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러한 사태로 기름값이 연일 오르면서 운전자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00:05저렴하다고 알려진 고속도로 휴게소 알뜰 주유소와 도심 저가 주유소에는 기름을 넣으려는 차량으로 종일 붐볐습니다.
00:13이성우 기자입니다.
00:17고속도로 휴게소의 한 알뜰 주유소입니다.
00:20주유기 앞은 물론 진입로까지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00:25이곳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리터당 1,700원 후반대.
00:29이란 사태로 훌쩍 뛰어버린 기름값 탓에 조금이라도 가격이 싼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으려고 차량이 몰린 겁니다.
00:37운전자들은 주유 한 번에도 예전보다 부담이 커졌다고 말합니다.
00:41할 수 없이 차를 가지고 가긴 하는데 좀 이거 가야 되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00:49기름값도 그렇고 앞으로 그러니까 차를 좀 덜 써야죠.
00:53유류비가 생계와 직결되는 화물차 기사들의 부담은 더 큽니다.
00:57운임은 제자리인데 경유 가격은 며칠 새 리터당 200원 넘게 뛰었기 때문입니다.
01:02부담이 많이 되죠. 경기가 안 좋은 데다가 일도 많지가 않은데 기름값마저 이렇게 퍽퍽을 하니까 하루 일하면 남는 게 이렇게 많지가
01:13않은데 부담이 많이 되죠.
01:14도심 주유소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01:18주변보다 리터당 몇십 원이라도 저렴한 주유소는 실수 없이 밀려드는 차들로 북새통입니다.
01:24운전자들은 스마트폰 앱으로 가격을 비교해가며 조금이라도 저렴한 곳을 찾아 나섭니다.
01:31차에 타자마자 네이버 지도를 검색을 해서 제일 가까운 곳, 멀리 있어도 제일 싼 주유소를 가는 게 맞으니까 여기를 이렇게 힘들게
01:40찾으려고 되었습니다.
01:41전쟁 여파가 즉각적으로 시장에 반향되며 유례없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유가.
01:49오름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 속에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운전자들의 고군분투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01:57YTN 이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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