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국제유가가 이번 사태 이후에 굉장히 가파르게 치솟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는 휘발유 평균 가격이 벌써 갤런당 3달러를 넘어섰다고 하거든요. 유가 전망 어떻게 봐야 됩니까?

◆석병훈> 유가 전망은 지금 배럴당 100달러 이상 갈 수 있다는 전망들이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외국계 투자은행들이 지금 현재 브렌트유 기준으로 배럴당 80달러 안팎으로 왔다 갔다 하고 있는데요. 지금 이란과 미국 간의 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다 보니까 장기화욀 경우에는 배럴당 100달러보다 오히려 40~80달러까지 추가 상승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쟁이 미국에서도 4~5주 정도로 전망했는데 이거보다 더 길게 갈 수도 있다라는 발언이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봤을 때는 지금 중장기적으로 갈 가능성이 커져서 점점 국제유가 전망은 배럴당 100달러 선에 근접해 가는 것 아니냐, 그보다 더 올라갈 수도 있고요, 더 장기화될 경우에는. 그래서 이럴 경우에는 한국 경제에 특히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앵커> 1갤런이 3. 8리터 정도가 되네요. 1갤런이 3달러를 넘었다. 미국인들한테도 많은 의미가 있는 가격인 것 같아요.

◆석병훈> 그렇습니다. 사실 미국에서 민심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휘발유 가격이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은 차가 없으면 살 수가 없기 때문에 대중교통이 많이 발달하지 않아서요, 지방 중소도시 같은 경우는. 그래서 휘발유 가격에 유권자들의 표심이 크게 영향을 받는데 이렇게 휘발유 가격이 계속 상승을 하게 되면 지금 11월로 예정된 중간선거죠,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의 중간선거에 크게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트럼프 행정부에서 미국의 전략 비축유를 방출해서 국내 휘발유 가격을 안정시키고자 시도할 것이다라는 전망이 점점 커지고 있고 트럼프 행정부에서 심지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이 미 해군이 포위할 수 있다라는 조치 가능성까지 시사하는 그런 조치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대담 발췌: 이미영 디지털뉴...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304084256737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국제 유가가 이번 사태 이후에 굉장히 가파르게 치솟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는 휘발유 평균 가격이 벌써 갤런당 3달러를 넘어섰다고도 하거든요. 유가
00:10전망 어떻게 봐야 됩니까?
00:11유가 전망은 지금 배럴당 100달러 이상 갈 수 있다는 전망들이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외국계 투자은행들이 현재 브랜티유 기준으로 배럴당
00:2380달러 안팎으로 왔다 갔다 하고 있는데요.
00:25이것이 지금 이란과 미국 간의 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다 보니까 장기화될 경우에는 배럴당 100달러보다도 오히려 40달러에서 80달러까지 추가 상승할
00:37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00:41그래서 지금 전쟁이 미국에서도 4주에서 5주 정도를 전망했는데 이것보다 더 길게 갈 수도 있다라는 발언이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봤을
00:50때는
00:50지금 중장기 전으로 갈 가능성이 커져서 점점 국제 유가 전망은 배럴당 100달러 선에 근접해가는 것이 아니냐.
00:58그보다 더 올라갈 수도 있고요. 더 장기화될 경우에는. 그래서 이런 경우에 한국 경제에 특히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01:041갤런이 3.8리터 정도가 되네요. 1갤런이 3달러를 넘었다. 미국인들한테는 많은 의미가 있는 그런 가격인 것 같아요.
01:13네, 그렇습니다. 사실 미국에서 민심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휘발유 가격이 되겠습니다.
01:18왜냐하면 미국은 차가 없으면 살 수가 없기 때문에 대중교통이 많이 발달하지 않아가지고요.
01:25지방 중소도시 같은 경우는. 그래서 휘발유 가격에 유권자들의 표심이 크게 영향을 받는데
01:30이렇게 휘발유 가격이 계속 상승을 하게 되면 지금 11월로 예정된 중간 선거죠.
01:36트럼프 행정부의 중간 선거, 미국의 중간 선거에 크게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01:40이러다 보니까 트럼프 행정부에서 미국의 전략 비축률을 방출해서
01:44국내 휘발유 가격을 안정시키고자 시도할 것이다라는 전망이 점점 커지고 있고요.
01:49그다음에 트럼프 행정부에서 심지어 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하는 유조선의 미 해군이
01:55호위할 수 있다라는 가능성까지 시사하는 이런 조치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01:59트럼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라고도 볼 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
02:03미국의 물가 이야기 했고요.
02:05미국보다 더 걱정은 사실 우리 물가일 수밖에 없는데요.
02:08이렇게 환율 오르고 유가 오르고 이러면 우리 물가에는 치명적일 수밖에 없는 거 아닙니까?
02:14그렇습니다. 우리 물가 상승률도 다시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2:19왜냐하면 국제 유가가 상승을 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3주 뒤에 국내 석유류 가격이 상승을 하게 돼 있습니다.
02:25그래서 국내 에너지 가격이 상승할 수밖에 없고요.
02:27그다음에 국제 유가 상승하면 결국은 도시가스 요금이라든지
02:31그다음에 전기요금 같은 공공요금도 상승 압력을 더 크게 받을 수가 있습니다.
02:36그다음에 달러가 강세니까 원자재를 수입했을 때 원화 표시 가격이 상승을 해서
02:41여러 가지 심지어 식료품 가격까지, 가공식품 가격, 수입 농산물 가격까지 다 상승을 하게 되면
02:47국내 소비자 물가 지수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02:51그리고 더 우려되는 점은 제조업의 생산비용이 국제 유가 상승으로 크게 올라가니까
02:56그러면 제조업의 생산도 침체를 맞아가지고
02:59경기 침체와 고물가를 동반한 스태그플레이션의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