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동 사태로 중동이나 이 지역을 경유해 가려던 여행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00:06주요 여행사들은 해당 여행 상품을 취소할 경우 수수료를 받지 않고 전액 환불해 주기로 했습니다.
00:12보도에 김승환 기자입니다.
00:17가입자 100만 명이 넘는 결혼 관련 포털 카페에 올라온 글입니다.
00:22다음 달 카테르 도아를 거쳐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가는데 중동을 경유해도 괜찮을지 걱정된다는 내용입니다.
00:30이처럼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중동 전역으로 번지면서 여행업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00:37주요 여행사들은 고객들이 상품 취소를 원할 경우 결제액을 전액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00:43이번 달 출발하는 중동행 상품뿐 아니라 중동을 경유해 다른 지역으로 가는 여행 상품까지 수수료나 위약금 없이 전액 환불해 주겠다는 방침입니다.
00:52노을, 하나투어, 참 좋은 여행 등은 이번 사태로 귀국이 지연된 고객들에게 현지 체류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01:01외교부는 지난 2일부터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아랍에미리트 등의 여행경보 2.5단계에 해당하는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01:10현행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상 외교부 여행경보가 3단계 이상이 아닌데 소비자 우려로 계약을 해제하면 위약금을 부담할 수 있습니다.
01:20하지만 여행업계 관계자는 YTN에 규정상 의무는 없지만 피해를 감수하고 도의적인 차원에서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01:29추후 항공권 취소 수수료와 관련해 여행사와 항공사 간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01:37중동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여행객들의 발걸음도 한동안 조심스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01:44YTN 금승환입니다.
01:45KBS 뉴스 김성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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