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건희 여사에게 1억 원대에 달하는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전달하고 인사청탁을 한 혐의를 받는 김상민 전 부장검사.
00:08어제 무죄를 선고받았는데요.
00:10재판부는 이 그림이 정말 김 여사에게 전달됐는지 특검이 증명하지 못했다.
00:16입증에 실패했다고 했습니다.
00:18지금 보실 이 사진들 때문입니다.
00:21김호영 기자입니다.
00:25애완견 위 벽에 걸린 그림 한 점.
00:27김상민 전 검사가 구입한 이우환 화백의 그림입니다.
00:32이 사진은 2024년 11월 서울 송파구에 있는 김 여사의 오빠 집에서 촬영됐습니다.
00:38같은 해 12월과 지난해 4월에 찍힌 사진에도 같은 위치에 걸려 있는데
00:42재판부가 이 그림이 최소 5개월 넘게 오빠 집에 있었다고 판단한 근거입니다.
00:48김 전 검사 측은 재판 과정에서 이 그림이 김 여사 오빠의 부탁을 받고 대신 구입해 준 거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00:56재판부는 이 사진들을 무죄의 근거로 봤습니다.
01:00그림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4월까지 김 씨 주거지 거실에 비치돼 있었다며
01:06압수 당시까지 김 씨가 보유하고 있었던 것일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한 겁니다.
01:13결국 재판부는 김 여사에게 제공됐다는 특검의 증명이 실패했다며
01:17그림의 청탁 대가성이나 진품 여부와 상관없이 김 전 검사는 무죄라고 봤습니다.
01:24채널A 뉴스 김호영입니다.
01:26감사드립니다.
01:34치닛
01:3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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