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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이상연 아메리카K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엔 미국 현지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전쟁을 "10점 만점에 15점이라며"성과를 더욱더 강조하고 나섰는데요. 하지만 트럼프의 핵심 지지층인 마가 진영에서도 반발 기류가 감지됩니다. 이상연 아메리카K 대표 연결합니다. 대표님 나와계십니까?

[이상연]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사실 이번 공습 전에는 앱스타인이라든지, 관세 판결 같은 이슈가 미국 정가에서 주요 이슈였는데 이란 공습 사태 이후는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현재 주목도가 어떻습니까?

[이상연]
오늘 개전 닷새째인데요. 오늘부터 분위기가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미군 사상자 4명의 얼굴이 공개됐는데 20살 청년부터 두 아이의 엄마까지. 평범한 예비군들이 그것도 이란의 3000만 원짜리 드론 공격에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정말 전쟁이 시작됐다는 분위기가 있으면서 국민들의 분노와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공습에 대한 지지 여론도 조금씩 커지고 있는 그런 기류가 느껴지는 건가요?

[이상연]
그렇지는 않습니다. 공습에 대한 지지보다는 반대 여론이 더 높아질 것 같고요. 지금 10명 중 6명은 직접적인 반대를 하고 있고 공화당 지지자 중에서도 3분의 1 정도는 반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트럼프가 지금 굉장히 급한 상황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트럼프 대통령은 더욱 더 몰아치는 모양새인데 아주 잘하고 있다. 10점 만점에 15점이다라고 자화자찬하고 있습니다. 이게 미국 내부를 향한 메시지겠죠?

[이상연]
철저히 국내 여론용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그만큼 급하다는 이야기죠. 그런데 그 후면에서는 백악관 대변인이 보수적인 칼럼니스트 SNS에 대해서 조목조목 반박글을 달았어요. 그 정도로 국내 여론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고 그래서 더 심하게, 더 세게 여론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번 공습이 미국에게는 실익이 없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데 그렇다면 미국 내에서는 트럼프의 이번 이란 공습, 진짜 목적이 뭐라고 보고 있습니까?

[이상연]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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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엔 미국 현지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00:02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전쟁을 10점 만점에 15점이라면서 성과를 더욱더 강조하고 있는데요.
00:08하지만 트럼프의 핵심 지지층인 마가 진영에서도 반발 기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00:13이상현 아메리카케희 대표 연결합니다. 대표님 나와 계십니까?
00:17네, 안녕하세요.
00:18네, 안녕하십니까.
00:19사실 이번 공습 전에는 앱스타인이라든지 관세 판결 같은 이슈가 미국 전가에서 주요 이슈였는데
00:26이란 공습 사태 이후에는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00:29현재 주목도가 어떻습니까?
00:32네, 오늘 개전 닷새째인데요. 오늘부터 분위기가 좀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00:36무엇보다 미군 사상자 4명의 얼굴이 공개됐는데 20살 청년부터 두 아이 엄마까지
00:43평범한 예비군들이 이란에 3천만 원짜리 드론 공격에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00:50이게 정말 전쟁이 시작됐구나 하는 그런 분위기가 있으면서
00:53국민들의 분노와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00:56네, 그렇다면 이번 공습에 대한 지지 여론도 조금씩 커지고 있는 그런 기류가 느껴지는 건가요?
01:06그렇지는 않습니다. 공습에 대한 지지보다는 반대 여론이 더 높아질 것 같고요.
01:12지금 10명 중에 6명은 직접적인 반대를 하고 있고
01:15공화당 지지자 중에서도 3분의 1 정도는 반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01:19트럼프가 지금 굉장히 급한 상황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01:23그래서인지 트럼프 대통령은 더욱더 몰아치는 모양새인데
01:27아주 잘하고 있다. 10점 만점에 15점이다라고 자화자찬하고 있습니다.
01:31이게 미국 내부를 향한 메시지겠죠?
01:34네, 철저히 국내 여론 이용으로 지금 보이고 있는데요.
01:38그만큼 급하다는 얘기죠.
01:39그런데 그 후면에서는 백악관 대변인이 보수 성향의 SNS에 대해서
01:45보수 성향의 칼럼니스트 SNS에 대해서 주목적 반박글을 달았어요.
01:49그 정도로 이제 국내 여론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고
01:53그래서 더 심하게, 더 세게 여론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1:58네, 사실 이번 공습이 미국에게는 시득이 없다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데
02:03그렇다면 미국 내에서는 트럼프의 이번 이란 공습, 진짜 목적이 뭐라고 보고 있습니까?
02:10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명분이 계속 바뀌고 있다는 건데요.
02:15행정부의 설명이 처음에는 정권교체와 핵 문제 해결
02:19그리고 주변국의 중동 정세 안정 등을 들었는데
02:22지금 계속 말이 바뀌고 있고
02:24그런데 미국 내에서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2:26트럼프 개인의 위험을 느꼈거나
02:31그것에 대한 보복이 아니냐는 설득설도 있는데요.
02:35하여튼 그런 명분이 계속 바뀌면서
02:38전쟁의 출구가 더 보이지 않는다.
02:41명분부터 좀 확실하지 않으니까
02:43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도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냐
02:45그런 해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2:48미국 의회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이 전쟁에 대해서 제동을 걸려고 했지만
02:52조금 전에 실패한 모양새인데요.
02:55의회 승인 없이 미군을 파병하지 못하게 하는
02:58전쟁 권한 결의안이 표결에 붙여졌는데
03:01조금 전에 상원에서 부결됐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03:05지금 현지 분위기 어떻습니까?
03:07상원에서 53대 47로 부결이 됐는데
03:10공화장 의원들은 한 명을 빼고 모두 반대표를 던졌고요.
03:14그래서 당장은 전쟁을 막지는 말자라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는데
03:19앞으로 문제는 사상자가 계속 나오고
03:23또 전쟁이 장기화되면 여론이 변할 거기 때문에
03:26공화당 의원들도 더 이상 전쟁을 계속할 명분이 없습니다.
03:29중간선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03:31일단 트럼프에게 힘을 실어주긴 했지만
03:34한시적인 것으로 봐야죠.
03:36만약 전쟁 권한 결의안이 다시 한 번 올라와서
03:40표결에 붙여지고 만약 통과를 한다 하더라도
03:42트럼프 대통령이 거부권을 쓸 수 있는 상황이죠?
03:46네, 그렇습니다.
03:47그리고 일단 지상전에 대해서는 반대를 했습니다.
03:50많은 의원들이.
03:51일단 지금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괜찮지만
03:54거기에 단서를 달았는데
03:55트럼프를 가장 지지하는 저 아시오 헐리 같은 의원도
03:58지상전만은 안 된다고 하고
03:59그런 것에는 뜻이 모아졌고요.
04:01빨리 전쟁을 끝내야 된다는 쪽으로 가기 때문에
04:04트럼프가 앞으로 트럼프도 여론을 봐야 되기 때문에
04:07무작정 거부권만을 쓸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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