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자락에서 일어난 산불이 이틀째 계속되는 가운데 강풍을 타고 불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00:08산림당국은 헬기 42대를 투입해서 진화의 총력전을 펼쳤지만 오후 3시 반 기준 진화율은 48%에 그치고 있습니다.
00:17오후 한때 진화율이 66%까지 올랐지만 험한 산세에 강한 바람까지 겹치면서 불을 끄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불길이 퍼져나갔습니다.
00:27산림당국은 현장의 순간풍속이 초속 14m에 이르는 강풍이 불고 급경사 지형 탓에 안반이 굴러떨어져서 지상 진화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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