이 떨어졌었는데 이번 주는 주간 하락률이 한 2% 정도 수준이기 때문에
01:27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2%대 하락했고 현대차도 0.77% 소폭 하락했습니다.
01:36코스닥은 1%대 하락 출발했지만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0.4% 오른 1,152.96에 마감했습니다.
01:44최근 1,460원대까지 하락했었던 원달러 환율 역시 국제유가급 등의 1,490원대로 출발했습니다.
01:53원달러 환율은 1,480원대 후반과 1,490원대 초반 사이를 오르내리다가 1,490원을 넘긴 상태에서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02:03이번 달 들어 원달러 환율 변동성은 지난 2022년 이후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 당분간 이러한 널뛰기 장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02:12YTN 차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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