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주 전
هذه الدراما تجري أحداثها في نهاية القرن الـ ١٨ وبداية القرن الـ ١٩ حين انتقلوا من عصر الجوسون القديم إلى العصر الحديث وبدأوا باستخدام البنادق بدلاً من السيوف. (بارك يون كانغ) هو ابن أفضل سيّاف في البلاد. إلا أن والده وأخته الصغرى يتم قتلهما فيما بعد. ولينتقم من القتلة، يتخلّى (بارك يون كانغ) عن سيفه ليصبح مطلق نار وينمو ليصبح بطل تلك الحقب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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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한국국토정보공사
00:00:30아직도 날 윤강도령으로 생각하는 거요?
00:00:49아닙니다
00:00:51그저 주무시는 모습이 안쓰러워서
00:00:54그럼
00:00:57이렇게
00:01:00지금
00:01:02드디어
00:01:05벅차
00:01:07부순무으로
00:01:10빨밀
00:01:11빨밀
00:01:12빨밀
00:01:13빨밀
00:01:15빨밀
00:01:16빨밀
00:01:18빨밀
00:01:19빨밀
00:01:21빨밀
00:01:23가자
00:01:53오늘따라 치한자랑 이철로 나오는구만
00:02:02멈춰라
00:02:23멈춰라
00:02:25멈춰라
00:02:53말이네 말을 안 들어가
00:02:55말이네
00:03:04정말이네
00:03:05나 역시 그저 시킨 대로 한 것뿐이네
00:03:09누구냐 그자가
00:03:13널 움직인 그자가 누군지
00:03:17말하거라
00:03:19어서
00:03:21살려줄게
00:03:23말하면 나는 죽네
00:03:25자녀 역시 감당 못한 자들이야
00:03:27흔히
00:03:29여기까지만 하고
00:03:31지금이라도 날 풀어주면
00:03:33오늘 있었던 일은 없었던 일로 하겠네
00:03:37왜 일어나 갑자기
00:03:39말하지 않아도 죽는다
00:03:41선택해라
00:03:43내 손에 먼저 죽을지
00:03:45아님
00:03:47그 자들 손에 죽을 건지
00:03:49그 자들 손에 죽을 건지
00:03:53대감 어른
00:03:55왜 이리 소란스러우냐
00:03:57정대감 어른께서
00:03:59총잡이에게 납치를 당했다 합니다
00:04:01그리고
00:04:03이거
00:04:05김좌요
00:04:07그자가
00:04:09내놈을 시켜서
00:04:11별장 박진환을 그리 만든 것이냐
00:04:15말하자면
00:04:17그런 셈이지
00:04:19그 자가
00:04:21우리 소개를 움직이는 자니까
00:04:23그러면
00:04:25총잡이는
00:04:27별장 박진환을 죽인 총잡이도
00:04:29그 자가 부린 것이냐
00:04:31아마도
00:04:33아마도
00:04:35그럴 것을
00:04:37누구냐
00:04:39그 총잡이가
00:04:41나도 모르네
00:04:43그 자리 한번도 본 적이 없어
00:04:45김좌요 대간만이
00:04:47그 자리를 알고 있네
00:04:49총잡이 그 자가
00:05:03정대감을 납치했다
00:05:05그 자가 내게 서찰을 보내왔다
00:05:09박진환을 죽인
00:05:11총잡이를 보내라는구나
00:05:13네가 직접 가서 그 자리를 처리하거라
00:05:19그리고 반드시
00:05:21정대감을 구해오노라
00:05:23예 대감
00:05:25이번에도 실패하면 어찌 되는지
00:05:29네가 더 잘 알 것이다
00:05:43총을 버려라
00:06:05총을 버려라
00:06:13포기해라
00:06:15오늘은 반드시
00:06:17놈의 정체를 확인해야 한다
00:06:19예
00:06:21움직여라
00:06:23포기해라
00:06:25오늘은 반드시
00:06:27놈의 정체를 확인해야 한다
00:06:29예
00:06:31움직여라
00:06:33포기해라
00:06:35포기해라
00:06:37오늘은 반드시
00:06:38놈의 정체를 확인해야 한다
00:06:39예
00:06:41움직여라
00:07:03저에게 더욱때리
00:07:05하단의 정체를 찾기
00:07:09나중에
00:07:3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08:0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08:3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09:0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09:3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10:01그럼 실은 내 놈이 진짜란 말이냐?
00:10:13박진환을 죽인 그 총잡이?
00:10:15네, 대가 최원신이라 하옵니다.
00:10:23황현, 좀 전에 나왔던 그놈은 누구냐?
00:10:30제가 버리는 놈입니다.
00:10:32어라!
00:10:32내 목숨이 달려있었느니라.
00:10:38감히 내놈의 조무라기들을 내세워?
00:10:41그러다, 일이 잘못되면 어쩔 뻔하였느냐?
00:10:45대검...
00:10:47대검을 납치한 자를 잡기 배수는...
00:10:52당첨아! 내 목숨이 우선이야!
00:10:54김정형 대관께서 그리 말씀하지 않으시더냐?
00:11:00어디서 잔머리를 물리느냐?
00:11:03너 같은 놈은 그저 시키면 시킨 대로 하면 되는 것이야!
00:11:08나를 구하라면 나부터 구하면 되는 것이고
00:11:11그러다 내놈이 죽게 되면
00:11:12군말 없이 죽으면 되는 게
00:11:14그게 너 같은 놈들이 해야 될 본분이야!
00:11:17그런데 감히 나를 걸고 도박을 해?
00:11:26하차는 내놈의 목숨을 낚지려고 수작을 부랴!
00:11:31대검...
00:11:33네, 대검께 상세히 구하마
00:11:36사냥개가 주인에게 충성하는 법을 잊었다고
00:11:45대검...
00:11:55대검...
00:11:59변명 따윈 필요 없다!
00:12:02넌 이제 끝이야!
00:12:15대검...
00:12:45어르신.
00:12:57피하십시오.
00:13:01권군입니다.
00:13:15조차장.
00:13:17조차장.
00:13:45조차장.
00:14:01조차장.
00:14:05조차장.
00:14:25오셨어요?
00:14:29한조상 뵈러 오셨어요?
00:14:31뭐 지난해 이기래.
00:14:34그러세요? 그럼 같이 들어가세요.
00:14:36저도 좀 뵐 일이 있어서.
00:14:38그럼 들어가거라.
00:14:39난 나중에 다시 오마.
00:14:41예?
00:14:52저 한조상.
00:14:54저 수윤입니다.
00:14:58무슨 일이오?
00:15:00화약 때문에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00:15:04네.
00:15:10들어오시오.
00:15:22저 화약 재료들이 거의 떨어졌습니다.
00:15:25사흘 정도 분량 밖에 없는데요.
00:15:27알아서.
00:15:29내가 더 주문하겠소.
00:15:31가보시오.
00:15:33예.
00:15:34저.
00:15:35헌데.
00:15:37어디 편찮으세요?
00:15:39식은땀이.
00:15:41아니오.
00:15:42그만 가보시오.
00:15:44아니오.
00:15:46아니오.
00:15:47네.
00:16:06한조상!
00:16:07도착해보니 이미 정다감은 죽어있었고
00:16:27정다감의 시신을 믿기후
00:16:29저희를 공격해왔습니다
00:16:31그래서?
00:16:33마지막엔 관군까지 들이닥쳐
00:16:35이를 방해했습니다
00:16:37그럼 총잡이 그놈의 정체는?
00:16:42확인하지 못했습니다
00:16:43그럼 결국
00:16:45니놈이 해낸게 아무것도 없구나
00:16:50정애령 그자도 처리하지 못했고
00:16:54정대감도 구하지 못했다
00:16:57송과옵니다
00:17:01그럼 이제 다 내놓거라
00:17:06한성부에 연락하마
00:17:09경기 도적장을 새로 임명하라고
00:17:13대감
00:17:14물러가거라
00:17:16대감
00:17:17어서
00:17:18결국 저놈이
00:17:33나 마음을 품기 시작했구나
00:17:37어쩌다 이러신겁니까?
00:18:01어쩌다가요?
00:18:03어쩌다가요?
00:18:20당신은 어떻게 해?
00:18:22아... 참...
00:18:24한 조상이 갑자기 쓰러지셨습니다
00:18:27괜찮으세요?
00:18:29괜찮으세요?
00:18:39네
00:18:41피를 너무 많이 흘리신 것 같습니다
00:18:43다행히 지금은 지혈이 됐습니다
00:18:46고맙소
00:18:49고맙소
00:18:56어쩌다 다친건지 묻지 않는구려
00:19:01이유가 있으셨겠지요
00:19:03피치 못할 사정이요
00:19:12또 들리겠습니다
00:19:14덧나지 않으려면 매일 소독하고 약을 발라야 합니다
00:19:17됐어
00:19:19내가 알아서 하겠소
00:19:21제가 하겠습니다
00:19:24걱정하지 마십시오
00:19:26조심하겠습니다
00:19:28다른 사람한테 알려지지 않게
00:19:33그럼
00:19:47조심하십시오
00:19:49제발
00:19:50제발
00:20:17고맙소
00:20:23대체 왜
00:20:25뭘 확인하려고
00:20:26뭘 확인하려고
00:20:27해냄에
00:20:29협박
00:20:30한장
00:20:31지지
00:20:33고맙소
00:20:34도착
00:20:35지지
00:20:36고맙소
00:20:37국제
00:20:38지지
00:20:40공간
00:20:41기사
00:20:42지지
00:20:44고맙소
00:20:45지지
00:20:46지지
00:20:47지지
00:20:48정
00:20:50지지
00:20:51지지
00:20:52오셨습니다
00:21:03어찌된 일입니까?
00:21:13그쵸?
00:21:15취미로 갖고 있었을 뿐이다
00:21:17가끔 사냥하라
00:21:20그만두십시오
00:21:21제가 그런 말에 넘어가겠습니까?
00:21:29아버지가
00:21:29바로 총잡이였군요
00:21:34아무로 단정 짓지 말거라
00:21:36아니요
00:21:37맞습니다
00:21:39병인 연애 상병단에 동원되셨다가
00:21:44포수로 활약하셨죠
00:21:45어연군은 책임자한테 보상까지 받으실 정도로 솜씨를 발휘하셨고요
00:21:53그날 이후로
00:21:55갑자기 사라지신 날이 많았습니다
00:21:58그리고 아버지는
00:22:00갑자기 경기 보상 내에서 승승장구하셨고요
00:22:05이제야 그 의문이 풀리는군요
00:22:10누굽니까?
00:22:13아버지를 총잡이로 부리며 뒤를 봐주는 사람이
00:22:16그만하거라
00:22:17그 사람이 수인이 아버지까지 쏘라고 했던 겁니까?
00:22:21말씀해보십시오
00:22:23박진암 별장도
00:22:26아버지가 죽이신 겁니까?
00:22:35그래서 연야를 데려오신 거군요
00:22:38한조상이 박용강인지 알아봐야 하니까요
00:22:41박용강이면
00:22:43없애야 하니까요
00:22:45가만히 가보거라
00:22:47지금은 너한테 말해줄 수 없는 것들이 있다
00:22:51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00:23:02한조상은 그냥 두십시오
00:23:13그 사람이 박용강이어도 마찬가지입니다
00:23:16손대지 마십시오
00:23:21만약 한조상이 죽으면
00:23:26아버지는 하나뿐인 딸도 같이 잃게 되실 겁니다
00:23:30민말 아닙니다
00:23:33절하신다면
00:23:35그쯤은 아실 겁니다
00:23:38애원아
00:23:42때가 올 거다
00:23:46모든 걸 말해줄 수 있는 시간이
00:23:50그땐
00:23:53너도 이 애비를 이해할 거다
00:23:58그걸 바라신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그만두십시오
00:24:05그만두지 않으면
00:24:09아버지도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맡게 되실 겁니다
00:24:14아버지 같은 총잡이는
00:24:17권력자들에게는 그냥 사냥개나 다름없습니다
00:24:21사냥이 끝나면 버려질 뿐입니다
00:24:27상관없다
00:24:30내 끝이 어떤 것인지는
00:24:34내가 걱정하는 건
00:24:39너 하나뿐이야
00:24:42내가 여태까지 무슨 일을 했건
00:24:46앞으로 무슨 일을 더 하건
00:24:50그건 오직
00:24:52오직 널 위한 거야
00:24:56그건 알아두어라
00:24:59안다
00:25:05왜 street
00:25:06욕심
00:25:06너
00:25:08한 줄이야
00:25:09왜
00:25:10죽을까
00:25:11나
00:25:11너
00:25:12죽을까
00:25:13나
00:25:13나
00:25:14왜
00:25:15transitioned
00:25:16나
00:25:17나
00:25:17나
00:25:18너
00:25:18나
00:25:20내가
00:25:21우리
00:25:21우리
00:25:23우리
00:25:24우리
00:25:24우리
00:25:25우리
00:25:25우리
00:25:26우리
00:25:26우리
00:25:27우리
00:25:28저 배인 것 같습니다.
00:25:44사라!
00:25:46그래.
00:25:48의금부는 날 맞출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어.
00:25:54그럼.
00:25:58그래.
00:26:00의금부의 총이 아니었다.
00:26:02다른 총이 또 있었어.
00:26:06총잡이야.
00:26:08난 총잡이의 총에 맞았던 거야.
00:26:18바로 그놈이다.
00:26:20그놈이 날 쏜 거야.
00:26:24그래서 내 가슴을 확인했던 거야.
00:26:26확인했던 거야.
00:26:32한조상이 죽으면
00:26:34아버지는 하나뿐이 딸도 같이 잃으실 겁니다.
00:26:38한조는 이제 어쩌실 생각이십니까?
00:26:46죽인다.
00:26:48내가 야마모토상과 손을 잡는 즉시.
00:26:54그 놈은 박윤광이다.
00:26:56나를 죽이려고 돌아온 놈이야.
00:26:58나를 죽인다.
00:27:00나를 죽이려고 돌아온 놈이야.
00:27:023년 전에 활동하던 총잡이는 총 셋이었다.
00:27:08하나는 독살당했고
00:27:10하나는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던 날
00:27:12큰 자상을 입었지.
00:27:14날 죽일 수 있었던 건
00:27:16남은 하나다.
00:27:18아버지를 살해한 자
00:27:22그 자가 나도 쏜 거다.
00:27:24그렇다면
00:27:26그래.
00:27:28그게 최원신이야.
00:27:30그놈이 총잡혀.
00:27:32저 중 한놈의 왼쪽 팔을 뺀 적이 있다.
00:27:34아마 흉터가 남았을 것이다.
00:27:36아버지께서 증거를 남기셨소.
00:27:40다시 찾아올 때까지
00:27:42대답을 준비해 주시오.
00:27:44만약 그때도 거절한다면
00:27:46난 도접장을 범인으로 생각할 것이오.
00:27:50그 순간부터 최원신은
00:27:52날 미행했던 거다.
00:27:56그러지 않았다면
00:27:58날 나루타까지 따라오진 못했을 거라.
00:28:02그럼 당장 최원신 그놈 잡아다 죽칩시다.
00:28:06팔에 칼자국이기 때문에
00:28:08형님 아버님이 남기신 거.
00:28:10다른 사람한테 맞은 칼이라고 하면 끝이야.
00:28:12그럼 팔다리를 하나씩 꿇어트려.
00:28:14다른 말 할 때까지.
00:28:16그 정도로 쉬운 놈 아냐.
00:28:18그럼.
00:28:20신중해야 돼.
00:28:22일단 확실한 물증부터 잡자.
00:28:24그런 다음에 만나는 거야.
00:28:26총잡이 돼 총잡이.
00:28:30예.
00:28:33저 한조상.
00:28:37어 그래.
00:28:38접장아 씨가 찾아오셨는데요.
00:28:44받으십시오.
00:28:46일단 한 잔 드리겠습니다.
00:28:48그래도 돼요.
00:28:50조선의 아녀자들은
00:28:52지아비 말고는 술도 따르면 안 된다던데.
00:28:54조선여인 내로 찰 생각 없는 사람입니다.
00:28:57좋소.
00:28:59좋소.
00:29:15실은.
00:29:16전부터 한조상에 대해서 알고 있었습니다.
00:29:22한조상이 윤광도령이라는 걸.
00:29:26알고 있습니다.
00:29:31상의소로 찾아온 연하를 봤죠.
00:29:33오라버니를 찾아서요.
00:29:35그리고.
00:29:36수인이를 구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직감했습니다.
00:29:42지금.
00:29:43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00:29:45걱정 마십시오.
00:29:47비밀 숙킬 겁니다.
00:29:50대신.
00:29:51대신.
00:29:52부탁드릴 게 있습니다.
00:29:57수인이는 이제.
00:29:59떠나보내십시오.
00:30:03수인이를 계속 마음에 품으시면.
00:30:06그 아이까지 위험해질 겁니다.
00:30:08아니.
00:30:12이제 그만 잊으십시오.
00:30:14마음속까지 모두 비워내십시오.
00:30:17대신 이제부터.
00:30:20제가 한조상 곁을 지키겠습니다.
00:30:23보호하고.
00:30:25보살피겠습니다.
00:30:27잡자.
00:30:28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00:30:30이제 한조상을.
00:30:33아니.
00:30:35박윤광이라는 사람을.
00:30:40제가 갖고 싶습니다.
00:30:46경기도접장.
00:30:48최원신이라고 하옵니다.
00:30:51새 암원의 수장이 되셨다기에.
00:30:53축하 인사라도 드리고 싶어 찾아뵈었습니다.
00:30:58받아주십시오.
00:31:04이게 뭔가?
00:31:19개화자금으로 써주십시오.
00:31:21이제.
00:31:23민씨 가문에서 이 조선을 이끌어야 하지 않습니까?
00:31:26거기에.
00:31:28조금이나마.
00:31:29보템이 되고 싶습니다.
00:31:31하하.
00:31:33그 성의는 고맙네만.
00:31:34약소하옵니다.
00:31:36받아주십시오.
00:31:41알겠네.
00:31:43그리고.
00:31:45한 가지 건의드리고 싶은 게 있사옵니다.
00:31:50유배 간 좌상을.
00:31:53복귀시켜주시는 것이 어떠신런지요.
00:31:55좌상을?
00:31:56예.
00:31:59대신들은 사례를 당하고.
00:32:01좌상은 갑자기 유배를 가버렸습니다.
00:32:04조정이 이렇듯.
00:32:06파란을 겪다 보니.
00:32:08모든 양반들이 숨을 죽이고 있사옵니다.
00:32:11돈 많은 양반들이 문 밖을 나서질 않으니.
00:32:14당연히 상권도 위축되고 있사옵니다.
00:32:18글쎄.
00:32:20내 이해는 간에만.
00:32:21좌상을 복귀시키면.
00:32:23조선의 개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옵니다.
00:32:27전하께서 좌상을 품어주신다면.
00:32:30개화에 반대하는 대신들도.
00:32:32또는.
00:32:33정윤형 낭청 같은 사람을.
00:32:35헤아려들지 않을 것이옵니다.
00:32:40부탁드립니다.
00:32:42대감께서 앞장서서 혼란을 수습하신다면.
00:32:45백성들은 더불어.
00:32:47중전마마의 은덕을.
00:32:49기리게 될 것이옵니다.
00:32:59정말 괜찮으세요?
00:33:01다시 나가셔도 되겠어요?
00:33:03괜찮다.
00:33:05걱정 마라 다녀오마.
00:33:07다녀오세요.
00:33:08이렇게 네가 배웅해주니까 기분이 좋구나.
00:33:11아휴, 우라버니.
00:33:12맞아요.
00:33:13꼭 부부같아요.
00:33:18야.
00:33:19별련님 좋아하시는가 봐요.
00:33:22그래.
00:33:23뭐 나쁘진 않구나.
00:33:25아휴, 우라버니.
00:33:28다녀오마.
00:33:32다녀오세요.
00:33:33일찍 오세요.
00:33:34아씨 보고도 일찍 오시라고 할게요.
00:33:37너 정말 괜한 말을.
00:33:38에이, 내숭 안 따셔도 돼요.
00:33:40호경 도련님이 낭청어른 구하시고,
00:33:42아씨는 또 지극정성으로 간호했고.
00:33:44그럼 된 거 아니에요?
00:33:45응?
00:33:46금방 양가에서 매파 보낼 거고.
00:33:48나 떼서 잡을 텐데 뭐.
00:33:49그만 못해.
00:33:51알았어요.
00:33:52아씨는 그대로만 하세요.
00:33:54안 여자가 너무 좋아하는 거 티내는 것도 흠이니까.
00:33:58뭐?
00:33:59응?
00:34:00아주 여우같이 잘하셔.
00:34:01다녀오세요.
00:34:03아이, 쟤가 정말.
00:34:13도련님 좋아하시는 거 왜.
00:34:15그래, 뭐 나쁘진 않구나.
00:34:32그래서 이걸 다 뜯어왔다고?
00:34:33예.
00:34:34태워버리려고요.
00:34:35잘못하면 사토상 위험해지잖아요.
00:34:36걱정 마세요.
00:34:37이제부터 사토상은 제가 지켜드릴게요.
00:34:38그래, 고맙다.
00:34:39다녀오마.
00:34:40예.
00:34:41조심하세요.
00:34:42그래.
00:34:43어찌, brill Alejandro.
00:34:44어떻게 하면 아무pee 진이냐 하니.
00:34:50어찌 syn��왕I 미iken 190만ativos 차 JA quantum squared
00:34:53네 아씌,
00:34:55어찌 ON Supreme lui badmq�이zelf
00:34:57아직까지 rushed 등장.
00:34:58externally Eu 잘 못�다보 기 mesmo.
00:34:59아니 ok,
00:35:00고맙다고.
00:35:01아휴, 어쩜 뒷모습도 너무 늠름하셔?
00:35:20아프세요?
00:35:24조금 따끔하군요
00:35:31오다 보니 총잡이를 잡는다는 방이 붙었더군요
00:35:37용무팍이랑 같이요
00:35:39예, 나도 봤어
00:35:43누군지 몰라도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00:35:47당분간은 움직이면 안 될 것 같더군요
00:35:52총잡이 걱정을 왜 아는 거요?
00:35:57그냥이요 쫓기는 사람이니까요
00:36:01왠지 나쁜 사람 같지는 않아서요
00:36:20그럼 전 이만 광산에 가보겠습니다
00:36:23다리온 약 드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
00:36:25알았어
00:36:27그럼
00:36:31잠깐
00:36:32예
00:36:35남은 치료는 내가 하겠소
00:36:37아니, 이제 그만 오시오
00:36:40왜?
00:36:41그러는 게 낫겠소
00:36:42아, 그리고 화약기술자도 새로 구할 거요
00:36:46저도 잘하고 있습니다
00:36:48그래도 위험하오
00:36:50사고는 언제든지 날 수 있는 거니까
00:36:52최대한 빨리 알아보겠소
00:36:54아니, 그리 아시오
00:36:56저, 그럼 다른 일이라도 곁에서 돕고 싶습니다
00:37:01당뇌가 되진 않을 겁니다
00:37:03내 옆에 서서 좋을 거 없소
00:37:08의금부에서도 겪었지 않소
00:37:10나랑 가까이 지내서 좋을 거 없소
00:37:14하지만
00:37:15됐어, 그만하시오
00:37:17이미 결정된 일이오
00:37:19예, 알겠습니다
00:37:24하지만 상처는 제가 돌보겠습니다
00:37:28그것까진 제가 하겠습니다
00:37:31그것만이오
00:37:33그것만이오
00:37:34언니
00:37:42어쩐 일이시오
00:37:48그냥 지나는 길에 들렀습니다
00:37:52차나 한잔 얻어마시려고요
00:37:54아, 그래요?
00:37:57접경실로 가시지요
00:37:58아닙니다
00:37:59다음에 다시 오지요
00:38:00수인이 만난 김에 이야기나 좀 나누다 가겠습니다
00:38:04아, 예
00:38:07그러십시오
00:38:09그럼
00:38:10나가자
00:38:16응
00:38:18좀 다치셨어
00:38:31그래?
00:38:33어디를?
00:38:34얼마나?
00:38:36팔
00:38:36실수로 베이셨대
00:38:38근데
00:38:41어째 네가 간병을
00:38:44우연히 봤어
00:38:47혼자서 붕대를 묶고 계시길래 좀 도왔어
00:38:50그걸 한 조상이 허락하시더냐
00:38:53응
00:38:54혼자선 힘드니까
00:38:57자, 근데
00:39:00한 조상이 화약기술자를 새로 구하던데?
00:39:04응
00:39:05내가 그러자고 했다
00:39:10왜?
00:39:12나도 잘해내고 있잖아
00:39:13그래도
00:39:16숙련된 사람이 좀 더 낫잖아
00:39:18너도 이제 험한 일 그만하고
00:39:20있던 자리로 돌아가
00:39:22있던 자리라니?
00:39:24서양 사진첩도 구해보고
00:39:26재물포에서 새 물건도 좀 사고
00:39:28호경 선비랑 같이 말이야
00:39:31언니
00:39:32갑자기 왜 호경을 하보니
00:39:35미안
00:39:37근데 난 이제 두 사람을 떼놓고는 생각이 안 된다
00:39:41그게 무슨 말이야?
00:39:43그 사람이 3년 내내 네 곁을 지켰잖아
00:39:46너만 바라보며 살았잖아
00:39:49게다가 얼마 전엔 너희 아버지도 구해드리고
00:39:52언니는
00:39:53그래
00:39:57나도 고마워
00:40:00너무 고마운 사람이야
00:40:02헌데 그 이상은 아니야
00:40:05그러니까 자꾸
00:40:07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
00:40:09그게 시작이야
00:40:11고마운 마음
00:40:14그거면 돼
00:40:16나도 그랬어
00:40:18처음엔 그저 고마웠어
00:40:21한조상이 내 목숨을 구해준게
00:40:24헌데
00:40:25점점 마음이 바뀌더구나
00:40:28그러다 지금은
00:40:30아주 달라졌고
00:40:33달라지다니?
00:40:38좋아졌어
00:40:39무슨 일을 해서라도
00:40:41갖고 싶을 만큼
00:40:43너도 그렇게 될 거야
00:40:48아직까진 그저 고마운 사람이지만
00:40:51언젠가는
00:40:51허경섬의 맘도 받아주게 될 거야
00:40:54언니는 네가 그랬으면 좋겠다
00:40:56그리고 그게
00:40:59죽은 윤광 도령도
00:41:03바라는 일일 거야
00:41:05언니
00:41:07그게 무슨 말이오
00:41:11김병제를
00:41:13다시 좌상의 자리에 복권시키자니
00:41:17정외령 낭청을 지키기 위함이옵니다
00:41:19전하
00:41:223년 전에 죽은 개화 선비들 생각해 보시옵소서
00:41:25송하
00:41:28철강
00:41:29그리고 현암과 오경까지
00:41:31그들 모두
00:41:32소오개의 총자배에게
00:41:33목숨을 잃었사옵니다
00:41:34이대로 두시면
00:41:35정당청도
00:41:37언젠가는 희생될 수밖에 없사옵니다
00:41:39전하
00:41:40그래서
00:41:42지금 나에게 타협을 하란 말인가
00:41:46전하
00:41:47잠시 유아책을 펴자는 것뿐이옵니다
00:41:50전하도 이제
00:41:52정치를 하셔야 하옵니다
00:41:54그래야 저들을 이길 수 있사옵니다
00:41:56듣기 싫소
00:41:57어떤 이유로도 그 자는 아니되오
00:42:00다시는 이 일을 거론하지 마시오
00:42:04제원하
00:42:11그리하시옵소서
00:42:14그게 무슨 말인가
00:42:16자네 부녀를 사지로 몰았던 자일세
00:42:19그런 자를 용서하란 말인가
00:42:21용서라도 큰 형벌일 수도 있사옵니다
00:42:27좌상이 복귀한다면
00:42:29전하께서 베푸신 성은을
00:42:30늘 등에 지고 다녀야 하옵니다
00:42:33그럼 결국 그의 마음도
00:42:34전하를 향할 수밖에 없사옵니다
00:42:39부질없는 희망이오
00:42:42행여나 그런다 해도
00:42:44내가 거절하겠네
00:42:45제원하
00:42:47실은 이번에 한조라는 일본인을 데려왔던
00:42:49김홍경이란 설이가
00:42:51바로 좌상의 아들이옵니다
00:42:55그게
00:42:57정말인가
00:42:58예
00:43:00그 청년을 봐서라도
00:43:01기회를 한번 주시옵소서
00:43:03그리고 이번에
00:43:04좌상을 전하의 신하로 만드시옵소서
00:43:07좌상이 진심으로 전하를 모신다면
00:43:09큰 힘이 되실 것이옵니다
00:43:15말씀 좀 해보십시오
00:43:18전하께서 어찌 이러실 수가 있답니까
00:43:21그래요 아버지
00:43:23이게 정말이에요?
00:43:24그래
00:43:26전하께서 미리 언질을 주셨다
00:43:28안 돼요
00:43:29그 사람이 무슨 짓을 했는지 전하도 보셨잖아요
00:43:33죄 없는 아버지께 얼마나 잔인한 짓을 했는지 보셨잖아요
00:43:37그걸 어떻게 용서해요
00:43:39오라버니
00:43:41오라버니
00:43:42오라버니도 말씀 좀 해보세요
00:43:44오라버니도 다 보셨잖아요
00:43:47다 아시잖아요
00:43:48걱정 마라
00:43:50다신 우리를 해치려들지 않을 게다
00:43:53그걸 어찌 장담하십니까
00:43:55한번 눈 밖에 나면
00:43:56무슨 짓을 해서든지 짓이기는 사람이라던데요
00:43:59그리 약독한 사람이
00:44:00어떻게 하루아침에 바뀐답니까
00:44:02부인 그만하시오
00:44:04전하의 뜻이오
00:44:06세상에
00:44:08말도 안 돼요
00:44:11너무 억울해요
00:44:14너무 두려워요
00:44:16이게 어찌 된 일이세요?
00:44:28다 아내가 못난 탓이다
00:44:31명월이 내가 평양으로 훌쩍 떠난 뒤부터
00:44:36통 마음에 갈 필요 못 잡겠더라
00:44:39그런다고
00:44:40이렇게 옥에 갇힐 만난 일을 하신 분은 아니시잖아요
00:44:44너무 고두면 부러지는 법이지
00:44:48나같이 충직한 무관들에게
00:44:52늘상 있는 시련이지
00:44:54나으리
00:44:56울지 마라
00:45:02난 괜찮다
00:45:04이렇게라도 널 만났으니
00:45:06정말 다행이다
00:45:08정말 당장이라도 죽어버려도
00:45:12나으리
00:45:15워낙 갑자기 오셔서
00:45:23어제 자네한테 온 서찰이네
00:45:30정오까지 백산으로 와달라
00:45:35이걸 이제 주시면 어떡합니까?
00:45:39이런 법이 어디 있습니까?
00:45:40내가 당장 달려가야 되는데
00:45:42가서 도와줘야 되는데
00:45:44누굴 말인가?
00:45:48아니 그냥 갑자기 이상하게 도와줘야 된다는 막 그런 느낌이 들었네요
00:45:52내가 갔었네
00:45:54정말이십니까?
00:45:56그래
00:45:56근데 거기
00:45:58공조판사가 죽어있다고
00:46:01지금부터 바른대로 말하지 않으면
00:46:05자네도 의금부로 넘길 걸세
00:46:07말해보게
00:46:11누군가
00:46:12그 서찰을 준 총잡인
00:46:15언때도 얼굴을 봤네
00:46:19박용강
00:46:21그 사람이 맞는가?
00:46:24말해보게
00:46:25살아있었던 건가?
00:46:26네
00:46:34지금 어딨나?
00:46:36그건 모릅니다
00:46:37서찰을 보내와서 그냥 기방에서 한 번
00:46:40봤었고
00:46:42또 손택수를 잡았을 때도 한 번
00:46:44봤었는데
00:46:45그런데 어디 숨어있다는 얘기는 제가 뭐 들은 것도 없고
00:46:49본 적도 없습니다
00:46:50정말입니다
00:46:52그러니 이제 좀 풀어주십시오
00:46:55여기 지금 냄새가
00:46:56나리
00:46:58정말 나리
00:46:59다 털어놓을 준비가 되거든
00:47:01날 부르게
00:47:03나리
00:47:05나리
00:47:07나리
00:47:09나리
00:47:10정말이야?
00:47:12예 확인했어
00:47:13최원신 그놈 총잡이 맞습니다
00:47:16어영청에서 만든 병인연 상병단 일정
00:47:21경기보상 문서구에서 최원신 그놈이 없앤 게 바로 이겁니다
00:47:26상병단 부보상 중에
00:47:28이 화승총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을 어영군에 편입했는데
00:47:31바로 거기에 경기보상 최원신 그자가 있었군요
00:47:35그래서 전투까지 참가했는데
00:47:38이 최원신에게 아주 큰 공을 세워서
00:47:41포상까지 받았더니
00:47:42혼자서 포위를 당했는데
00:47:52결국 그 속에서 살아서 돌아왔댑니다
00:47:55그래
00:48:01이제 됐다
00:48:03요 며칠 보상들한테
00:48:06어르신네 과거에 대해서
00:48:08개고 다니는 자가 있었답니다
00:48:10특히 상병단에 계실 때 얘기를요
00:48:14틀림없이 안 조지십니다
00:48:16뭔가 눈치챈 것 같습니다
00:48:20이제 어르신을 목표로 하는 것 같습니다
00:48:25경고를 좀 보내야겠구나
00:48:28자기 처지를 깨달을 수 있도록
00:48:32샅샅이 찾아라
00:48:43이 집에 대신들을 살해한
00:48:45종잡이가 숨어있다는 척보다
00:48:46예
00:48:47무슨 일이오?
00:48:51무슨 일이오?
00:48:55기어라 의금부다
00:48:57뭐하는 거요?
00:49:05이게 대체 뭐하는 짓이오?
00:49:08이리 와라
00:49:08이리 와라
00:49:22여기로 놓지 못하겠네요
00:49:26한 조상
00:49:28한 조상
00:49:28한 조상
00:49:30이리 와라
00:49:31놓지 못하겠느냐
00:49:32잠시만요
00:49:34저분은 아내입니다
00:49:35일본뿐이십니다
00:49:37켜라
00:49:37무슨 일이십니까?
00:49:47죄인과 인상이 비슷해서
00:49:49끌고 가는 중이오
00:49:50이분은 아닙니다
00:49:54저랑 사업을 같이하는
00:49:55선량한 일본뿐입니다
00:49:57헌아
00:49:57눈매같다
00:49:58제가 보증하지요
00:50:00사건이 있던 날에도
00:50:01저랑 쭉 함께 계셨습니다
00:50:04뭐 도접장이 보증한다면야
00:50:08가자
00:50:09네
00:50:10누가 엉뚱한 재벌한 모양이군요
00:50:28예
00:50:30그런 거 같소
00:50:31이해하십시오
00:50:32워낙 위중한 사건입니다
00:50:35조정의 대진들이 둘이나 살아당했습니다
00:50:38잡히면 차명이지요
00:50:40대역죄에 해당합니다
00:50:42대역죄라
00:50:46그 얘기를 들으니까
00:50:49그 사람이 생각나는군요
00:50:51누구 말입니까
00:50:53박윤강이란 사람 말이요
00:50:56그 자가 도망치기 직전에 최상을 찾아왔었다면서요
00:51:01네
00:51:02와서 최상한테 자기 아버지를 죽인 자가 누구냐고 다그쳤고요
00:51:07맞습니다
00:51:09그럼 그리고 나서 바로 죽은 거군요
00:51:12최상한테 찾아온 그 다음에
00:51:16그 다음에
00:51:18지금
00:51:20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00:51:22아
00:51:24그냥 상상을 좀 해봤소
00:51:27그때 최상은 어떤 기분이었을까
00:51:31나 같으면
00:51:33그런 놈은 바로 죽여버리고 싶었을 텐데
00:51:37비약이 심하시군요
00:51:41상상은 본래 자유요
00:51:45뜻밖이군요
00:51:47박윤강 얘기를 하시다니
00:51:50지금 한 조상 처지에선
00:51:52입에 다물만한 얘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만
00:51:55못 다물게 뭐 있겠소
00:51:57내가 박윤강이 아닌데
00:51:59그리고 사실
00:52:01박윤강 얘기를 먼저 꺼낸 건 최상이요
00:52:04잊을만하면
00:52:06그 이름을 다시 들먹인 것도 최상이지
00:52:15한 번은 이런 생각을 해봤소
00:52:18내가 박윤강이었으면 어땠을까
00:52:21최상을 만나고 나가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00:52:25아마 이런 생각을 했을 거요
00:52:30내가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
00:52:40그리고 반드시
00:52:42그 죄값을 치르게 할 것이다
00:52:45안 조상
00:52:55곧 야마모토 상이 들어오십니다
00:53:01사업에 집중하십시오
00:53:05안 조상은 지금
00:53:07그런 얘기 할 때가 아닙니다
00:53:10이 손 치우시오
00:53:12걱정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00:53:14일에 집중하십시오
00:53:16그게
00:53:18안 조상이 살 길입니다
00:53:21아
00:53:38하
00:53:43하
00:53:44하
00:53:47하
00:53:48하
00:53:49하
00:53:50야마모토 성은 왜 그렇게 기다리시오?
00:53:55그분이 오시면 뭐 따로 할 일이라도 있어?
00:54:00그저... 뵙고 싶을 뿐입니다.
00:54:04아, 그래요?
00:54:06그럼 좀 더 기다리셔야 될 거요.
00:54:11내가 서신을 보냈소.
00:54:13지금 도성의 정세가 불안하니 조선에 들어오시는 건 좀 더 미루시라고 말이오.
00:54:20실망하지 마시오.
00:54:26언젠가는 또 들어오시지 않겠소.
00:54:30예?
00:54:43이를 점점 꼬이게 만드시는군요.
00:54:49그래요?
00:54:50난 이제 다 풀려가는데.
00:55:01놀랄 것 없느니라.
00:55:04이게 다 세상의 이치이니.
00:55:08두고 보거라.
00:55:10내가 앞으로 얼마를 더 나아가는지 그리고 니놈의 앞날은 또 어떨지.
00:55:18전 어찌되어도 상관없습니다.
00:55:20하나 행여라도 다시 정외령 낭청을 해야 하신다면...
00:55:26내 이놈!
00:55:27당신이 못하겠느냐?
00:55:31세상을 바꾸겠다고 떠들더니 고작 역관놈의 여식이더냐?
00:55:35네 놈이 생각해도 서출한테는 그런 계집이 안성맞춤이더냐?
00:55:40아버지!
00:55:41네 놈은 내 곁에 오게 돼 있느니라.
00:55:47네 놈은 내 곁에 오게 돼 있느니라.
00:55:51네가 있어야 할 자린 내 그늘 밑이란 걸 곧 깨닫게 될게야.
00:55:58그럴 일은 절대로 없을 겁니다.
00:56:01네 놈은 내 곁에 오게 돼 있느니라.
00:56:03그래.
00:56:04그래.
00:56:05그래.
00:56:06어디 한 번 버텨보거라.
00:56:08그게 얼마나 갈지.
00:56:14그만 나가보라.
00:56:16손님이 올 시각이니라.
00:56:22정말이요?
00:56:23그래.
00:56:24이제 곧 다 끝날 거야.
00:56:27이제 오라비랑 함께 살자.
00:56:30같이 밥도 먹고 같이 나들이도 하고.
00:56:34오라버니.
00:56:37조금만 더 참자.
00:56:38이제 다 됐어.
00:56:39네.
00:56:48언니.
00:57:00그래서였어.
00:57:10그래서.
00:57:11의금부에서 입을 다물고 있었던 거요.
00:57:14그 고처를 겪으면서.
00:57:16지난 세월 동안 도련님이 겪으신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겁니다.
00:57:24그렇게라도 도련님이 지킬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00:57:28도련님.
00:57:29도련님.
00:57:30도련님.
00:57:32도련님.
00:57:33난 이미 죽은 사람이요.
00:57:35박용강은 죽었소.
00:57:37그러니.
00:57:38이젠 날 잊으시오.
00:57:40깨끗이.
00:57:43도련님.
00:57:44난 이미 낭자를 잊었소.
00:57:46오래전부터.
00:57:50그러니.
00:57:51도련님.
00:57:52다신 날 찾지 마시오.
00:57:53다신 연하도 찾아오지 마시오.
00:57:55우릴.
00:57:58위험하게 만들지 마시오.
00:58:00제발.
00:58:02그렇게 말씀하지 마십시오.
00:58:06진심이요.
00:58:08그러니 우릴 제발 이대로 내버려 두고.
00:58:11낭잔 낭자대로 사시오.
00:58:13누구라도 만나서 행복하게 살란 말이오.
00:58:19도련님.
00:58:20도련님.
00:58:22진심이십니까?
00:58:25정녕 제가.
00:58:27아주 도련님을 잊기 원하십니까?
00:58:31제가 아주 다른 사람의 여인이 되는 걸 원하십니까?
00:58:41말씀해 보십시오.
00:58:43후회하지 않겠다고.
00:58:45뼛속까지 진심이라고.
00:58:47진심으로.
00:58:48제가 떠나길 바란다고.
00:58:49진심으로.
00:58:50제가 떠나길 바란다고.
00:58:51뼛속까지 진심으로.
00:58:52네.
00:58:53진심이요.
00:58:54예, 진심이오.
00:59:09예, 알겠습니다.
00:59:17잘 알았습니다.
00:59:24끝에 그댈 부르다
00:59:30돌아서는 내 맘을 안아요
00:59:37늘 바라보고 있어도 그리운 사람
00:59:44늘 그대 곁에 있어도 보고픈 사람
00:59:50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00:59:58난 아무 말도 못하고 바라만 봐요
01:00:04늘 바라보고 있어도 그리운 사람
01:00:12늘 그대 곁에 있어도 보고픈 사람
01:00:18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01:00:28돌아가고 싶어서
01:00:30여기를 바라보고 싶습니다.
01:00:34예, 나의 열린 사람
01:00:36그는 저의 놀라운 사람
01:00:38이회가 내 맘을 안고 싶습니다.
01:00:40그리고 소중한 거
01:00:42그것은 고마워요
01:00:44이것은 우 secondly
01:00:46여러분, 이제 나는
01:00:48그대곤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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