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분 전
- #2424
00:00 트럼프, 이란에 "합의 불발 시 나쁜 일 있을 것"...'10일' 시한 제시
02:07 "사과 안 하고 출석 거부...치밀한 계획은 안 세워"
03:44 [스타트경제] 연휴 끝나자 또 사상 최고...'코스피 7,900' 시나리오 이뤄질까?
00:18 원윤종, IOC 선수위원 당선...동계 출신 한국인 최초
00:20 칠레 가스 수송차, 도로에서 쓰러져 대형 폭발..."20여 명 사상"
제작 : 이은비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1_20260220074546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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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사과 안 하고 출석 거부...치밀한 계획은 안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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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이번엔 국제 뉴스 살펴보겠습니다.
00:03트럼프가 이란과의 핵협상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라며 앞으로 열흘을 시한으로 제시했습니다.
00:11가자지구 재건을 위한 원조자금 모금에는 한국도 참여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00:16워싱턴에서 신윤정 특파원입니다.
00:2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를 넘어 전세계 분쟁을 끝내겠다며 만든 평화위원회.
00:27평화를 내간 첫 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00:33이란을 향해 의미 있는 합의를 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나쁜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압박한 겁니다.
00:40열흘을 시한으로 제시한 뒤 지난해 6월 미군의 이란 핵시설 폭격에서 한 걸음 더 나갈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00:57이번 발언은 핵시설을 정밀 타격한 지난해보다 공격 범위가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01:04실제로 미군은 중동에 이라크 침공 이후 최대 규모 군사력을 집결시켜 공격 태세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01:12일촉즉발의 긴장 속에 트럼프 대통령은 회의에 참석한 각국 관계자들 앞에서 평화보다 중요한 것도 저렴한 것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1:21그러면서 가자지구 재건을 위해 평화위에 참여하는 9개국이 70억 달러, 우리 돈 10조 원 이상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01:30또 일본이 원조자금 모금 행사를 열기로 했다며 한국 등이 참여할 거라고 소개했습니다.
01:46인도네시아 등 5개국은 가자 과도기 치안 유지를 위한 국제 안정화군을 파병하는 방안도 나왔습니다.
01:5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무장해제를 끌어낼 해법은 빠진 채 가자지구 청사진만 제시되면서 실제 이행 여부는 여전히 미지수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02:03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02:07내란 재판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에게 사과도 하지 않고 재판도 불출석했다며 태도 문제를 질타했습니다.
02:16그럼에도 오랜 기간 치밀하게 비상계엄을 계획한 건 아니라고 판단해서 사형 대신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02:23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02:28내란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장기간 계엄을 준비하고도 반성조차 하지 않는다며 사형이 마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2:36피고인은 반성하지 않습니다. 양형에 참작할 사유가 없고 오히려 중한형을 정해야 합니다.
02:431심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범행을 주도했고 여러 사람을 관여시켜 죄가 무겁다고 지적했습니다.
02:50또 계엄이 초래한 막대한 사회적 비용에 관해 사과하지 않고 별 이유 없이 재판 출석을 거부하기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02:59그럼에도 12.3 계엄이 권력 독점을 위해 사전에 치밀하게 기획된 거란 특검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03:06직접 물리력을 사용한 사례가 거의 없는 등 계획 대부분이 실패로 돌아갔다는 겁니다.
03:12아주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03:15물리력의 행사를 최대한 자제시키려 했던 사정도 보입니다.
03:19실탄 소지나 직접적인 물리력, 폭력을 행사한 예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03:25대부분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갔고.
03:26내란 전까진 장기간 공무원으로 일하며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고 65세로 고령인 점도 양형 사유로 참작했습니다.
03:35이 때문에 법원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넉넉히 인정하고도 법정 최고형 대신 무기징역을 선택했습니다.
03:42YTN 김태민입니다.
03:45윤석열 전 대통령 선고 소식은 잠시 뒤에 변호사와 함께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3:50경제 뉴스입니다.
03:52코스피가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03:54코스닥 시장도 5% 가까이 오르면서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장중 사이드카가 발동했는데요.
04:01우리 주식 시장을 비롯해서 다양한 경제 현안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04:07어서 오십시오.
04:08네, 안녕하십니까.
04:09먼저 뉴욕 증시 살펴보겠습니다.
04:12지금 간밤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던데 배경이 뭡니까?
04:16배경은 다양한 원인이 들려오고 있는데
04:19첫 번째는 1월 FOMC 회의록에서 아마 일부 위원이 금리 인상 얘기를 했던 거.
04:29그런데 그거 갖고 뉴욕 증시가 하락하기는 좀 어려워 보이고
04:34가장 큰 건 미국하고 이란의 전쟁 가능성.
04:38트럼프가 시안을 이번 달 말까지 줬거든요.
04:42지금 우리 주식 시장이 워낙 호황이고 그리고 국내 여러 가지 이슈도 있고 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좀 강가하고 있는 부분인데
04:52만에 하나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터진다면 상당히 심각한 부분이 있습니다.
04:58어떤 문제가 생깁니까?
04:59일단 2003년에 미국 이라크전 예를 들어 보면 전쟁 전까지는 예를 들어 S&P 500 지수가 한 16% 정도 빠졌다가
05:09전쟁이 발발되면 발발되고 나서는 오히려 올랐거든요.
05:14그런데 사람들이 약간 착각을 하고 있는 게 그때가 워낙 약세장이었어요.
05:19그러니까 동아시아 외환위기 그다음에 닷컴버블 때문에 역사상 사상 최저 수준이었기 때문에
05:26그 상태에서 전쟁이 터졌기 때문에 올라갔지만
05:29지금의 미국 주식 시장을 보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거든요.
05:34만약에 전쟁이 터진다면 심각한 조정 국면이 도래될 수도 있겠다.
05:39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05:41증시뿐만이 아니고 지금 중동 지역의 무력 충돌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05:45국제 유가도 들썩이고 있죠?
05:47국제 유가가 보통 3대 유정이 대충 배럴당 60달러 선 아래쪽 위쪽에서 형성이 됐었는데
05:54어제 선물 가격 보니까 WTI 선물 가격 미국 쪽에서 생산되는 원유
06:00그게 배럴당 65까지 갔고요.
06:02브랜트 영국 쪽에서 생산되는 게 배럴당 70달러까지 급등을 했습니다.
06:08이거는 전쟁의 가능성을 상당히 우려하고 있는 거고
06:11그게 왜 그러냐면 이란이 있는 쪽에 많이들 아시겠지만
06:15호르무제협이라고 전 세계 원유 해상 물동량의 30%가 유조성이 지나갑니다.
06:21그게 차단이 되거든요.
06:22그래서 그런 부분 생각할 때 국제 유가가 상당히 크게 반응을 하고 있는 것 같고
06:27금 가격은 미국 시장 가격으로 온수당 1월 29일 종가 기준으로
06:345,318달러가 가장 최고가였는데
06:38그래서 5,000달러 밑을 좀 하해하다가
06:41어제 5,000달러 온수당 또 다시 5,000달러 뚫고 위로 올라갔습니다.
06:47그러니까 전쟁이 일어나면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
06:50그렇다면 안전자산 금이 선호가 되는 거죠.
06:53그런 현상들이 아주 강하다고는 볼 수 없는데
06:57지금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07:00뉴욕증시와는 달리 질주를 하고 있는 우리 코스피 시장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07:05어제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주요 요인은 뭐라고 보십니까?
07:08가장 큰 건 반도체 업황의 호황이고요.
07:12SK 하이닉스라든가 삼성전자 주가를 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을 것 같고
07:17물론 미국 시장에서의 어떤 AI 산업에 대한 기대 이런 것 때문에
07:23우리나라는 반도체 수요가 많아지고
07:25결국은 그런 것들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07:33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대략 30에서 40% 정도 되거든요.
07:36끌고 올라가는 그런 힘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07:40이와 함께 코스닥도 5% 가까이 급등하면서
07:44올해 두 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는데
07:46이거 과열 신호로 봐야 됩니까?
07:48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반드시 과열 신호로 보기는 좀 어렵고
07:52오히려 반대로 얘기하면
07:54워낙 코스닥 시장은 사실 코스피 시장보다는 덜 올랐다는
07:59왜냐하면 코스피에 투자하신 분들 보면 대부분 그런 생각들을 하세요.
08:03주가가 올라서 좋은데 이게 과연 언제까지 갈 거냐
08:06그런데 코스닥은 좀 덜 올랐네?
08:09또 최근에 좀 올라가는 분위기네?
08:10또 코스닥 시장 같은 경우는 정부에서
08:15거래소에서 코스닥 시장의 어떤 건전성이라든가
08:20이런 걸 통해서 시장을 건전하게 만들고자 하는
08:22정책적 받침 이런 기대감들이 섞이면서
08:25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넘어오시는 분들이 있고
08:28그러다 보니까 코스닥 시장이 빠르게 최근에는 올라가고 있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08:33앞서 말씀하셨듯이 반도체도 워낙 호황이고
08:37이렇게 여러 가지 상승 동력들이 있는데
08:39상승 동력이 강할수록 반대로 또 변동성도 커질 수 있지 않습니까?
08:43일각에서는 코스피 7,900 전망도 나오고 있거든요.
08:47이런 상승세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08:49외국계 투자은행에서는 7,900을 얘기했고
08:52국내 증권사들도 보면 7,000 이상을 언급하는 회사는 약간 드문 것 같고
09:00한 6,000 정도 아니면 5,000대 후반
09:06그런데 지금이 이미 5,000대 후반으로 넘어갔잖아요.
09:09그렇다면 6,000도 바라보는 건 가능은 한데
09:12사실 우리나라 증시가 국내적인 요인만으로 이렇게 올라왔다고 보기는 어렵거든요.
09:19상당히 지금 올라온 요인 중에 정부의 어떤 주식시장의 파워라든가
09:26건전성 개선에서 올라간 부분도 있지만
09:28상당 부분은 미국 시장이라든가 글로벌 산업의 어떤 변화
09:33이런 것 때문에 올라갔는데
09:36이렇게 올라간다는 건 미국 증시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커질 수밖에 없는 거고
09:41만약에 앞에서 말씀드렸던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라든가
09:45우리가 또 생각하지 못했던 미국 금융시장의 불안이라든가
09:49이런 게 터지면서 미국 증시가 크게 조정을 받으면
09:52우리나라 증시도 역시 연동돼서 조정을 받을 수밖에 없고
09:56특히 이제 그럴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 게
09:59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 기록할수록
10:01변동성은 말씀하신 대로 커질 수가 있거든요.
10:04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유념을 하셔야 될 걸로 생각이 됩니다.
10:06네 알겠습니다. 투자할 때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10:09정부에서는 어찌됐건 이런 주식시장 활성화에 대해서는 반기고 있지만
10:13부동산에 대해서는 좀 광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10:17대통령이 또 한 번 망국적 부동산 공화국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는데
10:24어떤 의미로 봐야 될까요?
10:25일단은 계속 나온 얘기가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말하는 것 같고
10:31그리고 이제 사실 지금 정부의 기조가 뭐냐면
10:34머니무브거든요.
10:36부동산 시장에 돈이 천문학적으로 묶여 있는 거죠. 사실은.
10:40그게 이제 주식시장으로 흘러가주기를 바라는 건데
10:43이 부분에 있어서는 대부분의 국민들은 공감합니다.
10:50사실 개인적으로 모든 국민들이 생각할 때
10:53가장 큰 지출이 들어가는 부분이 주거비.
10:56특히 주택을 구입하거나 전세를 살 때
10:58사실 그 부분이 좀 해소가 된다면 소비를 이어질 수 있는데
11:03이게 쉽지는 않은 거죠.
11:05많은 정부들이 이런 부동산 시장에 집중된
11:10자산 시장의 불균형 구조를 해설하려고 노력을 했고
11:14그게 하루아침에 될 거라고는 아무도 생각을 안 하고
11:18그래서 정부에서도 계속적으로 그런 메시지를 던지는
11:23그런 걸로 생각이 됩니다.
11:25네. 이 머니무브가 이뤄져야 하는 방향에는 공감을
11:28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지만
11:30방법론에 대해서는 여러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 현실인데요.
11:35그래도 그도 그럴 것이 지금 다주택자
11:37그리고 임대사업자에 대한 또 교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11:40이에 더불어서 이런 압박이 과연 다음 대상은 어디일까?
11:44누구가 될까인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11:47시장에서 여러 가지로 보고 있는데
11:50이게 과거 문재인 정부 때 규제 정책을 보면
11:53다주택자, 그때는 임대사업자를 약간 풀어줬던 느낌도 있었고요.
11:58결국은 이제 보유세로 넘어가거든요.
12:01지금 양도세는 이미 했고요.
12:03그래서 주택에 대한 보유세.
12:05그런데 과거 제 기억이 정확한 건 아닌데
12:08문재인 정부 때는 보유세가 거의 일괄적으로
12:12그러니까 투기가 좀 과열된 지역은 사실 좀 강하게 들어가야 되는 부분인데
12:18그걸 이제 공시지가를 통해서 어떤 격차를 두고자 했는데
12:21지금 나오는 얘기는 어떤 투기 지역, 상징적인
12:26예를 들어 강남이라든가 분당이라든가
12:28이런 쪽에 대해서는 아예 과세 구간을 달리한다든가
12:32이런 보유세의 어떤 구조 시스템을 바꿔서
12:35그 쪽에 대해서 먼저 강하게 좀 두드리지 않을까
12:40정부에서는 그런 얘기까지는 안 나오는데
12:42왜냐하면 이제 부동산 시장이 최근에 많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12:46사실 그런 좀 강남이라든가 경기도 일부 이런 쪽을 중심에서 많이 올랐거든요.
12:52사실 다른 지역은 크게 그쪽에 사시는 분들은 체감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12:56상징적인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12:58아마 좀 보유세의 어떤 세제의 좀 핀셋 규제라고 하죠.
13:04그런 쪽으로 아마 두들기지 않을까
13:06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3:08이런 이야기도 좀 궁금한데
13:10지금 세율을 직접적으로 올리다 보면
13:13정치적인 부담이 있기 때문에
13:15그런 방법보다는 과세 기준을 조정하는 방법을 통해서
13:20보유세 인상을 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목소리도 나오는데
13:23여기엔 공감하십니까?
13:26세율을 조정하려면 사실 이제 법을 바꿔야 되잖아요.
13:31그러려면 상당한 기간이 걸리고
13:33이게 부동산 시장을 잡으려면 상당히 속도전이 필요한데
13:37말씀하신 게 이제 의리가 있는 게
13:39정부로서는 시급히 잡고 싶어 하니까
13:41그런 쪽으로 나아갈 수 있는데
13:44그러면 이제 권한은 정부에 있지만
13:48해당 지자체에 반발이 있을 수가 있거든요.
13:51그래서 그런 부분은 사실 지자체와
13:55중앙정부의 담당 부처 간에 협의가 먼저 이루어지고
14:00정부가 그렇게 발표를 했는데 지자체에서 반발한다 그러면
14:03거기에 사시는 분들은 사실 헷갈리는 거죠.
14:06부동산 시장이 정말 위험해지는 상황이 뭐냐 하면
14:09그 시장에 들어가 있는 분들
14:12집을 가지고 계신 분들
14:13집을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혼란을 겪는다는 거
14:16이거는 좀 피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14:18네 알겠습니다. 정부가 여러 가지 부동산 대책
14:22그리고 공급 대책도 몇 차례 내놨었고요.
14:25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서울 수도권 집값이 다시 오르고 있는데
14:29좀처럼 잡히지 않는 모습입니다.
14:31원인은 뭐라고 보십니까?
14:32역시 부동산원에서는 이번 주는 쉬는 날이면서 발표를 안 했고요.
14:391월달 통계가 대신 발표가 됐는데
14:42특히 서울 아파트 가격이 상당히 올랐는데
14:45결론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14:48공급이 있어야 가격이 안정이 될 텐데
14:51지금 서울 지역은 사실 공급이 최근에
14:56태능이라든가 이런 쪽에 유유부지를 가지고 공급한다는 정책을 발표했지만
15:01많은 분들이 알고 있겠지만 그게 정책을 발표하는 것과
15:05실제로 거기에 준공이 돼서 아파트가 공급되는 건 또 다른 얘기잖아요.
15:10그러다 보니까 당장 전세든 매매든 살집이 없다는 그런 시장에 공급이 없어진다는
15:17최근에 금값 오르는 것과 똑같은 겁니다.
15:20금인지 최근에 채굴이 거의 중단되다시피 하니까 올라가고 있거든요.
15:24그런 부분을 생각할 때는 부동산 시장을 잡기 위해서 앞에 말씀드렸던
15:29그런 메시지 정치도 좋고
15:30그 다음에 세금 시스템을 바꾼 것이 좋지만
15:34가장 우선되어야 할 게 공급인 것 같습니다.
15:38이런 분위기 속에서 지금 30대가 생애 최초 매수의 절반을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데
15:44이렇게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이유는 뭘까요?
15:46일단은 작년 통계고요.
15:48연간 통계인데 작년에 우리 부동산 시장 흐름을 보면 올라가는 분위기잖아요.
15:52그게 가장 컸고
15:53두 번째는 다른 연령대는 많이 줄었어요.
15:5630대의 특징이 뭐냐면 처음에 결혼하고 직장을 잡고
16:01이러면 정책 자금 대출이 가능합니다.
16:04여러 가지 우리 많잖아요.
16:06그래서 그런 젊은 층은 다른 층은 오히려 대출 규제가 들어가는데
16:10어떤 젊은 층 30대 같은 경우는 정책 자금을 이용할 수 있어서
16:14그런 걸 생각을 할 때는 정책 자금이라는 게 말 그대로 정책 자금이라서
16:21정책 기조가 바뀌면 그것도 없어질 수 있거든요.
16:24빨리 받아서 이때 아니면 서울에 집을 못 산다.
16:27이런 심리가 30대에서 가장 팽배했던 걸로 생각이 됩니다.
16:31네 알겠습니다.
16:32마지막으로 생활물가도 좀 살펴보겠습니다.
16:35맥도날드가 가격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16:38원인이 뭡니까?
16:40회사 쪽에서 밝힌 거
16:43제가 신문기사, 언론기사를 보면
16:47환율하고 원제로 인건비 얘기를 듣는데
16:49첫 번째 환율은 아니거든요.
16:52왜냐하면 지금이 1,456원인데
16:561년 전에 1,458원이거든요.
17:00비슷합니다.
17:02또 1년 전에 1,400, 1월 달에 1,400, 3월 달에 1,458원 찍은 후에
17:06내려갔다가 또 다시 올라가고 있거든요.
17:09그래서 환율은 아닌 것 같고
17:10원제로도 보면 밀가루 가격도 미국산
17:13SRW, HRW라고 두 품목을 많이 잡는데
17:17밀도 보면 둘 다 마이너스예요.
17:191년 전에도 비해서.
17:21그래서 어느 쪽이 올라갔다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17:24아무튼 인건비 얘기는 맞는 것 같아요.
17:27인건비는 최근에 많이 올랐으니까.
17:30아무튼 서민들은 그나마 우리가 싸게 먹을 수 있는 식사인데
17:34햄버거 가격이 올라갔다는 게 좀 슬픕니다.
17:37이런 가격 조정이 햄버거 이런 품목뿐만이 아니고
17:43먹거리 전반으로 번질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17:471월 달에 소비자 물가 상승을 전체로 보면 2%밖에 안 올랐는데
17:51외식 물가가 2.9% 올라있거든요.
17:54이거는 지금 보면 상품 쪽보다는 서비스
17:58외식 물가는 서비스 쪽에 들어가는데
18:00서비스 쪽의 인플레이션 암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18:04이게 기업들이 여러 가지 이유를 내서 공업가격을 올리는 측면도 있지만
18:09그런 걸 생각할 때는 소비자 물가 2.0이라는 건
18:14한국은행에게 물가 안전 목표치라 상당히 좋은데
18:17실제로 서민들이 체감하는 물가는 외식 물가 이런 게 대표적이거든요.
18:22그래서 정부가 신경 쓸 때는 먹는 문제, 먹거리,
18:27그다음에 외식 물가, 서비스 이런 쪽에 과연
18:31물가 상승 압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18:34한번 좀 지휘 있게 봐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18:36네, 알겠습니다.
18:37주식시장, 부동산 시장, 그리고 물가까지 알아봤습니다.
18:41지금까지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과 함께했습니다.
18:44잘 들었습니다.
18:46한국 봅슬레이 개척자로 불리는 원윤종이
18:49전체 1위 대표로 국제올림픽위원회,
18:52IOC 선수위원회에 당선됐습니다.
18:54한국인 역달 3번째이자 동계중목 선수 출신 최초입니다.
18:58이대건 기자입니다.
19:03미리 준비한 3컬리의 신발이 모두 닳도록 열심히 뛰겠다는
19:07원윤종의 각오는 현실이 됐습니다.
19:10이번 올림픽 기간 진행된 IOC 선수위원 투표 결과
19:14원윤종이 후보 11명 가운데 1위로 당선된 겁니다.
19:202004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과
19:23같은 대회에서 탁구 남자단식 금메달을 획득한
19:27유승민 대한체육회장에 이어 우리나라 역대 3번째입니다.
19:33한국 동계종목 출신으로는 최초입니다.
19:36앞서 쇼트트랙 선수 출신 전희경과
19:39썰매 종목의 강강배가 출마했지만
19:42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19:56원윤종은 한국 봅슬레이 개척자로 불립니다.
20:002018 평창대회 때 봅슬레이 남자 4인승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20:042022 베이징 대회까지 3차례 올림픽 무대를 밟았습니다.
20:09이후 국제봅슬레이 스켈레톤연맹 선수위원으로 활동하며
20:15IOC 선수위원의 꿈을 키웠습니다.
20:28이로써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과 함께
20:33우리나라 현역 IOC위원은 2명으로 늘었습니다.
20:37이제 원윤종은 오는 2034년까지
20:41스포츠 외교관으로 세계를 누비게 됩니다.
20:45YTN 이덕훈입니다.
20:49칠레에서 액화가스를 싣고 달리던 트럭이
20:52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쓰러져 대형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20:56이로 인해 트럭 운전사를 포함해 4명이 숨졌고
20:5910여 명이 다쳤습니다.
21:00이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21:04뿌연 연기 속에 불탄 차들이 뒤엉켜 있습니다.
21:09뒤집힌 트럭에서는 맹렬하게 불길이 솟구쳐 오릅니다.
21:13전쟁을 치른 듯 초토화된 이곳은
21:15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 고속도로.
21:18타고는 액화가스를 실은 트럭이
21:21갑자기 도로에 쓰러지면서 시작됐습니다.
21:43대형 폭발로 인해 2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21:48운전사도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21:51다친 사람 일부는 위독한 상황이어서
21:53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22:06피해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22:09주변에 있던 50대 넘는 차량이 불탔고
22:12인근 고철 처리장과 시멘트 공장에도
22:15불길이 옮겨 붙었습니다.
22:18추가 폭발 위험도 있어
22:19재해 당국은 냉각 처리 등 현장 수습을
22:22서두르고 있습니다.
22:24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은
22:26심각한 폭발 사고 현장에서
22:28정부가 주민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22:31사망자 유족과 부상자에게
22:34애도와 위로를 전했습니다.
22:37YTN 이경아입니다.
22:38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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