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성문규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김영목 전 주이란대사, 정한범 국방대 안보정책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중동 사태가 어느덧 70일째를 맞았습니다. 지금부터는 전문가들과 함께 관련 말씀 나누겠습니다. 오늘은 김영목 전 주이란대사, 정한범 국방대 안보정책학부 교수와 자세한 내용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오늘 아침 깜짝 놀라신 분들 참 많죠. 저도 역시 그랬고요. 미국과 이란의 협상 국면이 거론된 지 하루 만에 미군과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교전을 재개를 했습니다. 대사님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휴전 중에 이란은 첫 충돌이었는데 말이죠.
[김영목]
서로 상대방이 먼저 도발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것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고 저는 또 미국이나 이란이나 둘 다 상당한 의도와 목적이 있었다고 봅니다. 저는 그렇게 해석합니다.
서로 의도와 목적이 있었다고요? 어떤 의도가 있을까요?
[김영목]
그러니까 이란으로서는 모즈타바 지도자가 호르무즈는 우리의 생명줄이기 때문에 이걸 레버리지로 해서 확실히 장악해야 한다고 지침을 냈잖아요, 지난주에. 그러니까 혁명수비대로서는 그것을 지키고 싶었고, 미국으로서는 이란의 반응이나 강도를 테스트해볼 필요도 있었을 테고, 그래서 저는 그렇게 했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 그다음에 나중에 생각이 들었는데, 구축함이 3척이나 지나갔잖아요.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했다는 것은 미리 작전을 구상하고 있었던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그러니까 이란에서 분명히 뭐라고 반격이 오거나 그럴 텐데 그럴 경우에는 내가 이렇게 격추해서 뭔가 미군의 힘을 보여줘야 되겠다라는 의도가 있지 않았나 그렇게 추측해 봅니다. 추측일 뿐입니다. 내용은 모르죠.
이런 의도와 목적이 있을 것 같다, 추측해 주셨는데 교수님은 어떻게 보셨어요?
[정한범]
저도 비슷하게 생각을 하는데요. 일단 교전이라고 하는 게 사실은 휴전 중에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것들이거든요.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해서 휴전은 유지가 되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그 상황에서 지금 교전이 일...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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