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V리그 올스타전이 2년 만에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열렸습니다.
00:05선수들은 재미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강추위 속 경기장을 찾은 만원 관중의 즐거움을 선물했습니다.
00:12양시창 기자입니다.
00:18영하 15도의 강추위도 프로배구 별들의 축제 열기는 막지 못했습니다.
00:24K-POP 데몬헌터스의 사자보이즈 분장에 익살스러운 댄스까지.
00:28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선수들은 경기가 시작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준비된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00:36한국생명 이다현은 전 소속팀 현대건설 강성현 감독과 함께 최근 화제가 된 굿 굿바이 안무를 펼쳤고
00:45우리카드 이상현과 삼성화재 김우진은 선글라스를 끼고 골반 댄스를 추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00:53평소 경기에서 볼 수 없는 이색 장면도 쏟아졌습니다.
00:56옆 선수를 목말 태워 수비를 보는가 하면 감독이 부심 깃발을 대신 들고 심판에게 서브를 맡기기도 합니다.
01:06박정환은 감독 정장 재킷을 입고 직접 작전 타임을 지휘하고
01:10양효진은 주심을 끌어내리고 심판 자리까지 빼앗았습니다.
01:18남녀 MVP는 가장 많은 세리머니를 선보인 김우진과 양효진에게 돌아갔습니다.
01:23첫 올스타이라서 준비가 미흡했던 게 많은데
01:27올스타전에 출전할 수 있다면 더 많이 준비해서 팬분들께 더 즐거움을 살살할 수 있도록
01:33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최고의 서브왕은
01:47시속 123km로 역대 최고 기록 타이의 강서브를 꽂은 한국전력 베논이 차지했고
01:55여자부에선 실바가 시속 93km를 기록하며
01:58두 시즌 연속 서브 여왕 자리에 올랐습니다.
02:02또 최고의 수비수를 뽑는 베스트 리베로 경연에서는
02:05아이비 기업은행의 임명욱이 우승했습니다.
02:09YTN 양시창입니다.
02:10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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