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술에 취한 사람들 보호하고 치료하는 센터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00:05이 사람들 돌보느라 경찰 소방관들이 밤새 고군분투해야 합니다.
00:11센터 설치에도 막대한 세금이 들어갔는데요.
00:14온갖 고성과 추태가 난무하는 실태를 정경은 기자가 현장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00:21오른팔을 나아보세요. 오른팔을. 오른팔을 나아보세요.
00:25술이 조금 깬 뒤 문 밖으로 나가는 데만 1시간 걸렸습니다.
00:35혈압 재는 것부터 쉽지 않습니다.
00:45휴대폰 비밀번호를 푸는 것부터가 난관입니다.
00:48집에 전화번호 몇 번입니까?
00:49집전화번호 다.
00:52지루한 스무 고개가 시작됩니다.
01:03갑자기 휴대폰을 던져 액정이 산산조각 났습니다.
01:14곧이어 욕설이 반복됩니다.
01:23이 주치자 한 명 보살피느라 경찰 한 명과 소방관 한 명이 2시간 넘게 시달렸습니다.
01:30치우는 것도 이들 몫입니다.
01:34약간 술 냄새 말고 루치가 좀.
01:36여름에도 모르신 것 같은데 제가.
01:39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자주 있어요.
01:42많을 때는 하루에 한 4명 정도.
01:46외국인 만치자가 실려오면 대화는 더 어렵습니다.
01:51선생님 이름 어떻게 돼요?
01:525, 5, 3, 4.
02:00이곳에선 구토도 일상입니다.
02:02한참 뒤 잠에서 깬 남성.
02:05화장실에 들어가서 나오질 않습니다.
02:09잠이면 안 돼요.
02:11결국 도움을 받아 택시를 타고 귀가합니다.
02:15이 정도면 양반입니다.
02:16차지 없다고 차지 잘 안 하는 거.
02:19여기까지 데리고 왔느냐.
02:20욕설 같은 경우는 좀 흔한 일이고 고성을 지르고 난동을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02:27난동이 심하면 인근 경찰을 추가로 불러야 합니다.
02:31고성과 욕설, 거기에 대소변까지 처리해야 하는 주치해소센터는 부산과 제주에 있습니다.
02:40부상당한 경우에 실려가는 주치자 응급의료센터도 22곳이 운영 중입니다.
02:45여기에 상주하는 경찰은 84명, 소방관도 3명이 투입됐습니다.
02:52부산 주치해소센터 한 곳을 만드는 데만 국비와 시비, 12억이 들었습니다.
02:59철세가 투입된 이곳에선 매일매일 주치자의 욕설과 난동을 상대하는 고군분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03:08현장 카메라 정경훈입니다.
03:15현장 카메라 정경훈입니다.
03:19염스에서 출입된 이곳은 매일에 passed
03:25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