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이 미 해군의 유조선 호위를 비롯해 해운사 대상 보증보험 제공을 유가 안정 대책으로 내놨지만 유가가 가라앉지 않자 추가 조치를
00:09약속했습니다.
00:10이란 전쟁에 대한 미국 내 여론을 악화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논란이 된 크리스티놈 미 국토안보부 장관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00:19뉴욕 연결에서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00:21이승윤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유가 안정을 위한 추가 조치를 약속했다고요?
00:28네 그렇습니다. 지금껏 전방위 관세 정책에도 미국 물가가 급등하지 않은 건 유가 안정 덕분인데 뉴욕 유가가 트럼프 2기 출범 이후에
00:38가장 높이 치솟았습니다.
00:40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이 배럴당 80달러선을 돌파하며 1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곧 석유 시장의 압박을 완화하기 위한
00:51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00:53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행사에서 석유 시장은 상당 부분 안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면서 유가 압박을 줄이기 위한 추가 조치가 임박했다고 말했습니다.
01:04이어 유가를 매우 낮게 유지해왔지만 이번 전쟁으로 잠시 우회로를 택해야만 했다며 모두 이해에 줄이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01:13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하는 유조선을 필요한 경우에 미 해군이 보호하겠다고 밝히면서 유가 안정을 위한 1차 조치에 나섰습니다.
01:24또 중동 지역을 통과하는 에너지 운송 선박 등 모든 해운사에 보험과 보증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도록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에 지시했지만 오늘 유가
01:36급등으로 빛이 발했습니다.
01:38트럼프 행정부는 휘발유세 일식 유예 조치도 검토 중이지만 의회에 입법 조치가 필요하고 정유사와 주유소가 이를 가격에 즉각 반영할 것이란 보장도
01:49없어 그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01:52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 이란 외교관들에게 망명을 신청하고 우리를 도와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이란을 새롭고 더 낮게 만들기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02:03이란 군경엔 무기를 내려놓고 항복할 것을 촉구하며 지금이 바로 이란 국민을 위해 일어설 때이고 나라를 되찾는데 도움을 줄 때라면서 면책을
02:14약속했습니다.
02:15그러면서 향후 이란을 누가 이끌든 미국이나 이웃 나라들 이스라엘 그 누구도 위협이 들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2:23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최고 지도자였던 하메네이의 아들을 차기 지도자로 용납할 수 없다며 후계 구도에 관여이사를 밝혔고 이란은 이를 강력하게
02:34반발했습니다.
02:35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합의를 요청했지만 너무 늦었다고 답했다고 주장을 했는데요.
02:41발언을 직접 들어보시죠.
02:56전쟁에 대한 미국 내 여론이 악화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2기 행정부 들어서 처음으로 장관을 교체했다고요?
03:05네 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03:11놈 장관은 국토안보부 소속 연방요원들이 쏜 총에 미국인 두 명이 숨졌을 때 사망자를 테러리스트라고 불러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03:21또 놈 장관의 2,500억 원짜리 호화 전용기 구매 계약 3,260억 원에 달하는 광고 캠페인 논란도 고려한 문책성 인사로
03:32풀이됩니다.
03:33특히 놈 장관은 광고 제작 승인을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받았다고 주장을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알지 못했다고 반박했습니다.
03:42놈 장관은 애써 트럼프 대통령과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것이라면서도 의미심장한 작별 인사를 남겼는데요.
03:49직접 들어보시죠.
04:09이는 전쟁에 대한 미국 내 여론이 대초로 부정적인 것과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04:14CNN이 여론조사업체 SSRS와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미국 성인 천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59%는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 결정에 반대했고
04:26찬성은 41%에 그쳤습니다.
04:28여론조사업체인 뉴거브가 지난 2일 미국 성인 16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48%가 반대했고 37%만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04:40다만 보수층을 대변하는 폭수 뉴스가 유권자 천여 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50%가 반대하고 50%는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4:52지금까지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04:54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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