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가수 김완성과 그의 소속사 법인이 기획사를 등록하지 않아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00:06경기용인동구경찰서는 지난 5일 김완성의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과 관련해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수원지검에 불구속 송치한 것으로 12일 확인됐습니다.
00:18김완성은 자신의 일인 기획사 KW 선플라워를 2020년 설립하고 법인 등기부상 대표로 이름을 올렸으나 관할 지자체에 필수적인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00:31채 약 5년간 영리활동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00:35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김완성 측은 지난해 9월 최근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가 누락된 것을 파악했다며 현재 행정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00:45했습니다.
00:45이후 지난해 11월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51경찰은 사후 등록과 별개로 기존 운영과정의 위법성을 수사해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00:58경찰은 김완성과 소속사 법인을 함께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01:02최근 연예계에서는 1인 기획사나 가족법인 개인 법인을 둘러싼 미등록 운영 논란이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01:10최근에는 가수 CL과 배우 강동원 소속사 대표, 성시경 소속사 대표 등이 동일한 미등록 불법 영업 혐의로 연이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01:22익명을 요구한 연예계획사 임원은 매니지먼트 실체 없이 세금 혜택만 누리거나 법적 의무를 회피하는 일인 기획사 관행은
01:30건전한 산업 생태계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세청의 전방위적 압박이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01:39노종원 대표 변호사는 차은우와 김선호 등의 사례에서 보듯
01:42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이 절세를 넘어 조세 회피 이슈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01:50또한 이러한 형태의 법인 운영은 자칫 투명한 엔터테인먼트 정산 시스템을 저해할 수 있다며
01:57유사 논란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등록요건 준수 여부에 대한 당국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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