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인 야놀자와 여기어때에 대해서 검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00:06이들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입점 숙박업체에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00:12안동준 기자입니다.
00:16검찰이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 야놀자와 여기어때에 대한 동시다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00:22두 업체가 입점 숙박업소에 광고성 쿠폰을 판매한 뒤 사용하지 않은 쿠폰을 일방적으로 소멸시켰다는 혐의를 수사하기 위해서입니다.
00:30이들은 지난 2017년부터 애플리케이션 상단에 노출되는 광고와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결합한 상품을 숙박업소에 판매했습니다.
00:40문제는 두 회사가 사용되지 않은 광고성 할인 쿠폰을 일방적으로 삭제했다는 겁니다.
00:45판촉 활동을 위해 광고를 구매했던 숙박업소들 입장에서는 비용을 내고도 이를 회수할 기회를 차단당한 셈입니다.
00:53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야놀자와 여기어때에 각각 과징금 5억 4천만 원과 10억 원을 부과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요청에 따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01:02검찰은 이 같은 행위가 플랫폼이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입점업체에 불이익을 준 것에 해당하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01:10YTN 안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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