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치헌금수수 등 13가지 의혹을 받는 무소속 김병기 의원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처음으로 출석을 했습니다.
00:08김 의원은 음해를 해소하고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는데 경찰은 이틀에 걸쳐 집중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00:15보도에 이현정 기자입니다.
00:20정치헌금수수 등 13가지 비위 의혹에 휩싸인 무소속 김병기 의원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00:27서울경찰청이 이딴 고발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한 지 두 달 만에 이뤄진 첫 소환입니다.
00:34포토라인에 선 김 의원은 송구하다면서도 의혹과 음해를 해소하고 명예를 회복하겠다며 사실상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00:55반드시 명예를 회복하도록 하겠습니다.
00:58김 의원은 귀중품이 보관된 것으로 알려졌던 비밀금고는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취재진의 다른 질문에는 답을 피했습니다.
01:08경찰은 연이틀에 걸쳐 김 의원을 집중 추궁하며 13개 의혹 전반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확인한다는 방침입니다.
01:16김 의원은 먼저 지난 2020년 전 동작구 의원 2명으로부터 모두 현금 3천만 원을 받았다가 수개월 뒤 돌려줬다는 혐의를 받습니다.
01:27차남의 숭실대 특기 편입과 아내 비위 사건에 대한 수사 무마 청탁 등 가족 관련 비위 의혹도 열었습니다.
01:35강선 의원의 공천원금 1억 원 수수 사실을 묵인했다거나 대한항공으로부터 고가의 호텔 숙박권 등을 받았다는 의혹으로도 수사선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01:48경찰은 이번 조사에서 최대한 모든 혐의를 따져볼 계획인데 이틀로 충분하지 않을 경우 추가 소환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01:57YTN 이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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