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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영 TV가 이란이 한국 선박을 겨냥해 물리적 행동을 했다고 주장하는 칼럼을 게재한 데 이어 또 다른 이란 국영 매체도 한국 국적 선박이 호르무즈에서 피격됐다는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현지 시간 7일 저녁 6시에 쓴 '실패한 해방 작전'이라는 제목의 분석 기사에서 "미군의 지원 아래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 했던 한국과 프랑스 소속 선박 최소 두 척이 해당 작전이 진행된 48시간 동안 피격돼 회항할 수밖에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에 한국 선박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지만 현지 지난 4일 오후 호르무즈 해협 안에서 불이 난 'HMM 나무호'를 언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 소속 선박은 현지 시간 5일 저녁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다 피격돼 선체가 손상되고 승무원 여러 명이 다친 세계 3위 해운사 CMA CGM의 샌안토니오 호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이란 국영 프레스TV도 현지 시간 6일 '전략분석 데스크' 칼럼에서 "이란이 해상 규칙을 위반한 한국 선박을 겨냥한 건 이란이 물리적 행동으로 주권을 수호하겠다는 명확한 신호"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한 이란대사관은 어제 "외부 분석 데스크에서 작성한 논평일 뿐, 확인된 작전 기록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며 "언론 매체에 보도되는 모든 해석이나 분석은 공식 입장으로 간주돼서는 안 된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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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란 국영TV가 이란이 한국 선박을 겨냥해 물리적 행동을 했다고 주장하는 칼럼을 게재한 데 이어서 또 다른 이란 국영 매체도 한국
00:08국적 선박이 호르무즈에서 피격됐다는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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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4최소 두 척이 해당 작전이 진행된 48시간 동안 피격돼 회항할 수밖에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00:31이에 대해 주한 이란 대사관은 외부 분석 데스크에서 작성한 논평일 뿐이라며 언론 매체에 보도되는 모든 해석이나 분석은 공식 입장으로 간주돼서는
00:42안 된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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