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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성 부대표도 심현섭을 만났던 적이 있었다?
심현섭이 팔려고 했던 어린이 보호 프로그램 '스파이앱'

#이만갑 #이제만나러갑니다 #북한 #김정은 #심현섭 #자금세탁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2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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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대표님은 이 대회 활동을 하시면서
00:02혹시 심연섭에 대해서 좀 들은 얘기 같은 건 없나요?
00:05제가 직접 만났습니다, 심연섭입니다.
00:07너는 뭔들 보고도 안 하세요?
00:09직접 만났습니다, 심연섭입니다.
00:10너는 뭔들 보고도 안 하세요?
00:12아니, 이분들은...
00:13뭐지?
00:14면담자들이...
00:162015년 7월경인가?
00:18제가 평양으로 들어간 거라고 중국에 들렸던 적이 있어요.
00:21중국 심양에서 찻집에서 만나서 차 마시면서
00:25저한테 좀 협조를 요청하더만요.
00:27이 사람 진짜 전 세계를 누리는 인물이구나.
00:31그때 심연섭이 저한테 부탁한 게
00:33러시아나 유럽에다가
00:36어린이 보호 프로그램을 팔려고 하는데 좀 도와달라.
00:41어린이 보호 프로그램이요? 그게 뭡니까?
00:43위치추적 앱이에요.
00:44있어요, 애기들한테.
00:46그러니까 부모나 어린이자 모든 자료들을 다 제공해줘야 돼요, 그 앱에.
00:51그러면 그 다음에 유럽에 팔려고 하니까
00:54러시아나 좀 협조해줄 사람들 소개해달라.
00:58북한에 있는 심연섭이 갑자기 아이들을 사랑해서 이런 앱을 개발하고
01:03딴 데 없이.
01:04판매를 했다?
01:05사실 저는 어린이 보호 프로그램이라는 이야기를 딱 들었을 때
01:08어?
01:10요즘 범죄자들이, 사이버 범죄자들이 이런 스파이형 앱을
01:14이름을 바꿔서 팔거든요.
01:16왜냐하면 잘 생각해보면 스파이 앱과 자녀 모니터링 앱은
01:22기능이 똑같을 수밖에 없어요.
01:24어떤 점이요?
01:26어떤 점이요?
01:26위치를 확인하는 거, 전화 내역을 확인하는 거,
01:30문자 내용을 확인한다라던가,
01:32혹은 인터넷 특정 사이트에 들어가는지 확인하는 모든 절차들이,
01:36모든 기능들이 다 스파이형 앱이랑 똑같습니다.
01:41오, 움직적인 해킹이네요.
01:42그거를 만약에 이 사람이 만들어서 스파이 앱처럼 쓰겠다.
01:46그러면 돈을 주고 사면 자기가 이제 모니터링 하고 싶은 자녀,
01:51혹은 스파이 하고 싶은 사람의 핸드폰에다가 그 앱을 설치하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01:56그리고 그 앱이 흔적도 사라지게도 만드는 기능이 요새 있습니다.
02:01아, 화면에서 안 보이게 깔려있지만.
02:03화면에서 설치가 되어 있는지 모르게 만드는 거죠.
02:06그러니까 부모들은 그게 자녀 보호 프로그램인 줄 알고,
02:09우리 아이가 혹시 위험한 데 갈까, 혹은 나쁜 친구들하고 어울릴까 봐,
02:13그걸 아이 핸드폰에 깔아주는 순간.
02:15몰래, 맞습니다.
02:16이거를 이제 개발자로 위장한 심연성 입장에서는,
02:19털어간다는 겁니다.
02:19이 부모와 자식의 모든 개인 정보를 다 털어갈 수 있는 겁니다.
02:23심지어 이런 그 자녀 보호 프로그램, 이 스파이 앱을,
02:27아마 새로 만들지도 않았을 겁니다.
02:29그 필요한 모든 기능들이,
02:31해커들, 그 북한 해커들이 이미 쓰고 있었던 악성 코드,
02:35스파이 앱에다가 포장만 새로 바꾸면은,
02:39색깔만 블링블링하게 바꾸고.
02:40네, 자녀 보호 프로그램이 되는 거죠.
02:43우와.
02:44심지어 어떤 자녀 보호 앱은,
02:47화면 컨트롤까지 가능한 기능도 넣어줘요.
02:51그 PC 외에 원격 조정하듯이.
02:53네, 원격 조정.
02:54그렇죠. 어떻게 보면 우리에 가까운 사람들을,
02:56우리가 해킹을 하고 있는 거죠.
02:58어?
02:59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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