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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수감 중 피해자 겨냥 보복 발언 일삼아
동료 재소자에 "출소하면 피해자 찾아갈 것"
불안에 떠는 피해자… '3년 구형' 두고 갑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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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생명 부지의 여성을 따라가서 돌려차기를 하고 기절시킨 뒤에 몹쓸 짓을 했던 이른바 부산 돌려치기 사건 온 국민이 다 알고 있죠.
00:14이 사건의 가해자가 이미 징역형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형벌이 더 추가될 수 있게 됐습니다.
00:30죽여버리겠다. 더 때려주겠다. 저한테 2주 동안 그렇게 하루도 빠짐없이 얘기를 했고요.
00:3520년 후에 출소를 하여서 다시금 피해자에게 보복을 하지 않을까 하는 재범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로 보여져서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00:46이제 피해자는 20년 이후부터가 시작이기 때문에 이거는 그냥 과정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00:53나만 이렇게 불행한 인생을 사는 건가 이렇게 생각했는데 결국 어느 누구도 불행해서 이런 사건을 당하는 게 아니라
00:59어느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이거든요.
01:03피해자의 오열이 기억이 나는데요. 피해자의 눈물이 닿은 걸까요?
01:08나가면 찾아가서 반드시 보복하겠다라고 말했던 발언. 결국 재판에 넘겨지게 됐습니다.
01:15검찰이 구형을 했는데 3년형을 추가해달라라고 구형을 했습니다.
01:23가해자는 그런데 끝까지 나 보복 협박한 적 없다 이렇게 부인했다고요?
01:28맞습니다. 그러니까 협박 편지에 대해서 공소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라면서 굉장히 좀 본인이 변화했다라는 취지를 재판부에 여러 차례 전달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01:40말씀해 주신 것처럼 이 가해자의 경우에는 특가법상의 보복 협박이라든지 모욕, 강요 혐의로 추가적인 재판을 받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01:50이미 저 돌려차기 사건에 대해서는 20년형이 선고가 돼서 복역 중인 그런 상황이고요.
01:56그런데 이 상황에서 저렇게 내가 나가면 피해자를 찾아가겠다라는 이야기를 같이 구치소에 있었던 사람에게 이야기를 한 것이 외부로 알려지게 되면서 이건 명백한 보복 협박에 해당하거든요.
02:08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검찰이 최종적으로 3년형을 선고해달라고 이렇게 구형을 했다라는 소식이 전해지는 것이고
02:15지금 이 가해자의 나이를 고려해봤을 때 만약에 기존 20년형이 감형되지 않고 그대로 이제 복역이 되고
02:23그리고 만약에 3년형에 대해서 선고가 추가된다면 그러면 세상이 나왔을 때 다시 53살이 된다라는 이야기가 되는데
02:32피해자 입장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23년 뒤에는 내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라는 불안감을 지우기에는 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02:40네.
02:40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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