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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시베리아 호랑이 '미호'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서울대공원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8일 '미호'와 갑작스러운 이별을 맞이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원 측은 다른 호랑이 개체인 '금강'과 투쟁이 발생한 끝에 '미호'가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호의 폐사 소식에 서울대공원 누리집에는 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호랑이 폐사가 잇따라 발생하느냐며 설명을 요구하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호가 폐사한 구체적인 경위를 묻는 취재진에 공원 측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짧게 대답했습니다.

'미호'는 지난 2013년 6월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난 삼남매 가운데 막내인 암컷 시베리아호랑이입니다.

앞서 지난 2023년 8월 미호와 남매 사이인 호랑이 '수호'가 갑작스레 폐사했고, 같은 해 5월에도 시베리아 호랑이 '파랑'이 전염병에 감염돼 폐사하는 등 폐사가 줄을 이었습니다.

서울대공원은 '미호'가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공간과 홈페이지에 온·오프라인 추모 공간을 마련하고 오늘(2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추모 기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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