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닷새간의 설 연휴, 하루를 남기고 기차역에도 귀경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5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성 기자.
00:10전북 익산역에 나와 있습니다.
00:13많은 분들이 지금 역사 안에 있는 것 같은데요. 분위기 어떻습니까?
00:18이곳 익산역, 귀경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00:22특히 서울행 기차 시간대에 짐가방을 든 사람들의 발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00:28최대한 편한 차림을 한 채로 다소 피곤하지만 밝은 표정으로 기차에 오르고 있습니다.
00:34익산역은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 여객열차가 모두 지나는 호남권 철도 중심지입니다.
00:41개합실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고 매표소에도 혹시 모를 취소표를 구하려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0:48귀경객들은 길지도 짧지도 않은 연휴를 마무리하며 가족과 함께한 시간을 추억했습니다.
00:54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1:01오랜만에 만나는 거다 보니까 덕담도 나누고 새해 첫날이다 보니까 올해도 같이 건강하고 행복하자는 이야기를 주로 했던 것 같습니다.
01:14기차표 구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지금 매표 상황은 어떻습니까?
01:20오늘 하루 코레일은 기차 35만 4천석을 공급하는데요.
01:25아침 8시 기준 전체 상행선 열차 예매율은 91.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01:32노선별로는 강릉선이 97.9%로 가장 높고 호남선 94.5%, 경부선 93.5% 순입니다.
01:40반면 전체 하행선 열차 예매율은 74.2%로 나타났습니다.
01:46서대전역을 거쳐 용산역으로 가는 KTX 경유 노선도 거의 매진됐습니다.
01:51ITX나 무궁화호도 매진 상태인데 이따금 취소표가 나오고 있습니다.
01:56아직 기차표를 구하지 못한 분들은 대체 교통편을 알아보시기를 권합니다.
02:00한국철도공사는 혼잡한 승강장에 안내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02:05특별교통대책본부를 가동해 열차 운행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02:10지금까지 익산역에서 YTN 김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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