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신의 태권도장에서 일하던 직원의 남편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은 관장이 정신과 약물을 술에 탔다고 경찰에 진술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00:09공범관계인 피해자의 아내와 관장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결정될 전망입니다.
00:15표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흰 마스크를 쓴 여성이 호송차에서 내리고 짧은 머리의 여성이 뒤이어 법원에 출석합니다.
00:26술에 약을 타 남편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아내와 이 여성이 일하던 태권도장 관장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열린 겁니다.
00:44이들은 지난달 25일 경기 부천에 있는 50대 남성의 집 냉장고에 약물을 탄 술을 넣어두고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00:53경찰 조사에서 관장은 자신이 처방받은 우울증, 공황장애 관련 약물 60점을 봐 범행을 준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01:04경찰은 태권도장 직원인 아내가 이 분말을 건네받아 남편이 마실 술에 탄 걸로 보고 있습니다.
01:12이들이 진술한 약품은 약물 연쇄살인범 김소영이 사용한 것과 같은 벤조디아 재핀계로 확인됐습니다.
01:19경찰은 다만 아직 피의자들의 진술만 있는 상태로 실제 성분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27또 김소영 범행을 모방했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01:33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약물 성분 감정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01:41YTN 최정우입니다.
01:42타임!
01:4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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