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하면 떠오르는 단어, 바로 관세가 아닐까 싶은데요.
00:04전 세계를 뒤흔든 트럼프의 관세에도 미국의 무역적자는 거의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10결국 영방정부의 관세 수입만 늘어난 셈입니다.
00:14유투건 기자입니다.
00:18지난해 미국의 무역적자는 9,015억 달러.
00:22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인 2024년보다 21억 달러, 0.2% 줄어드는데 그쳤습니다.
00:30수출이 6.2%나 증가했지만 수입 역시 비슷한 규모로 늘어났습니다.
00:36특히 관세 정책에 직접적 영향을 받는 상품 부문의 경우 1조 2천억 달러가 넘는 적자를 내 하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00:46대신 서비스 부문 흑자폭이 커 간신히 상품 부문에 적자를 메웠습니다.
00:51무역 불균형 해설을 명분으로 내건 트럼프 대통령의 무차별 관세 전쟁이 집권 처태엔 목적을 달성하는 데 실패한 겁니다.
01:18전체 무역적자 규모는 거의 그대로였지만 국가별 교역량에는 의미 있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01:24중국에 대한 무역적자는 934억 달러나 줄어 2004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01:32이런 중국의 빈자리는 타이완과 베트남, 멕시코가 차지했습니다.
01:38특히 미국 첨단 기업들의 인공지능 투자 열풍 속에 반도체 수입이 늘면서 타이완에 대한 적자는 2배로 뛰었습니다.
01:47한국에 대한 무역적자는 564억 달러로 100억 달러 정도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01:55하지만 지난해 상반기 미국 기업들이 대규모로 재고를 비축했고
01:59관세 정책이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무역구조의 변화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02:07YTN 유트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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