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고속도로 한편에 불길에 휩싸인 승용차가 서 있습니다.
00:04운전자는 주행 중 불꽃을 보고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대피했습니다.
00:09또 다른 고속도로에서도 달리던 SUV에서 불이 나 운전자가 대피했고,
00:14주행 중이던 승용차에 선한 불로 차량이 절반 가까이 타기도 했습니다.
00:19잊을만 하면 반복되는 차량 화재 사고, 전문가들은 특히 장거리 운행이 많은 연휴 기간에 주의를 당부합니다.
00:36그런 만큼 출발 전에는 엔진룸에 이물질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00:41먼지나 낙엽, 기름기가 쌓이면 작은 불꽃에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00:47노후배서는 없는지, 엔진 오일이 새지는 않는지,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냉각수가 부족하진 않은지도 점검해야 합니다.
00:54운행 중에도 차량 계기판의 냉각수 온도 게이지가 평소보다 급격하게 상승하지 않는지도 살펴야 합니다.
01:13만약 주행 중 화재가 발생했다면 안전한 곳에 차부터 세워야 합니다.
01:17차량 밖으로 연기가 보인다면 보닛을 먼저 만져 온도를 체크한 뒤
01:25이렇게 엔진룸 쪽에 소화기를 뿌려야 합니다.
01:28다만 보닛이 만지기 어려울 정도로 뜨겁거나 바깥으로 불꽃이 보일 정도면 진화보다는 대피가 우선입니다.
01:35전기차는 열폭주 현상이 발생하면 온도가 1천 도씨 이상으로 오르고
01:39차량 하부에 배터리에서 화재가 시작된 경우 운전석으로 금방 불이 붙을 수 있어
01:44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01:48YTN 최승훈입니다.
01:49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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