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 군부 2인자가 부패 혐의로 낙마했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습니다.
00:06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는 중국.
00:08군권도 시진핑 1인에게 쏠리는 모양새입니다.
00:11베이징에서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00:15이젠 풍문이 돼버린 시진핑 실각설에서 하극상의 장본인으로 지목됐던 중국군 서열 2위 장요샤.
00:25지난해 12월 22일 상장 진급식 때 시진핑 주석과 가운데 나란히 선계 마지막이 됐습니다.
00:35타이원 해역과 베이징을 지키는 전구 사령관을 우리의 대장격으로 승진시키는 자리였습니다.
00:42중국군 최고 지휘관 류전리 연합참모장도
00:55행사 직후 장요샤와 함께 체포됐다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01:00지난 20일 당 정치국 위원들이 총출동한 대회에 나란히 불참한 게 결정적 증거로 제시됐습니다.
01:08실제 주말인 24일 오후 중국 극방부가 두 사람의 실각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01:23이튿날 군기관지 해방군보는 부패 처벌엔 성역이 없다는 내용의 사설을 실었습니다.
01:42두 사람이 군사위 주석 책임제를 심각하게 유린 파괴했다고도 비난했습니다.
01:51이번 조치가 그동안 반부패숙청의 연장선이자 권력투쟁 성격도 띄고 있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01:58이로써 중국 공산당이 군을 통솔하는 핵심 기구 중앙군사위원회 7명 가운데 5명이 낙마했습니다.
02:09남은 건 군 통수권자인 시진핑 주석과 부패 척결에 칼자루를 쥔 장성민 기율검사위 서기 2명뿐입니다.
02:19중국군 내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오는 3월 양회 때 물갈이 인사를 지켜봐야 합니다.
02:29베이징에서 YTN 강정기입니다.
02:3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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