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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앵커]
미국 측은 우리 정부에 "민간 투자 속도도 더디다"고 불만을 표한 것으로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미국 남부의 루이지애나를 콕 짚어 언급했다고 하는데, 올해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 내부 상황과도 무관치 않다는 분석입니다.


이상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압박 이면으론 민간 투자 속도도 거론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미 측에서 현대제철의 미국 루이지애나주 제철소 건설에 속도를 내달라는 요구가 있는 걸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지연에 따른 불만과 함께 민간 투자에도 속도를 높여달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짓는 전기로 제철소는 총 투자비가 58억 달러, 우리 돈 8조 5천억 원 규모입니다. 

올해 3분기 착공해 2029년 1분기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 외교소식통은 "대미투자특별법과는 별개로 투자 이행을 얼른 하라고 압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제철 측은 "(미국 측의) 추가 요구는 없었다"며 "건설하는 데까지 시간이 걸리고 (계획대로) 진행 중"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루이지애나주는 전통적 공화당 강세 지역입니다. 

외교소식통은 "루이지애나주에 경제 성과를 보여주면서 이민자 단속으로 궁지에 몰린 내부 상황을 돌파하려는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현지시각 20일)]
"관세 덕분에 우리는 막대한 국가 안보와 수입을 얻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도 없습니다."

정부 일각에선 대미투자특별법이 통과되면 미국이 루이지애나주에 신규 투자를 요구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기태 조승현
영상편집 : 박형기


이상원 기자 23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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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 측은 우리 정부의 민간 투자 속도도 더지다고 불만을 표한 것으로
00:05파악됐습니다. 미국 남부의 루이지애나를 콕 집어 언급했다고 하는데
00:10올해 중간선거 앞둔 미국 내부 상황과도 무관치 않다는 분석입니다.
00:14이상원 기자의 단독
00:15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압박
00:20이면으로는 민간 투자 속도도 거론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25정부 관계자는 미 측에서 현대 제철의 미국 루이지애나주 제철
00:30건설에 속도를 내달라는 요구가 있는 걸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00:35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지연에 따른 불만과 함께 민간 투자에도
00:40속도를 높여달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00:45루이지애나주에 짓는 전기로 제철소는 총 투자비가 58억 달러.
00:50우리 돈 8조 5천억 원 규모입니다.
00:53올해 3분기 착공에
00:552029년 1분기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01:00한 외교 소식통은 대미투자특별법과는 별개로 투자 이행을
01:05얼른하라고 압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08현대제철 측은
01:10추가 요구는 없었다며 건설하는 데까지 시간이 걸리고 진행 중이라고
01:15설명했습니다.
01:17루이지애나주는 전통적 공화당 강세지원을
01:20위치한 지역입니다.
01:21외교 소식통은 루이지애나주의 경제 성과를 보여줍니다.
01:25이민자 단속으로 궁지에 몰린 내부 상황을 돌파하려는 것과 같다.
01:30방해애나주의 경제 기사는
01:34극복하지 않은 것입니다.
01:35그리고 이 시각의 시각은
01:41우선 대미투자특별법이 통과되면 미국이 루이제나주의 신규 투자
01:46요구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01:49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01:51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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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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