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딸 주혜가 행사장에 들어서고 부인 리설주가 뒤를 이어 입장합니다.
00:07주비인으로 초청된 조선중앙TV 아나운서인 리춘이와 손을 맞잡으며 반갑게 인사도 나눕니다.
00:14북한이 국제 분여절로 부르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축하 공연을 연 건데
00:19김 위원장은 처음으로 연설도 하고 반영 매체의 육성도 공개했습니다.
00:30힘과 용기와 승리를 더해주는 혁명의 든든한 기둥으로 되고 있습니다.
00:36관객들은 10분 가까이나 이어진 연설 내내 꼿꼿이 선 채로 연설을 들으며 눈물을 훔쳤고
00:42이런 모습은 여러 차례 클로즈업됐습니다.
00:46우리 군인들이 생사를 판가름하는 싸움판에서 그토록 용감한 것
00:52한 점 부끄럼 없이 떳떳하려는 마음을 안고 있기 때문입니다.
00:57이처럼 북한은 중동사태 이후에도 예정된 정치 일정이나 내부 행사 등을 이어가며 결속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01:06제9차 당대회 이후 사회주의 전면적 발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01:11여성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사회주의 대가정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측면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01:18다만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에 대해서는 예년과 달리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01:24야외훈련이 절반가량 축소됐다곤 하지만
01:27한미연합훈련은 북한이 철회를 주장하는 대표적인 미국의 대북 적대 정책 중 하나로 꼽힙니다.
01:34일단 중동사태가 역량을 미친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01:37북한은 이란 전쟁의 여파가 북한에게 영향을 미친 걸 상당히 경계하고 있기 때문에
01:45민감한 반응, 이런 부분들은 절제, 자제할 가능성이 좀 있어 보입니다.
01:53통일부도 당분간 북한이 관망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01:57아직 훈련 초기인 만큼 부발 여부 등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2:03YTN 이종원입니다.
02:04오igos
02:05오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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