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렇게 중동 사태로 고공행진하는 기름값에 소비자들은 더 싼 주유소를 찾아 산말리에 나섰습니다.
00:07또 호르무즈 해업 봉쇄로 수출길이 막힌 업계도 실험하고 있는데요.
00:11두 현장에 YTN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00:14먼저 김기수 기자.
00:18충북 청주 강내 농협주유소에 나와 있습니다.
00:21그리고 또 송수현 기자는 어디에 나가 있습니까?
00:26인천 송도 중고차 수출단지에 나와 있습니다.
00:30주유소 상황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0:32김 기자, 주유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요?
00:39저희 취재진이 이곳에 도착했을 때부터 기름을 채우려는 차량들이 주류 설정도는 아니지만 쉴 새 없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00:46이곳 주유소의 휘발유는 1799원, 경유는 1796원으로 가격이 다소 낮은 편인데요.
00:53조금이라도 싸게 기름을 넣으려는 시민들이 몰리고 있는 겁니다.
00:56이 충북의 경우 휘발유는 평균 1913원, 경유는 1934원으로 전국 평균보다는 리터당 4에서 7원 높은 상황입니다.
01:05지난 2월 말이나 3월 초보다는 리터당 200원 이상 가격이 오른 모습인데요.
01:10이란 전쟁 사태로 기름이 더 오를 수 있다는 걱정에 시민들은 조금이라도 저렴한 주유소로 발길을 옮기고 있습니다.
01:18종전에 대한 기대감도 나오고는 있지만 이란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원유 공급 차질은 불가피한 상황에서 시민들의 기름과 걱정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01:29그리고 또 이번에는 영농준비기간을 앞두고 면세유 지원을 확대한다고요?
01:38네, 농가에서는 3월부터 본격적인 농사를 앞두고 준비작업을 하는 영농준비기간입니다.
01:45농기계 운용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고유가의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데요.
01:49농협 중앙회가 농민들의 유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250억 원을 투입해 면세유 할인폭을 더 넓혔습니다.
01:57최근 3년간 3월 평균 소비량의 50%를 대상으로 할인을 확대하는데 농업 분야에서 사용량이 많은 경유와 등유, 휘발유 순으로 차등 배정됩니다.
02:07농협 측은 이번 면세유 할인 확대를 통해 영농비 증가를 사전에 막고 물가 안정에도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02:13또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는 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음 달 10일까지 주유 금액의 일부를 캐시백 형태로 돌려주는 할인 혜택도 제공할
02:22방침입니다.
02:23이번 면세유 지원 등으로 고유가 여파 속에서도 농가에선 영농 부담을 다소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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