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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는 미국에서만 6백만 명에 달합니다.

해마다 10만 명이 치매로 인한 질환으로 숨지는데, 30년 뒤에는 55살 이상 미국인의 절반가량이 치매에 걸릴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하지만 늦출 수 있습니다.

[산제이 굽타 박사 / 그레이디 메모리얼 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의학전문기자 : 주목할 점은 실제로 치매의 약 40%, 거의 절반에 가까운 사례가 예방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매일 마시는 커피나 차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하버드 의대 연구팀이 지난 40년간 추적 조사를 벌인 결과,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를 하루 2~3잔 마신 사람이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발병률이 무려 18%나 낮았습니다.

디카페인 커피는 그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카페인이 있는 차를 하루 1잔 이상 마신 사람도 치매 발병 위험이 15% 낮았습니다.

카페인이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물질도 뇌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많이 마시는 건 별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연구진은 하루 3잔 이상 마신다고 해서 별 이점이 나타나진 않았다며, 오히려 숙면을 방해할 경우 인지기능에 해롭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설탕이나 우유를 듬뿍 넣은 커피는 대사 건강을 해쳐 뇌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카페인 분해 능력은 사람마다 다른 만큼 두근거림이나 불안감을 느낀다면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YTN 김선중입니다.

#커피 #치매

영상편집: 한경희
디자인: 신소정
자막뉴스: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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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치매 환자는 미국에서만 600만 명에 달합니다.
00:04해마다 10만 명이 치매로 인한 질환으로 숨지는데 30년 뒤에는 55살 이상 미국인의 절반가량이 치매에 걸릴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00:14하지만 늦출 수 있습니다.
00:24특히 매일 마시는 커피나 차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00:30하바드 의대 연구팀이 지난 40년간 추적 조사를 벌인 결과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를 하루 두세 잔 마신 사람이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00:40치매 발병률이 무려 18%나 낮았습니다.
00:44디카페인 커피는 그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00:49카페인이 있는 차를 하루 한 잔 이상 마신 사람도 치매 발병 위험이 15%나 낮았습니다.
00:56카페인이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물질도 뇌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01:05그렇다고 무조건 많이 마시는 건 별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01:09연구진은 하루 3잔 이상 마신다고 해서 별 이점이 나타나진 않았다며 오히려 숙면을 방해할 경우 인지기능에 해롭다고 지적했습니다.
01:20또 설탕이나 우유를 듬뿍 넣은 커피는 대사 건강을 헤쳐 뇌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1:28다만 카페인 분해 능력은 사람마다 다른 만큼 두근거림이나 불안감을 느낀다면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01:38YTN 김선중입니다.
01:3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41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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