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이번엔 중국 샹하이 재래시장이 나타났습니다.
00:05상인들에게 훙바오로 건네는 모습, 지난해 서울 치맥 회동을 연상케 합니다.
00:10성혜란 기자입니다.
00:14과일을 집어들고 맛있게 베어무는 남성.
00:17엔비디아의 수장 젠슨 황입니다.
00:20현지 상인들도 환호성을 터뜨립니다.
00:30젠슨 황은 직접 과일을 골라 사고 상인들에게 붉은 봉투, 이른바 홍바오를 건넸습니다.
00:37복을 나눈다는 중국 명절 풍습을 따른 겁니다.
00:44이번 방중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엔비디아 AI 칩의 대중 수출을 조건부로 허용한 뒤라 더 눈길을 끌었습니다.
00:52미국의 허가에도 중국이 통관을 보류하며 수출이 어려워지자
00:57막힌 물꼬를 트기 위해 CEO가 직접 나선 걸로 보입니다.
01:12중국 관영 매체도 젠슨 황이 몇 년간 중국을 자주 찾고
01:17전통옷을 입거나 시장을 찾는 것은 중국의 우호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01:22계산된 행보라고 평가했습니다.
01:25젠슨 황은 앞서 한국 방문 때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과
01:30치맥 회동을 하며 소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01:42거대 시장 아시아를 잡으려는 치밀한 행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01:46채널A 뉴스 성혜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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