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국 생명공학 연구원은 독도 토양에 사는 미생물에서 뇌의 염증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물질 독도티오신을 발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00:10독도티오신은 29개의 원자가 고리 형태로 연결된 매우 독특한 구조를 지니고 있는데
00:16화학생물연구센터 장재혁 장준필 박사 연구팀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경수 박사 연구팀은
00:24이 독창적인 구조가 실제 뇌신경염증에 효과가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세포실험을 결합한 융합연구를 진행했습니다.
00:34키스트가 자체 개발한 단백질 표정예측 AI 기술을 통해 독도티오신이 뇌 속 염증 신호를 조절하는 핵심 경로를 차단할 수 있음을 예측했습니다.
00:45이어 진행된 실제 세포실험에서도 독도티오신은 뇌의 면역세포의 염증 반응을 뚜렷하게 완화시켰으며
00:52세포손상을 일으키는 유해물질들의 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59연구팀은 그동안 울릉도 제주도 등 토양시료에서 울릉아마이드 울릉도린 제주펩틴 등 국내 지역명을 붙인 다양한 신규 천연물을 발굴해왔습니다.
01:10생명련 장재혁 박사는 이번 연구는 독도 토양 미생물이 가진 잠재력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사례라며
01:19앞으로 인공지능 기술과 융합을 통해 신약 개발 효율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01:26키스트 강경수 박사는 AI 기반 단백질 타깃 예측 기술을 통해 독도티오신의 작용 가능 경로를 빠르게 규명할 수 있었다며
01:35신물질 발굴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연구 모델을 제시한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