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캄보디아에서 강제 송환된 범죄 조직원들은 전국 시도경찰청으로 압송돼 조사를 받습니다.
00:06로맨스 스캠과 투자사기 등 다양한 유형의 사기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00:11취재기자 연결해서 앞으로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00:16차장은 기자.
00:20네, 부산경찰청에 나와 있습니다.
00:22강제 송환된 범죄 조직원들 가운데 부산으로 가장 많이 이송된다고요?
00:26네, 그렇습니다. 부산으로 이송되는 피의자들은 49명입니다.
00:33이번에 강제 송환된 피의자 73명 가운데 과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00:39피의자들은 제가 나와 있는 부산경찰청을 비롯해 전국 시도경찰청으로 압송돼 조사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00:46경찰은 피의자들이 도착하면 곧바로 지역경찰서 유치장의 분산에 입감하고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00:53이번에 부산으로 압송되는 조직원들은 지난해부터 피해 사례가 급증한 공공기관 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구매 사기, 이른바 노쇼 사기의 가담자들이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01:05이밖에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로맨스 스캠 사기를 벌인 30대 부부를 비롯해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피해자들을 끌어모은 투자사기 총책 등 다양한 유형의 사기 범죄를 일삼은 이들이 전국 시도경찰청에서 조사를 받습니다.
01:19경찰은 본격적인 조사와 동시에 구속영장도 빠르게 신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01:24부산지법에서 열리는 피해자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틀 뒤인 25일 일요일로 예정됐습니다.
01:31영장심사를 받을 것으로 보이는 피의자가 수십 명에 달해 법원도 이례적으로 대비하고 나섰습니다.
01:36휴일에 열리는 영장심사는 통상 당직판사가 맞는 게 일반적이지만 이번에는 영장점담판사 2명을 추가해 신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01:46또 법원 경위와 국선 변호인 등의 대비도 마쳤다고 법원은 설명했습니다.
01:51피해자들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심사가 열리는 당일 오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01:56지금까지 부산경찰청에서 YT의 차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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