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의 새해 최고 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호르모즈 헤어 봉쇄를 포함한 초강경 대응을 선언하면서 국제 유가는 1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00:09유가 급등과 전쟁 장기화 우려에 뉴욕 증시도 일제히 하락하며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00:16워싱턴에서 신윤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22런던 R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 유가 기준인 5월 인도분 브랜트유가 9% 넘게 급등하며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00:32지난 9일에도 장중 100달러선을 넘었지만 종가 기준으로 100달러를 돌파한 건 3년 7개월 만입니다.
00:39뉴욕 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10%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00:45국제 에너지 기구가 전날 사상 최대 규모의 전략 비축류 방출을 결정했지만 호르모즈 헤어 봉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며 에너지 공급망 마비
00:55우려를 잠재우지 못한 겁니다.
01:03유가 급등의 뉴욕 증시도 일제히 1.5% 이상 하락하며 크게 출렁겼습니다.
01:09시장에서는 유가 상승이 물가 상승 압력을 키우는 동시에 경기 둔화를 심화시킬 수 있다며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01:20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 칼럼비아대 교수는 관세에 이어 전쟁까지 겹치며 물가는 오르는 반면
01:28성장생은 둔화하고 있다며 미국 경제가 험난한 시기를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01:47사태가 심상치 않자 트럼프 대통령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향해 즉각 금리를 내려 경기 침체를 막으라고 다시 압박했습니다.
01:55백악관은 에너지 제품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미 항구간 운송을 미국 선박으로 제안한 존스법을 한시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02:06트럼프의 압박과 백악관의 고육 지책에도 이주를 맞는 이란 전쟁의 끝이 보이지 않으면서 세계 경제 충격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02:15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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