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군과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업 인근과 또 이란 남부에서 잇따라 대규모 교전을 벌였습니다.
00:06한 달째 이어지고 있는 휴전이 위태로운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은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00:15첫 소식 권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밤하늘에 번쩍이는 불빛들. 호르무즈 해업 인근에서 미사일과 드론 공격에 방공망이 가동됐습니다.
00:28이란 매체는 미군 공습으로 반다르아빠스와 게슘섬에서 폭발음이 잇따랐다고 보도했습니다.
00:36이란 사법부가 운영하는 미잔통신은 게슘섬의 바흐만 부두가 공격 대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00:44미군 공습에 이란도 반격에 나서면서 휴전 기간에도 대규모 교전이 벌어졌습니다.
00:51미군은 자위 차원에서 이란의 이유 없는 공격을 요격하고 반격했다고 밝혔습니다.
00:57이번 교전은 미군의 이란 유조선 공격이 발단이었습니다.
01:01미 해군이 해상 봉쇄 위반을 이유로 이란 유조선을 전투기로 타격하자
01:07이란 혁명수비대가 휴전 위반이라며 미 군함을 겨냥한 공격을 벌인 겁니다.
01:23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이란이 미 구축함 세 척을 공격했지만 모두 요격했다고 밝혔습니다.
01:32그러면서 이란이 빨리 종전 합의에 서명하지 않는다면 훨씬 더 강하고 폭력적으로 제압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01:40다만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는 이번 공격은 가벼운 경고였다며 휴전은 계속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2:01하지만 이란 협상 대표인 갈리바프 의회 의장은 종전 합의에 근접했다는 미 언론 보도를 가짜 뉴스로 규정하며
02:10미국이 상습적인 여론전을 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02:14YTN 권중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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