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민주사회주의 진영의 돌풍이 거셉니다.
00:05주요 선거에서 잇따라 승리하며 세력을 크게 넓히고 있는데,
00:09이번에는 주지사에 도전하는 30대 한국계 여성 후보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00:15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930대 요리사이자 싱글맘, 그리고 민주사회주의자.
00:24위스콘신 주지사 경선에 나선 프란치스카홍, 한국 이름 홍윤정은 자신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00:396년 전 백인 기준이 80%에 달하는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00:44아시아계론은 처음으로 주의원에 당선된 뒤 이제는 주지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00:50홍 후보는 미국 민주당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른바 민주사회주의 소속이기도 합니다.
00:58민주사회주의 진영은 맘단이 뉴욕시장 당선 이후 최근 미시간주 경선에서도 승리하며 어느새 주류로 떠올랐습니다.
01:13홍 후보 역시 오는 11일 예비 경선을 앞두고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면서 전국적인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01:23당장 트럼프 대통령도 공개적으로 거친 말을 쏟아내며 견제에 나섰습니다.
01:38홍 후보가 민주당 경선을 통과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승리하면 최초의 한국계 주지사가 됩니다.
01:47홍 후보가 당선될 경우 미국 민주당에서의 세대교체 바람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01:54특히 단순한 세대교체를 넘어 미국 민주당의 근본적인 변화를 부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02:11YTN 김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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