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숙 / 전남 농수산물 수출 업체 부사장 : (미국 김치는) 봄철에 나오는 배추를 사용해서 물도 많고 겉절이식으로 많이 먹습니다. 그런데 저희 김치는 이 추운 겨울에 얼었다 녹았다는 하는 걸로 배추가 아주 단단하고 쫄깃쫄깃한 맛이 참 좋아서 매년 이때쯤 되면 김장 김치를 미국에서 찾습니다.]
남도를 대표하는 포기와 총각, 파김치 등이 올해 첫 미국 수출 길에 올랐습니다.
미국 정부가 장 건강에 좋은 발효식품으로 김치를 공식 권장하면서 지난해 전남의 김치 수출액은 지지난해보다 17.2%가 늘었습니다.
[김진태 / (사)전남김치협회 회장 : 청정지역 남도에서 맛의 고장인 우리 남도의 솜씨로 만들어진 진짜 남도 김치입니다. 미국에서 남도 김치의 맛을 보신다면 ’아 종주국의 맛은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절실히 느끼시게 될 겁니다.]
광주에서는 33년 전 전국 첫 김치 축제가 시작된 만큼 급물살을 탄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첫 문화 관광 협력 사례로 K-김치 산업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겨울 맹추위에도 화순에는 전략산업으로 키워지는 춘란 향이 가득합니다.
화순 춘란 500촉이 처음으로 중국 남정현으로 수출됐습니다.
앞서 음악을 듣고 자란 강진 쌀도 올해 첫 미국 시장 개척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미국이 국산 조미 김의 관세를 전격 폐지하면서 전라남도가 한해 목표로 하는 농수산식품 10억 달러 수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YTN 김범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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