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뉴욕증시 3대 지수가 기술주와 우량주의 뚜렷한 온도 차이속에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00:07뉴욕증권 거래소에서 30개 우량주로 구성된 바우존스 30산업 평균 지수는
00:12전장보다 0.53% 오른 4만 9,501.3의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00:18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51% 하락한 6,882.7이
00:24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51% 내린 2만 2,904.58의 장을 마쳤습니다.
00:32생성형 인공지능, AI의 확산으로 전망이 암울한 소프트웨어 업종과 AI,
00:37반도체 관련 주가 집중 투매 대상이 되면서 기술주는 하락했습니다.
00:42시가총액 1조 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 중에서는
00:45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만 강세를 보였을 뿐 나머지 종목은 모두 하락했습니다.
00:50엔비디아는 3% 넘게 떨어졌고 브로드컴과 메타, 테슬라도 3%대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00:58아마존과 알파벳도 2% 넘게 떨어졌습니다.
01:02AI와 반도체 위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36% 급락하며
01:07나스닥보다 더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01:10AMD는 전날 장 마감 후 양호한 실적을 내놨지만
01:13실적 전망치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치자 17.2% 폭락했습니다.
01:18올해 들어 메모리 반도체 풍기 흐름에 올라타 주가가 급등했던
01:22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9% 넘게 급락하며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고
01:27TSMC와 ASML, KLA도 4% 안팎으로 떨어졌습니다.
01:33AI 산업 전망에 대한 의구심이 기술업종 전반에 퍼지면서
01:36팔란티어도 11% 넘게 급락했고
01:39오라클도 5.17% 떨어졌습니다.
01:42그동안 AI 테마로 주가가 상승했던 만큼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01:49다만 애플은 AI 관련 의존도가 낮고
01:51꾸준히 현금이 창출되는 경기 방어적 성격을 띈다는 시장의 평가를 받으면서
01:56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악화하는 최근 2주간 주가가 오히려 올랐습니다.
02:00투자 자문사 서트위티는 지난해 말부터
02:03시장은 AI 분야에서 누가 승자이고 누가 패자인지 구분하기 시작했다며
02:08지금도 그런 추세가 이어지는 것 같으나 자연스러운 순환일 뿐이라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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