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3아빠보다 훌륭하게 될 게야.
00:15건강 사회를 지키는
00:18아 알죠 알죠. 추억의 영생이죠. 추억의 영생.
00:22너무 알죠. 이거 얼려 먹으면 진짜 맛있잖아요.
00:26맞아요 맞아요.
00:26그리고 식당 가면 밥 먹고 빨대 딱 꽂아서 먹으면 아주 디저트로 최고인 것 같아요.
00:34저는 또 돈 벌고 나와서 처음으로 아예 야구르 땡 5개 한 번에 빨대 꽂아서 먹었어요.
00:40제 처음 사치였습니다 그게.
00:42아 진짜요?
00:42아 고맙습니다.
00:51이렇게 많은 분들의 추억이 담긴 이 야구르 땡은
00:54우유를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발효유유를 넣은 음료였는데요.
00:59이 음료가 출시되고 반응이 어땠을까요?
01:02뭐 메치니코프가 1900년대 초반에 노벨상도 탔고 이거는 1900년대 후반에 나왔잖아요.
01:10사람들이 당연히 좋아하지 않았을까요?
01:13네 지금은 또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당시 한국에는 유산균이 대중적으로 알려지진 않았습니다.
01:20그러니까 균을 질병으로 오해하고 있으셨던 거죠.
01:23그래서 출시 당시에는 왜 균을 돈 주고 사 먹냐 이런 구정적인 반응이 굉장히 많았었습니다.
01:30네 이후로도 다양한 유산균 음료가 출시되기 시작했는데요.
01:361980년대에는 우유 성분이 더 이제 농축이 된 농후 발효유로 만든 떠먹는 유산균 등장합니다.
01:42바로 이것인데요.
01:44우와 하신다고요.
01:46이거 뚜껑 안 먹으면은 그거 불법이에요 불법.
01:48그렇죠 뚜껑 먹어야죠.
01:49먹어야죠.
01:50저 이거 작은 거도 두 개 먹어야 되겠네요.
01:53많이 드시네요.
01:54진짜 저는 이 제품을 언제 처음 만나냐면 제가 어릴 때 차범근 선수가 프랑크푸르트에서 활동하실 때
02:04그럼 그게 언제예요?
02:06예?
02:07옛날 사람이죠 제가.
02:09네.
02:10하여튼 그 시절에 세계일주라는 영화를 찍으러 독일에 갔다가 차범근 선수 댁을 방문했어요.
02:18근데 그 집 냉장고에 아이들과 함께 이걸 꺼내서 주시더라고요.
02:23너무 맛있어서 제가 정말 몇 개를 먹었는지 모르겠어요.
02:28너무 맛있어서.
02:29신기했겠네요.
02:30너무 처음 봐가지고.
02:31네.
02:31유럽은 아무래도 우리나라보다 빠르게 그런 유산균 음료들이 발전을 했고 그랬기 때문에 더 빨리 접하신 것 같아요.
02:38네.
02:38안타깝게도 출시 초기에는 외면을 당했었습니다.
02:42어머나.
02:45맛이 시큼하기도 하고 그리고 약간 덩어리가 져 있잖아요.
02:48그러니까 우유가 상한 것 같다면서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기 시작한 거죠.
02:52그런데 다행히도 이 88 올림픽 이후에 세계 곳곳에서 발효율을 건강식품으로 먹는 사실이 많이 홍보가 되고 알려지면서 국민들에게 좋은 인식을 얻게
03:03됐고요.
03:04그 결과 이제 1990년 이후부터는 이 떠먹는 유산균을 병에 넣어서 마시는 형태로 바뀌어진 유산균 음료가 출시됐는데요.
03:13이 유산균 음료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여기서 기술을 추가하게 됩니다.
03:19바로 살아서 장까지 간다면서 유산균을 산성에 강한 이 캡슐에 넣은 음료가 나오게 된 거죠.
03:26맞아요. 이거 살아서 장까지 간다는 얘기 광고에서 많이 봤던 것 같아요.
03:31아 진짜 저는 그동안 유산균 음료는 맛이 다른 정도지 이렇게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03:41저도 유산균 많이 공부했거든요.
03:43그래도 이제 유산균 종류가 너무 많아서 그런가 가끔 좀 헷갈리더라고요.
03:48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종류가 너무 많아요.
03:52그러니까 다른 건 거죠?
03:53네. 이 유산균 음료가 발전해온 만큼 유산균 역시 연구를 거친 끝에 종류가 늘어난 건데요.
04:041세대 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04:07락토바실러스, 디피도박테리움 등 체내에 들어와서 장 건강은 물론 우리 몸의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유익균 그 자체인데요.
04:17문제는 그 균 자체다 보니 유산균을 섭취해도 장까지 살아서 가지 못한다는 거예요.
04:26그래서 나온 2세대 유산균이 바로 프리바이오틱스입니다.
04:31프로 다음은 풀이군요. 그럼 이 유산균은 장까지 살아서 간다는 거죠?
04:39네. 풀이라는 뜻이 바로 전단계라는 뜻이잖아요.
04:43그래서 이건 균주 그 자체는 아니고요. 장 속에 있는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입니다.
04:51유익균이 우리 장 속에서 잘 살고 성장할 수 있도록 밥을 넣어주는 거죠.
04:56그럼 유익균이 좋아하는 식이섬유와 프락토올리고당처럼 과일이나 채소에 들어있는 천연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05:05아 먹이 챙겨주는 것도 좋긴 한데요. 뇌 장에 유익균이 많지 않으면 도움받기까지 시간이 좀 너무 오래 걸리는 거 아닌가요?
05:15네. 맞습니다. 그 한계를 극복하고자 개발하고 개발한 끝에 3세대 유산균이 탄생하게 되는데요.
05:23바로 신바이오틱스인데요.
05:31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합쳐진 겁니다.
05:34쉽게 말해서 유익균과 균의 먹이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게 된 거죠.
05:42아 그래서 주변에 스마트한 언니들이 뭐하고 뭐를 두 개를 먹어야지 하나만 먹으면 소용이 없어 이런 얘기 하시더라고요.
05:51오늘 조금 감이 잡힐 것도 같은데
05:54이 먹이와 유익균을 함께 섭취하면 건강관리에 더 도움을 받을 수 있겠네요.
06:00여기서 끝인 줄 알았죠. 여러분 끝이 아니에요.
06:044세대 유산균이 나오지 않았나요?
06:073세대에서 더 발전했어요?
06:09더 올라갔어요.
06:10아니 거기에 뭐가 추가됐을까요?
06:13네. 4세대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이 프리바이오틱스를 먹고 열심히 일해서 만든 대사상물인데요.
06:22단세 지방산이나 효소 등의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06:25보관이 까다롭지 않고 또 위산에 죽을 위험이 없다는 장점이 있는 것이죠.
06:30그러니까 유익균인 요리사가 프리바이오틱스라는 식재료로 요리해서 만든 음식이 바로 포스트바이오틱스인 거죠?
06:40맞습니다.
06:43정확하십니다.
06:44역시 스마트하네요.
06:45네. 스마트하십니다.
06:48네.
06:49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살아있는 생균이 아니어서 위산이나 담집산에 죽지도 않고 장까지 무사히 도착을 하는데요.
06:58열이나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아서 실온에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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