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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재영 국민의힘 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 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화면으로 보신 것처럼 이재명 대통령이 초기 기획예산처 장관에이혜훈 전 의원을 지명한 것을 두고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탕평 인사라고 하지만 부정적 여론도 적지 않은데,이 대통령이 어제 내란 단절 의사를 밝혀야 한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후보자가 어쨌든 이런 논란을 직접 잠재워야 한다, 이런 입장인 것 같아요.

[박성민]
아무래도 청와대 입장에서는 인사 검증을 하는 과정에서 이 부분에 대한 당사자의 충분한 소명을 들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과거에 부적절한 발언들, 좀 수위가 높은 반대집회에 나가고 그 집회를 주도하고 그랬던 윤 전 대통령과 관련된 행보가 있었지만 거기에 대해서 후보자 본인도 휩쓸렸었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아마 청와대 측에는 충분히 설명을 했을 것으로 보이고요. 다만 여기에 대해서 이혜훈 후보자가 직접 과거 내란 관련 발언이나 단절 의사를 표명해야 한다는 것은 여당 내부에 있는 우려와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국민들 앞에서 직접 본인이 해명하는 그런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본인이 직접 이 부정적인 여론과 관련해서 과거 본인의 행보에 대해서 직접 소명하고 직접 해명하고 직접 사과하는 자리가 필요하다. 이것은 불가피해 보인다라는 판단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지금 민주당 내에서조차도 이혜훈 후보자의 과거 행태와 이력에 대해서 문제 제기가 있는 만큼 이혜훈 후보자가 직접 단순히 휩쓸렸었다 정도의 해명이 아니라 매우 잘못된 행위였고, 본인이 어떻게 윤 전 대통령의 계엄과 탄핵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공개적이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한번 더 제대로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당협위원장으로서 한 차례 당의 입장에 따랐던 것뿐이다라고 언급을 이전에 했였는데 잠시 후 9시에 입장을 낸다고 하거든요. 어떤 내용들이 나올까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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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치권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02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재영 국민의힘 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과 함께하겠습니다.
00:08어서오십시오.
00:11화면으로 보신 것처럼 이 대통령이 초기 기획예산처 장관의 이혜훈 전 의원을 지명한 것을 두고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00:20탕평인사라고는 하지만 부정적인 여론도 적지 않은데
00:23이 대통령이 어제 내란 단절 의사를 직접 밝혀야 한다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00:30후보자가 어쨌든 이런 논란을 직접 좀 잠재워야 한다 이런 입장인 것 같아요.
00:33아무래도 청와대 입장에서는 인사 검증을 하는 과정에서 이 부분에 대한 당사자의 충분한 소명을 들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00:42어떤 과거의 부적절한 발언들, 수위가 높은 반대 집회에 나가고 그 집회를 주도하고 이랬던 윤 전 대통령과 관련된 행보가 있었지만
00:51거기에 대해서 후보자 본인도 휩쓸렸었다고 얘기를 했는데
00:55거기에 대해서 아마 청와대 측에는 충분히 설명을 했을 걸로 보이고요.
00:58다만 여기에 대해서 이해운 후보자가 직접 과거 내란 관련 발언이나 단절 의사를 표명해야 된다라는 것은
01:06여당 내부에 있는 우려와 그리고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국민들 앞에서 직접 본인이 해명하는 그런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
01:15그러니까 본인이 직접 이 부정적인 여론과 관련해서 과거 본인의 행보에 대해서 직접 소명하고 직접 해명하고 직접 사과하는 자리가 필요하다.
01:23이것은 불가피해 보인다라는 판단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01:27저는 실제로 지금 민주당 내에서조차도 이해운 후보자의 이런 과거 행태와 이력에 대해서 문제 제기가 좀 있는 만큼
01:35이해운 후보자가 직접 단순히 휩쓸렸었다 정도의 해명이 아니라 매우 잘못된 행위였고
01:42본인이 어떻게 윤 전 대통령의 계엄과 탄핵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01:46공개적이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한 번 더 제대로 얘기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01:51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01:52네. 당협위원장으로서 한 차례 당의 입장에 따라던 것뿐이다라고도 언급을 이전했었는데
01:58잠시 뒤 9시에 입장을 좀 낸다고 하거든요. 어떤 내용들이 나올까요?
02:03뭐 일단 장관이 되고 싶으면 계엄에 대한 그리고 탄핵에 대한 과거의 발언을 번복해야 되고
02:10그때는 왜 그랬는지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겠죠.
02:14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인사를 보면서 묘한 한 수를 뒀다 이런 생각은 들이긴 했습니다.
02:23정치 즉 진영의 논리를 떠나서 예산처 장관을 예전에는 기획부, 기재위 아니면 경제부처에서 예산을 다뤄봤던 사람들을 이렇게 뒀는데
02:38이번에는 정치인을 뒀단 말이죠. 정치 첫 장관인데 그런 부분에서는 좀 의미 있는 것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는데
02:48국민의힘의 반응은 예견된 거였고 오히려 민주당 내에서 스텝이 꼬이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은 좀 들었어요.
02:57왜냐하면 앞서 우리 박성민 최고도 말씀해 주셨지만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아니면 엊그제까지만 해도
03:04내란 세력 척결, 국민의힘 정당 해산 이걸 계속해서 장사해왔던 민주당인데
03:13예산처 장관을 이해운 당협위원장, 전 당협위원장이라고 해야 되겠네요.
03:20이제는 특히 탄핵과 계엄에 어찌 보면 계엄까지는 모르겠지만 탄핵에 굉장히 반대했던 사람
03:28그리고 그 입장이 번복된 걸 제가 보진 못했는데 그런 분을 장관으로 하면서
03:34그걸 옹호해야 되는 입장이 내버린 거 아니에요. 민주당 인사들 입장에서는.
03:40그걸 보면서 저 사람들이 앞으로 무슨 얘기를 할 건가라는 생각은 좀 드네요.
03:44민주당 내부에서도 사실 의아하다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03:49오늘 입장 발표를 본 이후에 좀 달라질 가능성도 있을까요?
03:54충분하게 해명과 사과가 있다라고 한다면 거기에 대해서는 민주당 입장에서도 받아들일 수 있겠죠.
04:01그러니까 과거에 사실은 제가 봤을 때에도 단순히 휩쓸렸다 보기에는 좀 어려운 것이
04:07본인의 당협에서 직접 집회를 주최하기도 하고 그런 모습들을 보여왔고
04:13굉장히 좀 아스팔트 우파라고 보일 수 있는 그런 집회들에도 나가서 적극적으로 발언을 하셨기 때문에
04:18왜 어제와 오늘의 입장이 다른 것이냐라는 질문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04:23다만 그렇다고 해서 후보자가 정말 어떤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04:27어떤 본인의 정치적인 입지나 상황 때문에 동의하지 않았으나 그런 행동을 했다라는 점에 대해서
04:33충분히 반성하고 이야기를 한다면 대통령께서 이 인사를 지명하신 뜻도
04:38여당 입장에서는 뒷받침해야 될 의무가 있는 것이고
04:41또 한편으로는 후보자가 직접 나서서 국민들 앞에서 좀 석고대제를 하고
04:46잘못된 입장이었고 정말 진정으로 반성한다라고 진정성 있게 얘기를 한다면
04:51그 역시도 들어주지 않을 재가는 없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04:54결국 그 사과의 수위나 어떤 객관성 그리고 명확성이 확보가 된다면
04:59이해원 후보자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도 민주당 내부에서 한 차례 좀 불식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05:05그렇군요.
05:06장동혁 대표는 어제 이런 얘기도 했습니다.
05:08해당 행위를 하는 인사들에 대해서 제대로 조치를 못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 거다.
05:14과감한 조치를 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는데 당이 좀 더 강경한 기조로 움직일 것 같기도 해요.
05:19그런데 이건 말이 안 되죠.
05:22왜냐하면 지금까지 해당 행위를 한 게 없었으니까 이해원 전 최고는.
05:27이번이 어찌 보면 처음인 것일 수도 있잖아요.
05:30장동혁 대표의 말은 지금까지 해당 행위에 대한 조치가 없었기 때문에
05:34이해원이 해당 행위를 한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05:37지금 일어난 해당 행위에 대해서는 이걸 만약 해당 행위라고 명명을 한다면
05:43그거는 지금 하시는 말씀하고 지금 말이 안 맞기 때문에
05:47이걸 계기로 삼아 혹여라도 본인의 정적이라든지 아니면
05:53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해당 행위에 대해서 이거를 처단하려고 하는
05:59그런 분위기를 형성한다면 그건 좀 옳지 않다고 봅니다.
06:03그래서 지금 나오는 얘기가 이게 사실은 친한계를 겨냥한 거 아니냐
06:08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거든요.
06:10그거는 뭐 노골적이지 않았나요?
06:11지난 한 한 달간 몇 달간 특히 당대표 되는 순간부터 얘기를 해야 되겠죠.
06:17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불편한 기색은 매우 강하게 노골적으로 드러내왔고
06:25당에서 해왔던 여러 가지 행위들을 보면 한동훈 개인은 제거를 꼭 해야 되겠다라는
06:31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시기 때문에
06:33그거에 대해서 뭐 이렇게 숨어있는 의도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06:36그렇군요.
06:37장동혁 대표, 이 대통령이 이해원 후보자를 지명한 거는 지금 정부의 여러 가지 이슈를 덮기 위한 조치다라고도 표현을 했는데
06:46여기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이실까요?
06:48뭐 지나친 비약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06:51뭐 인사 검증의 시간도 분명히 걸리는 것이고
06:55그리고 이 정도의 인사를 뭐 이해원 전 당협위원장만 한 게 아니라
06:59여러 명의 인선을 발표를 했기 때문에
07:02대통령께서 어떤 일종의 2기 내각을 좀 준비 중이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07:06어떤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인사를 이번에 이제 발표를 한 것인데
07:12그것을 두고 뭐 최근에 이슈가 많이 있으니까 뭐
07:15발표를 했다라고 하는 것은 사실상 끼어맞추기인 것이고
07:19그러니까 이게 결국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게
07:21뭐 정부 이슈를 덮기 위해서다라고 얘기를 하고
07:24뭐 이해원 후보자에 대해서 비방을 하는 게
07:26결국 국민의힘이 쓸 수 있는 카드가 없다라는 걸 보여주는 거죠.
07:30뭐 국민의힘 내부는 지금 자중질환에 빠져 있고
07:33뭐 이해원 전 당협위원장에 대해서 이제 갑자기 당성이 약한 인사를
07:37제거하지 못해서 생긴 일이다 라고 얘기를 하면서
07:40내부 결속을 다지려고 하고
07:41뭐 한동훈계에 대한 징계를 좀 정당화시키려고 하는 듯한 발언들을 쏟아내는 건
07:46결국 이 대통령에게 어떤 반박할 수 있는
07:50정치적인 전략이 부재한 상태이기 때문에
07:53결국 이 정부가 뭐 궁지에 몰려서 이런 일을 벌였다라는 식의 해석을
07:58어떻게 보면 본인들의 입맛대로 지금 이 사태를 해석을 하는 거죠.
08:03사실 이 사태는 객관적으로 봤을 때
08:05뭐 이해원 후보자의 적절성에 대해서는 좀 더 따져봐야겠지만
08:08그와 별개로 결국 대통령이 뭐 경제나 민생에 있어서는
08:13중도 혹은 보수까지도 끌어안을 수 있다라는
08:16일종의 탕평과 포용의 인사를 보여준 거거든요.
08:18그 부분에 대해서 인정하고 평가하기가 싫으니까
08:22결국 이 정부의 부정적인 이슈를 덮기 위해 이런 일을 하는 것이고
08:25이해원 후보자에 대해서 계속해서 악마화를 이제 시도를 하는 것이다.
08:30결국 이것은 이 보수 내부의 자중질환이 심각해진 이 사태에서
08:34장동영 대표 입장에서는 허를 찔린 것이고
08:37결국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이 정도에 그치는 것이다.
08:40오히려 보수 입장에서는 환영한다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08:45혹은 더더욱 앞으로 이런 인사가 많아지길 기대한다
08:48라는 얘기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08:50사실 그런 종합적인 평가를 할 수 있는 여력이나
08:53여유가 없는 상태임을 방증하는 것이죠.
08:56국민의힘 6선이죠.
08:58조경태 의원이 해서부 장관의 물망에 오르고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09:03물론 조경태 의원은 제안이 온 적이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만
09:07지금 국민의힘 당에서는 어떻게 파악하고 있을까요?
09:10글쎄요.
09:11이해원 최고한테 했던 행위를 보면
09:13조경태 의원도 이거 만약 소위 말하는 제안을 받고 가게 되면
09:19당장 쫓겨나지 않겠습니까?
09:23지금 당의 분위기는 이해원 전 최고 때문에
09:26또 다른 보수 인사를 데려가는 건 아닌가라는 것에 대한
09:30우려를 비치고 있는 것 같은데요.
09:32일단 너무 보수 진영에서 이해원 전 최고에 대해서
09:38이렇게까지 비난할 일인가라는 생각은 저는 좀 들긴 들어요.
09:42왜냐하면 당성을 얘기하지만
09:44이해원 전 최고만큼 당에 헌신했던 사람도 보기 드뭅니다.
09:51그럼 그동안 보수 진영에서는 이해원 전 최고를 어떻게 활용해왔나
09:55그런 것도 보면 제대로 활용 못한 건 아니었는지에 대한
09:58자기 반성도 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 건데요.
10:04다만 이제 이해원 최고는 그거는 좀 답변을 해야 될 것 같아요.
10:07뭐냐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그리고 그 전에도
10:12이재명 당시 대표가 가지고 있던 그리고 출범하면서
10:16대통령이 가지고 있던 여러 가지 경제 기조에 대한 철학
10:19뭐 이런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반대를 많이 해왔거든요.
10:23그러면 장관 진명이 됐다고 해서 그걸 하루아침에 바꾸느냐
10:26본인이 경제 전문가로서 꾸준히 지금까지 해왔던 말에
10:30얼마만한 많은 신뢰를 주고 있었는데
10:33그런 거를 만에 하나 하루아침 만에 바꿔버린다면
10:37글쎄 이건 본인한테도 안 좋고 이재명 정부한테도 안 좋고
10:42특히 아까 이제 박성민 최고가 얘기했던
10:44우리 당내에서 나오고 있는 비판
10:47특히 이재명 정부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을 덮기 위해서
10:51이거는 하나의 마케팅 형태의 인사 조치다라고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10:58그거에 대한 앞으로 어떤 행위를 해야 되는지
11:03정책을 펼쳐나가야 될 때에서는 좀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11:06네 이해원 후보자 이어서 조경태 의원 얘기까지 나오면서
11:09이렇게 대통령실이 보수 진영 인사들을 중요화하는 게
11:13지방선거에 대한 표심 이거를 염두에 두는 거다라는 분석도 있더라고요.
11:18근데 뭐 지방선거를 얘기하기 이전에
11:20대통령께서 어떤 지역 안배에 대해서 인사들을 실 때 고민을 하는 것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11:26실제로 이번에 발탁된 인사들 중에서는
11:28뭐 TK 지역이나 PK 지역의 인사들이 많기 때문에
11:32사실 대통령께서 지방선거를 노리고 인선을 했다라기보다는
11:36이 정부가 계속해서 지역균형 발전이라든가
11:39아니면 서울 과밀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11:42지방의 어떤 발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11:44계속 고민을 하고 있다라는 점은
11:47최근에 오극삼특 이런 부분들을 발표를 하시면서
11:50많이 드러냈다라고 생각하거든요.
11:52그리고 사실 해수부 장관 자리가 지금 공석인데
11:54그 자리 역시도 부산에서 인재를 찾고 있다.
11:58이런 이야기를 대통령께서 그간 하셨어요.
12:00그래서 어떤 정부의 인선을 함에 있어서도
12:02다양한 지역적 안배에 대한 고민과
12:05그것이 결국 이 정부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서
12:08수도권 과밀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12:10하나의 방책이 될 수 있다라는 점을
12:13대통령께서 고심하고 있다라는 것은
12:15은연 중에도 알 수 있는 사실이었기 때문에
12:17꼭 굳이 지선용이 아니더라도
12:20이 정부에서 인선을 고려할 때는
12:22다양한 지역의 안배를 해서
12:24인선을 하는 방향 역시도 고려하는 것이
12:26사실은 이상한 혹은 생경한 일은 아니다
12:30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2:32민주당 상황을 조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2:35각종 비위 의혹이 불거져 있죠.
12:37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12:39오늘 오전에 아마 입장을 직접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
12:43어떤 내용이 담길까요?
12:45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12:48직접 밝히신 건 아니기 때문에
12:50입장 발표를 할 거다 정도만 공유가 되어 있는 상황이거든요.
12:53결국 중요한 건 사퇴냐 사과냐 이거지 않겠습니까?
12:58지금 나오는 얘기들로 보면
13:00사퇴까지는 아닐 수 있다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13:04직접 원내대표께서 그동안 본인과 관련해서
13:08제기된 의혹들에 대해서 인정하고 사과하신 부분도 있지만
13:10분명하게 반론 보도를 요청을 하고
13:13반박을 구체적으로 하시는 내용들이 있었기 때문에
13:16아마 지금 터져 나오는 내용들과 관련해서
13:19아닌 것은 아니다 라고 말씀을 하시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13:23라는 생각이 드는데
13:24아마 그러다 보니까 어떤 거취에 대한 표명보다는
13:28사과 그리고 설명, 해명
13:30이 부분에 초점이 맞춰지지 않을까
13:32라는 개인적인 추측은 있습니다.
13:34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도 궁금한데요.
13:37참 김 원내대표가 낯이 두껍다는 생각이 들어요.
13:42이 정도까지 문제가 일어나고 있고
13:45특히 강선우 의원에 대한 녹취
13:49이 부분도 사실 생각해보면 좀 신기하지 않아요?
13:52강선우 의원이 본인한테 찾아와서 얘기를 하는 과정에서
13:56전화 내용도 아니고 대면이었는데
13:59대면을 누가 녹취를 했다는 거 아닙니까?
14:01그럼 이거를 녹취한 사람은
14:03강 의원보다는 아무래도 김병기 원내대표일 것 같은데
14:07무서워서 이제 누구 의원들끼리 대면 대화도 못하겠구나
14:13라는 생각이 들고
14:14지금 강선우 의원도 그렇고 김병기 대표도 그렇고
14:18이런 부분을 알면서 덮으려고 했다는
14:21그 시도 자체가 있었다는 부분
14:22그리고 그거에 대해서 후속 조치가 전혀 없었다는 부분
14:25이거에 대한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좀 져야 되지 않을까
14:28라는 생각이 들고
14:29오늘 이제 본인이 입장 표명을 한다고 했는데
14:33이제 이미 이런 문제가 불거진 게 며칠이 지났잖아요.
14:36오늘도 이미 벌써 늦었다.
14:38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 사퇴밖에는 길이 없는 것 같은데
14:41왜 그 자리를 끝까지 이렇게 지키려고 했는지에 대해서는
14:45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14:47강선우 의원과 관련된 내용을 언급을 해주셨는데
14:49내용을 좀 짚어보면
14:50지난 22년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14:53강선우 의원의 보좌관이
14:54시의원 공천 신청자에게 1억 원을 전달받았고
14:58이거를 보관 중이다라는 얘기를 강의원이 들었는데요.
15:02이거를 김병기 당시 공관위 간사가 무게 냈다라는 내용이지 않습니까?
15:08이런 지금 의혹이 나오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15:10어쨌든 지금 당사자들은 아니다 라고 부인을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15:14네 맞습니다.
15:15뭐 이제 당시 보좌관에 대해서도 이제 질의가 간 모양인데
15:19본인 아니다 라고 이야기를 그런 사실이 없다라고 얘기를 했고
15:23그 외에도 이제 뭐 당사자로 지목된 시의원 같은 경우에도
15:28아니다 라고 입장을 표명하고 있기 때문에
15:31사실 공방은 좀 더 해봐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은 들지만
15:35녹취에 나온 내용들이 워낙에 구체적이기 때문에
15:38이 상황에서 모든 게 다 거짓이다.
15:41돈이 오간 사실 자체가 없다.
15:43이렇게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15:45근데 여기에 대해서 제가 좀 문제의식을 느끼는 건
15:48뭐 이제 본인 모르게 그러니까 의원 모르게 돈이 왔고
15:52그것을 이제 돌려주라고 지시를 했다라고 하는 것까지는
15:56100번 양보해서 이해를 한다고 하더라도
15:58왜 그 돈을 건넸다라고 지목되고 있는 그 당시 시의원이
16:03왜 이제 공천을 문제없이 이제 받는 결정이 되었는가
16:07거기에 대해서는 좀 납득하기가 어렵죠.
16:10왜냐하면 어떤 그런 부정한 거래를 시도한 어떤 정황과 상황이 있었다고 한다면
16:15그 돈 역시도 들은 즉시 반환하고
16:19왜 이런 일을 벌었느냐라고 이야기를 하고
16:22그 뒤에 이제 공간위에서 좀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 되는 것이
16:25맞지 않았을까라는 개인적인 아쉬움은 있는데
16:28결과적으로 보면 이 공간위의 회의의 결과가
16:31좀 납득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결론이 났잖아요.
16:34그렇다고 한다면 이것은 사실 대처 면에서도
16:37좀 문제가 될 수 있다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16:39네. 그러니까요. 이제 돈은 반환하라고 바로 지시를 했다는 게 강선우 의원의 해명인데
16:45당시 김경 시의원은 단수 공천을 받았고요.
16:49지방선거에서 당선이 됐습니다.
16:52어떻게 보고 계세요?
16:53이거는 명백한 불법 아닐까요?
16:56제가 법조인이 아닌데
16:571억 원을 지금 돌려주는지 안 돌려주는지도 모르겠고
17:01일단 받아서 이렇게 보관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17:04제가 알기로는 그건 불법 여지가 분명히 충분한 것 같고
17:08본인도 잘못한 거 아니니까 살려달라고 한 거 아니겠어요?
17:11그러면서 지금에 와서 모르세라고 일관되게 얘기하는 거는
17:15앞뒤가 맞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들고
17:17방금 지적하신 부분대로
17:19이분이 공천을 봐서 시의원이 된 이 시점
17:25이 부분에 대해서는
17:27누가 봐도 이거는 용납이 안 되는 행위인 것 같습니다.
17:32왜냐하면 돈을 받았다는, 그걸 시도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17:36공개적으로는 안 하더라도
17:38당신이 이런 사람은 나는 절대 공천을 줄 수 없어
17:40라고 선을 그었어야 되는데
17:42그건 커녕 오히려 공천을 주고 당선을 시켰으니
17:45그 좋은 지역에서, 민주당 입장에서는
17:47그것만큼은 그 어떤 해명도
17:50제가 봤을 때는 타당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7:54어쨌든 지금 여러 가지 의혹들이 계속 불거지면서
17:57김병기 원내대표에 대해서
17:58야당은 계속해서 사퇴를 주장을 하고 있는데
18:02대통령실과의 소통이라든지요
18:05아니면 임기가 내년 5월까지이지 않습니까?
18:07이런 점들을 고려할 때
18:09중도화차하기에는 당에도 그렇고
18:11대통령에게도 그렇고 부담일 거다
18:13이런 지적도 있어요.
18:15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18:16글쎄요. 그런데 저는 정치적으로
18:18김 원내대표께서 해오신 역할과
18:21어떤 원내대표로서 잘 해오셨던 부분들이 많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18:26그렇지만 그것과 별개로 원내대표와 관련해서
18:29나오고 있는 의혹들의 수위나 파장 역시 작지 않고
18:34굉장히 심각한 내용들이기 때문에
18:37저는 김 원내대표께서 사과를 하고 해명을 하실 수는 있다고 봅니다만
18:42그럼에도 어떤 거취와 관련해서는
18:45좀 명확한 입장 표명이 필요한 상황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18:49오히려 지금 이제 직책을 유지하면서 갔을 때의 정치적인 파장
18:53그리고 만약에 또 뒤이음 폭로가 나온다라고 한다면
18:57그 역시 정부나 당에 부담이 될 수 있다라는
19:00우려 역시도 좀 고려를 해주시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19:04알겠습니다.
19:05전국 이슈 두 분과 함께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19:07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재영 국민의힘 서울강동을 당협위원장과 함께했습니다.
19:1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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