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3대 특검 수사를 정리하는 연속 보도 순서입니다.
00:03이번엔 김건희 씨 주변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금품,
00:07또 이와 연결된 매관 매직 의혹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00:11김영수 기자입니다.
00:15특검은 수사에 착수한 이후 서초동 아크로비스탄은 물론이고
00:19국회의원과 정부 부처, 기업, 종교시설까지 가리지 않고
00:23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00:25이 가운데 눈에 띄었던 건 김 씨 오빠, 김진우 씨 장모 집,
00:31김건희 씨에겐 사돈집이었습니다.
00:35나토 목걸이 모조품과 수천만 원짜리 명품 시계 상자,
00:39그리고 이후환 화백의 그림이 발견됐습니다.
00:49특검은 공천 개입 의혹에 등장했던 인물인 김상민 전 검사를
00:53그림 구매자로 특정했습니다.
00:56특검은 김건희 씨가 그림을 받고 김 전 검사 공천과 공직 임명에
01:00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고, 김 전 검사 신병까지는 확보했습니다.
01:10돈을 받고 공직을 파는 매관 매직 의혹은
01:14이후환 그림에서 금 거북이로 번졌습니다.
01:17김건희 씨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에게
01:20금 거북이를 받고 장관급 자리를 내준 것으로 특검은 의심합니다.
01:24이배용 씨가 국가교육위원장 직에 임명되는 과정에
01:30사인인 김건희 씨의 개입이 있었는지 여부에 관하여
01:35서희건설 이봉건 회장이 나토 3종 세트를 김 씨에게 건네고
01:40사위인 박성근 전 검사가 총리 비서실장에 발탁됐다는 의혹은
01:45비교적 사실관계가 잘 드러난 사건으로 꼽힙니다.
01:48김 씨가 수천만 원짜리 시계를 받고 경호처 로봇계 사업을
01:53밀어준 의혹도 수사 중인 만큼 김건희 씨 주변에서 발견된
01:57금품이 또 다른 국정운영과 연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02:01없습니다.
02:02화이팅 김영수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