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정상회담이 열리는 나라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이자 지역구입니다.
00:06다카이치는 1993년 총선 때 이곳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이래 지금까지 10선을 했는데요.
00:12그야말로 안방의 셈이죠.
00:14외교가에서는 이런 안방으로의 초대가 상대에 대해 특별한 친밀감이나 대우를 강조하는 효과를 준다는 분석입니다.
00:21그래서인지 이재명 대통령도 일본 NHK와의 인터뷰에서 다카이치 총리를 자신의 고향 안동으로 초청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00:31또 나라는 지난 2022년 참의원 선거에서 아베 전 총리가 지원 연설 도중 사제총의 공격으로 숨진 곳이기도 한데요.
00:40다카이치 총리는 한일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어제 아베 전 총리를 추모하는 위령비를 찾아 번호하고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00:47또 나라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고도라는 점에서 우리나라 경주와 닮아있는데요.
00:54내일은 백제건축 양식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유적지 호류지를 한일정상이 함께 방문합니다.
01:01지난해 10월 말이죠.
01:02경주에서 만났던 두 정상은 서로가 서로에게 중요한 이웃이라는 것에 공감을 했었는데요.
01:08이 자리가 하늘의 깊은 인연을 재확인하고 미래로 이어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한행합니다.
01:21이번에는 두 정상이 총 다섯 차례에 걸쳐 대화를 나눌 예정인데
01:41어떤 진정된 논의가 이루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1:4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