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 새벽 고속도로에서 참면이 있었습니다.
00:02사고를 수습하던 경찰관과 견인차 운전기사가 졸음운전으로 추정되는 차량에 치여서 숨지고 말았습니다.
00:10안타까운 소식인데요. 김대욱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00:16고속도로 1, 2차선을 막고 경찰관들이 경광봉을 흔들며 도로를 통제합니다.
00:221차로에 멈춰 서 있던 승용차를 뒤따르던 또 다른 승용차가 추돌하면서 사고 수습 중인 겁니다.
00:30그런데 잠시 뒤 SUV 한 대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사고가 난 현장을 그대로 덮칩니다.
00:37차량들이 튕겨져 나가고 순식간에 불길이 치솟습니다.
00:48서해안 고속도로 고창 분기점 인근에서 1차 교통사고 후 SUV가 2차 사고를 냈습니다.
00:55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55살 이승철 경감과 30대 견인차 기사가 숨졌습니다.
01:03119 구급대원 등 9명도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01:082차 사고를 낸 SUV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졸음운전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01:141차 사고 당시 도로에 서 있던 승용차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30경찰은 SUV 운전자 등을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01:34채널A 뉴스 김대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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