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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어제 비상계엄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잘못된 수단이었다", "여당으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면서 고개를 숙였는데 먼저 사과 내용 어떻게 들으셨을까요?

[이동학]
하나도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았죠. 그러니까 말과 행동이 계속해서 불일치하는 모습이 보여지기 때문에 그래요. 저 사과를 하기 하루 전날에 120만인가요? 130만 유튜버, 그동안 계몽령을 외쳤고 비상계엄을 옹호했었던 그런 사람이 직접 지도부 중의 최고위원이 직접 그 방송에 출연해서 그분의 입당원서를 받아서 왔어요. 행동을 이렇게 하는데 저 말을 어떻게 믿어줍니까? 그리고 지금 윤리위원회 꾸렸는데 윤리위원장이 김건희 어게인 외치는 사람이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행동을 하면서 저 사과를 믿어달라. 저는 사과라고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말과 행동이 일치가 되지 않고 실제로 그런 인사조치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고 그리고 계엄에 대해서 본인이 대리사과하는 건가요? 본인들이 여태까지 계엄을 옹호했었던 그 장면들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 모든 것들이 다 일치가 안 되는 상황들이어서 저걸 곧이곧대로 들을 수도 없고 또 인사조치도 없기 때문에 그동안 그렇게 해 왔던 사람들에 대한 정리가 수반되지 않고서는 이런 것은 사과로 인정하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반응이 나뉘는 것 같더라고요. 환영한다는 반응도 있었고 반면에 부족하다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것 같던데요?

[이창근]
그렇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과거에 본인의 자세나 태도에 있어서 진일보된 측면은 있어요. 하지만 그 진일보된 측면이 결국 핵심인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에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히 하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사과를 한 부분에 있어서 어휘 선택도 사실 부족한 게 있었어요. 그 얘기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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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치권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02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창근 국민의힘 한암을 당협위원장과 함께하겠습니다.
00:08어서 오십시오.
00:09안녕하세요.
00:11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어제 비상기엄에 대해서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00:15잘못된 수단이었다, 여당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면서 고개를 숙였는데,
00:21먼저 사과 내용 어떻게 들으셨을까요?
00:23하나도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았죠.
00:25그러니까 말과 행동이 계속해서 불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래요.
00:30저 사과를 하기 하루 전날에 120만인가요? 130만 유튜버.
00:35그동안 개몽령을 외쳤고 비상기엄을 옹호했었던 그런 사람이 직접 지도부 중에 한 최고위원이 직접 방송에 출연해가지고 그분의 입당원서를 받아갖고 왔어요.
00:46그런데 행동을 이렇게 하는데 저 말을 어떻게 믿어줍니까?
00:48그리고 지금 윤리위원회 꾸렸는데, 윤리위원장이 지금 김건희 여개인 외치는 사람이잖아요.
00:55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행동을 하면서 저 사과를 믿어달라.
00:59저는 사과라고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01:01그렇기 때문에 지금 말과 행동이 일치가 되지 않고 실제로 그런 인사 조치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고,
01:09그리고 계엄에 대해서 본인이 대리사과하는 건가요?
01:12본인들이 여태까지 계엄을 옹호했었던 그 장면들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지 않습니다.
01:17그러니까 이 모든 것들이 다 일치가 안 되는 상황들이어서 저건을 고지곳대로 들을 수도 없고,
01:23또 인사 조치도 없기 때문에 그동안 그렇게 해왔던 사람들에 대한 정리가 수반되지 않고서는 이런 것은 사과로 인정하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01:33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반응이 나뉘는 것 같더라고요.
01:35환영한다는 반응도 있었고 반면에는 부족하다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던 것 같던데요.
01:40그렇습니다.
01:41장동력 대표가 과거에 본인의 자세나 어떤 태도에 있어서 진일보된 측면은 있어요.
01:47하지만 그 진일보된 측면이 결국 핵심인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에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히 하지 않았거든요.
01:56그리고 사과를 했는 부분에 있어서 의 선택도 사실은 좀 부족한 게 있었어요.
02:01그 얘기는 이미 비상경험이라고 하는 것은 불법과 위헌이라는 게 헌재에서 판결이 났잖아요.
02:08그런데도 그것을 장동력 대표는 잘못된 수단 이렇게 표현했단 말이죠.
02:13그래서 한계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하지만 이것이 저는 출발점이다 이렇게 평가를 하고 싶어요.
02:20그래서 앞으로 장동력 대표가 더 진일보된 그리고 중도층의 국민들이 그리고 당내의 변화와 쇄신을 바라는 그러한 당원들뿐만 아니라 당내 구성원들이 원하는 만큼
02:33이제는 시작이니까 앞으로 더 지속적인 모습을 일관되게 보여준다면 진정성이 전달되겠지만
02:40만약에 이것이 우려했던 대로 국면 전환용이나 본인의 어떤 입지를 다시 한번 굳히기 위해서
02:48이런 행동을 했다 이런 게 드러난다면 아마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겠죠.
02:53그래서 출발점이다 거기에 있어서 변화는 인정한다.
02:57하지만 앞으로 더 지속되어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3:01네.
03:01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 선언은 없었는데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라는 표현이 있었거든요.
03:08이거를 절연 선언으로 대체했다고 볼 수도 있을까요?
03:11아니요.
03:12말만으로는 그렇게 될 수 없다고 봅니다.
03:14그리고 어제 본인은 사과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고개를 숙였는데 실제로 야당에서는 이건 사과로 인정할 수도 없고
03:22아마 국민들께서도 상당 기간 그럴 겁니다.
03:25그럴 때마다 국민의힘의 태도는 어떤 태도가 되어야 되냐면 죄송합니다.
03:30계속 죄송합니다.
03:31오늘도 죄송합니다.
03:32내일도 죄송합니다.
03:33국민들이 사과 그만해라.
03:35이제 됐다.
03:36할 때까지 하셔야 돼요.
03:37그런데 우리는 지난번에 사과했다.
03:39지금 왜 자꾸 우리한테 계속 그러냐.
03:41이런 투로 또 나올 거란 말이죠.
03:42지금까지도 그래 왔어요.
03:44지난 김문수 후보도 마치 사과하는 투로 이야기를 했고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도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03:51그런데 우리가 지금까지 사과했다고 인정할 수가 없는 거거든요.
03:55이 행동도 마찬가지입니다.
03:56그 뒤에 행동이 실제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04:00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요.
04:02실제로는 지금 김건희 어게인이 다시 외쳐지고 있는 수준이라서 더 큰 악마가 지금 오고 있는 거거든요.
04:08그 상황에서 본인들의 행동이 과연 진정성 있게 국민들께 진짜 받아들여지려면 어떻게 행동을 해야 될까.
04:15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심사숙고해서 국민의힘 일행들이 함께 합심을 해가지고 실제 똑같은 행동들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04:24그런데 바로 보세요.
04:25지지층에 포획됐었기 때문에 그 지지층에서 바로 우리의 배신자다.
04:29이렇게 또 얘기가 나오잖아요.
04:30저거 아마 정리하기가 상당히 힘들 겁니다.
04:33어제 3대 당 혁신안도 발표를 했는데 청년중심, 전문가중심 정당, 그리고 국민공감연대 이렇게 정리가 됩니다.
04:42이 부분은 어떻게 변과하세요?
04:43그러니까 당이 이제 변화와 혁신이라고 했잖아요.
04:46그것은 변화와 쇄신 이렇게 볼 수도 있는데 그게 결국 두 개의 수레바퀘예요.
04:51앞바퀘는 변화를 위한 사과 그리고 실천 그게 따라가야 되고
04:56뒤에 반드시 따라와야 되는 게 미래를 위한 그러한 혁신인데
04:59그러나 혁신 부분에 있어서는 국민의힘이 나아가야 될 방향성은 맞습니다.
05:04맞지만 말씀하신 대로 이 뒤에 있는 이 바퀘의 혁신이 정말 진정성이 전달되고
05:11진짜 하는구나 하는 느낌이 오려면 앞에 부분이 더 선행이 돼야 된다는 거죠.
05:16그것은 결국은 우리가 이런 말이 있잖아요.
05:19세술은 세 부대에 닿는다 이런 말이 있는 것처럼
05:21결국 세 부대는 국민의힘이 당명 개정도 말씀하셨지만
05:25당명 개정이 됐던 국민의힘이 어떤 세신을 위한 모습을 바꾸겠다
05:29이렇게 하는 거지만 결국 세술은 인적 구성이거든요.
05:33그래서 그 부분이 결국 당내에서 장동력 대표의 사과를 또 표메하고
05:39불만을 가지는 그러한 윤 어게인 세력이나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들이
05:44이성 후퇴하는 것이 또 다른 실천 의지에 보이거든요.
05:49그래서 그러한 부분을 뒤따라 하면서 장동력 대표가 얘기한 이 3대 혁신
05:53이것은 미래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실천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05:57네, 보수 통합 요구에 대해서도 정치 연대를 하겠다라고 언급을 했는데
06:02어디까지를 아우르는 연대일지가 관심이거든요.
06:06개혁신당이라거나 아니면 한동훈 전 대표까지도 염두에 둔 걸까요?
06:10글쎄요. 그렇게 하게 되면 장동력 지도부가 아마 물러나야 될 것이고
06:15비대위를 꾸려야 될 겁니다.
06:18왜냐하면 지금 장동력 대표는 이미 지난 당대표 선거 때 본인 스스로가
06:23독약을 삼켜버렸습니다.
06:25그 독약이란 건 뭐냐면 이미 헌법 바깥으로 뛰쳐나갔고
06:28그 행동 자체를 계속해서 계몽령이라고 옹호했던 극우 아스팔트 세력
06:33그 유튜버 세력과 그냥 손을 잡았기 때문에 면접보러 오라고 해서 그 면접보러 가셨어요.
06:38그리고 난 다음부터는 실제로 뭔가 국민의 어떤 상식선에서의 이야기를 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진 겁니다.
06:45그렇기 때문에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는 지금 윤리위를 통해서
06:48윤리위도 사람들이 많이 비판을 하지만 실제로 장동력 대표 지도부와 딱 닮은 윤리위를 꾸린 거거든요.
06:55그러니까 지금 당의 기조와는 정확하게 일치하는 윤리위이기 때문에 실제로 상식적인 비판을 한다 하더라도
07:02장동력 지도부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07:06그러면 실제로 이제 일을 잘해야 되는데 그 윤리위의 경우도 윤리위원들 사실상 한동훈을 처리해라라고 하면서 자객들을 보낸 건데
07:15그 자객들이 전부 다 초보인 거예요.
07:17제 이름 밝혀졌어요 하고서는 집에 물러가고 이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이게 잘 될지 안 될지 이것도 모르는 겁니다.
07:24이런 식으로 뭔가를 통합한다는 건 쉽지 않죠.
07:28하려면 하든가 안 하려면 안 하든가 이렇게 해야 되는데
07:31지금 장동력 대표의 역량 자체가 제가 볼 땐 망가진 보수 정당
07:36이거를 다시 상식선으로 끌고 나오는 것 자체는 굉장히 여불성설 같은 그런 생각입니다.
07:42신임 윤리위원장은 오늘 예정대로 임명이 되는 거죠?
07:46그렇게 될 것 같아요.
07:47그런데 그런 부분들 때문에 사실 말씀드린 것처럼 장동력 대표의 사과가 진정성을 의심을 받는 거거든요.
07:53왜냐하면 말씀드린 것처럼 사과를 하면서 실천이 따라야 되는데
07:57그 실천에 있어서는 사실 당내 그간의 인사들, 그 인사들이 윤 어게인을 외치는 사람들이 다 중용이 됐단 말이죠.
08:04그리고 윤리위원장뿐만 아니라 윤리위원들도 사실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임명이 됐는데
08:11또 일부는 사탈하고 그런데 그 윤리위원장의 진정성도 과연 당을 미래로 끌고 가는 윤리위원장인지 아니면 당을 다시 내홍, 갈등으로 가고자 하는 윤리위원장인지 의심의 눈초리를 보이는 건 사실이에요.
08:26그렇기 때문에 임명을 하더라도 과연 윤리위가 어떠한 잣대로 그리고 장동력 대표의 사과가 진정성 있다고 국민들이 느끼게끔 하려면
08:36윤리위도 이제 생각을 달리 해야 돼요. 그 얘기는 한동훈 전 대표를 축출하기 위한 윤리가 돼서 안 된다는 얘기예요.
08:44그 얘기는 장동력 대표도 과거 당의 수석 최고위원 시절에 그런 얘기를 했잖아요.
08:50표현의 자유라고. 당원 게시판은 정치 영역에서 표현의 자유거든요.
08:54그리고 그게 계속 내용이 가고 논란이 간다면 우리가 정말 싸워야 될 대상이고
08:59우리가 정책 정당으로 혁신을 얘기하면서 미래로 나아가야 될 정당인데 과거에 매몰된단 말이죠.
09:05그래서 윤리위가 출부만 하더라도 다시 한 번 장동력 대표의 사과가 진정성 있는 그러한 의미로 전달되기 위해서
09:13스스로 되돌아 봤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09:17국민의힘은 어제 민주당 공천원금 수수 의혹에 대해서 특검법을 발의를 했습니다.
09:23경찰 수사가 미온적이다. 편향 수사가 우려된다.
09:26그래서 특검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는 게 지금 국민의힘의 입장인 거죠?
09:30그렇습니다. 경찰 수사가 사실 미진하다는 것뿐만 아니라 문제가 있다는 것은
09:34우리가 여러 경로로 이렇게 확인이 되잖아요.
09:37대표적인 것이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보호자진이 작년 11월에 경찰 수사를 받았어요.
09:43그때 당시에 부인의 동작구청의 구의회 법화를 사용한 것에 관련해서
09:50그 내용을 얘기했는데도 그게 오히려 김병기 의원이 국민의힘 의원을 통해서
09:57수사 무마했다는 그러한 정안까지 나왔잖아요.
10:01그리고 또 어떻게 됐습니까?
10:02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2022년 공천과 관련해서 지방선거 당시에
10:07공천 헌금과 관련된 3천만 원을 받았다는 탄원서를 냈는데
10:11그것도 수사 배당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게 확인이 되지 않습니까?
10:15그리고 더 심각한 것은 강선우 의원과 어떤 동거래 관계가 있었던
10:20김경 씨 의원에 대해서도 미적미적대에다가 김경 씨 의원이
10:24작년 연말에 출국을 해버렸어요.
10:26그래서 스스로 귀국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10:28이제 또 나오는 얘기가 그 귀국 날짜도 불투명해졌어요.
10:32이러한 부분들을 보더라도 김병기 전 원내대표 상황만 놓고 보더라도
10:36경찰의 수사가 얼마나 문제가 있느냐를 우리가 알 수 있지만
10:39우리가 더 크게 봤을 때는 전재수 의원 얘기도 꺼낼 수밖에 없어요.
10:44왜? 경찰이 중간 브리핑을 하겠다 그랬잖아요.
10:47그런데 아직까지도 중간 수사 발표가 없어요.
10:50다들 잊어버리고 계실 텐데 공소시효가 만료된다는 얘기를 우리가 다 했어요.
10:55그러다가 연말이 지나버렸어요.
10:57그런데 아직까지 경찰은 어떠한 중간 수사 발표도 없어요.
11:00이게 지금 경찰의 수사 형태고 경찰이 수사권 독립을 외침해서
11:04그렇게 수사권에 대해서 목을 맺는데
11:05과연 경찰이 공정하게 수사하고 있느냐?
11:08의문을 던질 수밖에 없는 거죠.
11:09그러니까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다.
11:11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죠.
11:13특검법에 이재명 대통령도 포함이 됐습니다.
11:15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민주당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도 궁금한데요.
11:21그러니까 국민의힘의 전략이 제가 볼 때는 조금 모자라 보여요.
11:25왜냐하면 어쨌든 공감을 좀 넓히는 방식으로 특검을 주장을 해야 될 텐데
11:29처음부터 대통령, 김현지 실장 이런 분들을 다 끌어들여요.
11:34그런데 과거부터 했었던 전략들이 딱 그래요.
11:36그러다 보니까 이거 정치 공세 아니야? 이렇게 해요.
11:39오히려 영악하게 하려면 대통령 얘기 안 했어야 돼요.
11:43연결되어 있더라도.
11:44그렇게 연결되어 있더라도.
11:46그러면 천천히 수사를 하자라고 얘기를 해가지고
11:49나중에 그걸 잡아내야지.
11:52처음부터 그렇게 정치 공세적으로 나오니까
11:54특검이란 거 하는 것은 굳이 왜 정치 공세적인 걸 왜 해야 되지?
11:58저희 여당에서는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고
12:00만약에 특검을 한다고는 치더라도
12:02저는 특검했으면 좋겠습니다.
12:04왜냐하면 지난 2024년에 김정재 의원, 포항 의원이시죠.
12:09국회의원이시죠.
12:10그분하고 지금 이철규, 당시 인재영입위원장, 국민의힘의 공간위원이기도 했어요.
12:16그때도 녹취가 나왔어요.
12:17그런데 윤석열 정권 치하에서의 경찰이든 검찰이든
12:20이걸 어떻게 처리했지?
12:21나온 게 없어요.
12:23그렇기 때문에 그 녹취까지 3억이네, 5억이네
12:26이거 저 그냥 전략 공천 주셔야 됩니다.
12:28이런 녹취들이 다 나왔는데
12:29실제로 5억의 거래가 되고 있다.
12:32이거 일상적으로 되어 있다.
12:33이런 자료 근거들이 다 남아있기 때문에
12:36그거를 여야 어쨌든 이게 여당만의 문제겠습니까?
12:39여야 합쳐서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국민들께도
12:43사실 좀 깨끗하게 해주는 모습도 보여야 되고
12:46실제 이런 문제들이 일어나면 안 되기 때문에
12:48일벌받게 한다는 차원에서
12:50같이 같은 선상에서 정치권을 깨끗하게 해보자.
12:54이런 거는 동의가 됩니다.
12:55그런데 그런 게 아니라
12:56정치 공세적으로 대통령과 대통령 실장
12:59이런 사람들을 거명하면서 실제로 정치 공세를 하는 것은
13:04제가 볼 때 될 일도 안 된다.
13:05이렇게 생각합니다.
13:06탄원서 부분과 관련해서 민주당도 당 차원에서 확인을 하고 있는데
13:10당시에 탄원서를 접수한 기록 자체가 없다라고 하더라고요.
13:14이거는 관리가 잘 못된 걸까요?
13:17아니면 시일이 지나서 폐기가 된 걸까요?
13:19제가 볼 때는 당무부실을 인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13:23당무부실이고.
13:24그런데 좀 다시 살펴볼 것은
13:26이수진 의원께서 당시에 현역 의원이셨잖아요.
13:30그러면 윤리감찰단에다가 그냥 그 서류, 탄원서
13:34뭐 이런 것들을 그냥 거기로 다이렉트로 보냈어야 되는 것인데
13:37이걸 왜 당대표 보좌관한테 가서 이야기를 하셨을까.
13:42왜냐하면 당대표 보좌관이라고 하는 것은 별개입니다.
13:45당무하고는 또 별개로 되어 있어요.
13:47물론 자기가 모시는 의원이 당대표가 됐기 때문에
13:49여러 가지 측면에서 상의도 하고 고민도 할 수 있겠지만
13:53실제로는 당의 어떤 루트가 있는 거 아닙니까?
13:56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이렇게 전달됐다라고까지 이야기가 나왔으니
14:01그런데 그것이 전달되지 않았다라고 하는 거면
14:04어딘가에서는 유실이 된 것인데
14:06이 부분에 대해서는 당무부실이라는 점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 같고
14:10이거는 좀 보완해야 되겠죠.
14:12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이 문제가 있는 것에 대해서는
14:15아까 이창근 위원장님 말씀 주신 대로
14:17경찰에서 이건 철추철미하게 수사를 해야 됩니다.
14:20경찰이 무능하다. 수사권을 다 가져가더니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14:24이렇게 말이 나오면 경찰 스스로도 본인들이 엄청난 기회를 받은 것에 대해서
14:30아무런 증명도 못하고 국민 심판의 대상으로 전락하게 되는 겁니다.
14:34그래서 저희 민주당 입장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옹호할 생각도 없고
14:38두둔할 생각도 없습니다.
14:40철저하게 경찰에서 제대로 수사하고
14:42지금 아직도 압수수색 이런 소식 나오지도 않습니다.
14:46그런 것에 대한 무능함을 보여주면 안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14:49뷸리비 회의가 오는 12일에 열리는데 김병기 의원 측이 자료 준비 시간이 좀 부족하다라면서
14:55회의 연기도 요청한 그런 상태인데요.
14:58김병기 의원은 이날까지 버틸 수 있을까 여기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15:04지금 상황에서는 버틴다고 봐야 되겠죠.
15:07지금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행태를 보더라도
15:09본인은 당당하게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서 또 당당하다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15:14하지만 당당한 게 아니잖아요.
15:16그리고 민주당이 정청래 대표가 이거는 시스템 에러가 아니라 휴먼 에러다 이런 얘기도 말장난이잖아요.
15:24핵심은 이겁니다.
15:26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이나 공천 시점이 되면
15:29이게 사실 시스템적으로 아무리 갖춰졌다 하더라도
15:33당사자들은 그러한 문제가 있는 투서나 탄원서를
15:37그 절차에 따르지 않고 최종 결정권자가 누구냐.
15:40그것은 결국 최고위 회의라고 하는 그러한 최고의사결정기구에 있는 사람한테 전달하게 되어 있어요.
15:47그래서 당시에 이재명 또 윤호중 그러한 분들한테 전달하기 위해서 보좌관들한테 전달했겠죠.
15:54그런데 핵심은 그 탄원서가 정작 그 탄원서의 문제의 주인공인 김병기 의원한테 손에 갔다는 거 아닙니까?
16:03그런 상황이 밝혀졌는데도 불구하고 김병기 의원이 유튜브에 나오고
16:08또 자료 준비를 위해서 시간을 더 달라 이런 걸 봐서는 버티겠다는 얘기인데
16:13사실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16:16김병기 의원이 원내대표를 지낸 사람으로서 정말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과 민주당을 위한다면
16:22사퇴하는 게 맞겠죠.
16:23그리고 나아가서 본인이 정말 더 뜨뜻하다면 의원직을 걸고 수사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16:29하지만 그런 모습은 없잖아요.
16:30그래서 모든 것을 오히려 본인이 당의 우산에 숨고
16:34당은 이것을 시스템 에러니, 휴먼 에러니, 또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이 안 했니
16:41이러한 우산 속에 숨는 거잖아요.
16:44그래서 저는 이건 바람직하지 않다.
16:45그리고 민주당도 더 이상 이런 말장난이 아니라 당당하다면 특검을 받고
16:50아니면 경찰이 제대로 수사하라는 그러한 지침을 주든지 해야 됩니다.
16:55정 총례 대표가 휴먼 에러라는 표현을 썼었고
16:58한동수 민주당 윤리심판원장은 어제 휴먼 크라임이라는 표현을 썼더라고요.
17:04이게 범죄라는 건데 어떻습니까?
17:06지금 당내에서도 결단을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많지 않습니까?
17:10개인의 일탈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17:13그리고 앞으로도 그렇게 그런 일들은 종종 일어날 겁니다.
17:17모든 조직이 다 그렇죠.
17:18그런데 그런 일들이 벌어졌을 때 그걸 제대로 단죄하지 못하면
17:23그것은 시스템 에러에 가깝습니다.
17:25민주당이 범하고 있는 우는 지금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할애해가지고
17:30시간을 주고 있다는 점이에요.
17:32경찰도 마찬가지입니다.
17:33이 일이 불거진 지가 벌써 몇 주가 지났습니까?
17:36그런데 수사가 제대로 되고 있는 겁니까?
17:38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금 좀 미진한 측면들이 굉장히 커요.
17:42그리고 3선 의원 3번이나 공천을 받고 당에서 주요 요직을 맡으면서
17:47상당히 국민들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던 분입니다.
17:51그런데 당으로부터 그런 특혜라면 특혜 그런 것들을 받아오신 분인데
17:56지금 당한테나 혹은 국민한테나 너무 좀 보여주면 안 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18:02자리를 고수하기 위한 그런 모습으로 지금 비춰지고 있단 말입니다.
18:05선당무사 얘기를 많이 하지만 실제 선국민, 선당원 이렇게 생각을 한다면
18:12지금처럼 안 물러나고 있는 것이 상당히 좀 사람들이 보시기에는 인정하기가 어려울 겁니다.
18:18그런 차원에서 다시 한 번 박지원 의원의 말씀 제가 공감을 하고요.
18:24실제 이것이 그분의 행동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18:27저는 당에서 먼저 선진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18:31이것도 짧게 여쭤볼게요.
18:33어제 이재명 대통령이 방중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기자회견을 가졌는데
18:38혐중 정서에 대한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던 중에
18:43갑자기 검찰 기소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18:47검찰의 잘못된 기소일지라도 대통령 본인이나 민주당과 관련된 사안이면
18:51검찰을 두둔한다고 한 건데
18:54갑자기 이런 발언이 나온 배경도 궁금하고요.
18:57어떻게 들으셨나요?
18:58지금 검찰에 대해서 경찰이 수사를 잘 못하거나 혹은 검찰이 그동안 수사를 해왔다.
19:06그리고 그것이 기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죄가 났다.
19:10그러면 법원을 탓하고 이런 측면들이 많잖아요.
19:14그런데 애초에 그것이 잘못된 기소라고 하는 생각 자체를 대중들이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19:21그런 차원에서 그걸 한 번 더 읽고 해 주시려고
19:24그런 말씀을 한 것이 아닌가 싶고
19:26실제로 검찰이 뭔가 엄청난 공정성 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수사를 해왔느냐
19:33또 그게 아니에요.
19:35지금까지 드러난 것으로만 봐도
19:37실제로는 검찰도 사람이 하는 일이구나.
19:41그래서 거기에서 지금 유행하는 휴먼 에러, 시스템 에러가 일어날 수 있구나.
19:46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환기시켜 주시려고 이야기를 한 것 같고
19:50이 검찰도 분명히 잘못할 수 있는 존재다.
19:53이 얘기를 다시 한 번 하신 것 같습니다.
19:55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어떻게 들으셨을까요?
19:57저는 사실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배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20:00대통령이 만약에 이러한 발언을 하고 싶었더라면 이렇게 얘기하셨어야죠.
20:05검찰이 정말 정치적인 독립 그리고 수사의 독립, 중립성을 가지고 임해달라
20:10이렇게 표현했어야 되는데
20:11대통령은 이 말은 그간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20:16검찰에 대한 어떤 피해의식, 여기에 대한 반로라고 생각해요.
20:19물론 거기에는 검찰의 잘못도 있어요.
20:22그래서 정치검찰이라는 소리를 들었잖아요.
20:25그런데 대통령이 이 말은 마치 이렇게 들려요.
20:28나를 기소를 하면 정치검찰이고
20:30그리고 항소를 포기하면 또 야당에서 권력에 기승해서
20:35항소를 포기했다.
20:36이런 존재를 보는 거거든요.
20:38그렇다면 대한민국이 앞으로 민주당의 뜻대로 밀어붙여서
20:41공소청, 수사청 이렇게 분리가 되고
20:43경찰이 거의 완전한 수사 독립권을 가져갔는데
20:47앞으로 대한민국의 수사기관이 어떻게 제대로 중립적으로 설 수 있겠어요.
20:51그래서 보는 시각을 달리 해야 돼요.
20:53대통령부터.
20:53그래서 대통령뿐만 아니라 모든 정치권이 수사기관과 관련해서는
20:58결국은 수사의 중립성, 독립성 유지하도록
21:00정치권이 더 이상 흔들면 안 돼요.
21:02그렇지 않다면 앞으로 발생할 수사청이나
21:05경찰의 수사본부, 여기도 마찬가지.
21:09기소를 나한테 분리하면
21:11정치경찰, 정치수사청 소리 들을 것이고
21:14또 나한테 유리하면 상대 측에서는
21:16권력에 기승한 존재다.
21:18이렇게 평가할 거 아니에요.
21:19그래서 대통령부터 그러한 워딩을 삼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1:23네, 알겠습니다.
21:24오늘 두 분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1:26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1:28이창근 국민의힘 한암을 당협위원장과 함께했습니다.
21:31고맙습니다.
21:32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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