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징역 15년 구형의 1년 8개월 선고. 김건희 특검은 첫
00:05재판에서 사실상 완패했습니다.
00:10김영수 기자입니다.
00:15김건희 씨의 주가 조작 혐의는 검찰 수사 단계에서
00:20한 차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00:22김 씨가 시세 조정 범행을 인식했습니다.
00:25조작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게 당시 발표
00:27내용이었는데 1심 재판부는 김건희
00:30씨가 시세 조정을 알았을 거라고 판단한 만큼 당시
00:33검찰의 수사가 미쳤습니다.
00:35이진했거나 특검 수사가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는
00:38볼 수 있습니다.
00:40미필적으로나마 자신의 자금이나 주식이 시세 조정 행위에
00:44동원될 수 있음을
00:45인식하면서도 이를 용인하였다고 볼 여지가 없지 않습니다.
00:50하지만 재판부는 특검이 기소한 공동 정범으로 처벌하기는 어렵다며
00:54무죄를 선고했습니다.
00:55주가 조작을 공모했다는 공범들의 진술이 없는데도
00:59특검이 전주로서의 역할을 완전히 배제한 게
01:03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01:04검찰 수사 단계에서부터 방조 혐의가 거론됐고 유죄가
01:09확정된 사례가 있는 만큼 예비적 공소사실을 통해
01:13나름의 안전을
01:14운전장치를 마련했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01:181심 재판부조차 판결
01:19판결에서 방조 혐의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01:21피고인에게 방조의 성립을
01:24육은 변론으로 하더라도 공동 정범이 성립할 수는 없다고 보입니다.
01:29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육성이 담긴 녹취가 공개돼 정치권을 달궜던
01:34여론조사 무상 제공 혐의도 1심에서 무죄가 나오면서
01:38명태균 씨 입에 특검 수사가 휘둘렸다는 비판이 나올 걸로 보입니다.
01:43YTN 김영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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