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삼성 반도체 심장을 그것도 공개로 방문했습니다.
00:06누구냐? 바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얘기인데요.
00:09보면 방진복 입고 R&D 시설을 직접 점검을 합니다.
00:15이렇게요? 바로 이재용 회장 모습인데
00:18어제 삼성 반도체 심장인 여기가 화성 캠퍼스랑 기흥 캠퍼스를 연쇄적으로 갔다고 하는데
00:24어제는 좀 평소와 달랐다고요?
00:26이렇게 달랐던 것을 두 가지 포인트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00:30당연히 회장이니까 사업장 찾는 건 당연한 거잖아요.
00:34그런데 이제까지는 한 캠퍼스에 한 곳만 들러서
00:38한 두세 시간 정도 그냥 비공개로 조용히 다녀오는 것들이 많았는데
00:45이번 같은 경우는 어제 찾았을 때요.
00:47기흥 반도체 캠퍼스 가고요. 그다음에 화성 캠퍼스 가고요.
00:50이런 것들을 거의 종이 걸렸는 데다가 연쇄 방문으로 했고
00:55저렇게 방진복을 입고 지금 일정을 둘러보는 모습도 이례적으로도 공개를 한 겁니다.
01:03그렇군요.
01:04지금 보면 이렇게 돼 있잖아요.
01:05자신감 회복 시그널.
01:07최근에 삼성전자 주가도 많이 올라왔잖아요.
01:10많은 분들 요즘은 좀 환하게 웃으시는 분들 많은 것 같아요.
01:14최근에 원래는 삼성전자가 굉장히 AI 관련된 반도체는 SK하이닉스에 뒤진다 이런 얘기도 했는데
01:23최근에 엔비디아 평가도 굉장히 좋게 나왔다는 보도도 나오기도 했거든요.
01:27그러니까 여러 가지로 어떤 자신감을 내비친 행보가 아니냐 이렇게 또 산업계에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1:33지금은 자신감 회복의 시그널 아니냐라는 거예요.
01:37그런데 올 초만 해도 읽어보면 삼성다운 저력을 잃었다.
01:41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에 직면했다.
01:44전 분야에서 경쟁력이 훼손됐다.
01:46도전은 없고 현상 유지에 급급하다.
01:50사실 이게 이 회장이 쓴 말이 맞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말 하나하나가 뼈가 아플 정도의 말이었는데
01:57당신은 어떻게 들으셨어요?
01:58그러니까 그때 당시 원래 이재용 회장의 이미지는 온화하고 그다음에 부드러운 카리스마라는 표현을 많이 썼는데
02:05저때 워딩들을 보면 위기의 삼성으로 한마디로 축약할 수가 있으니까 저력을 잃었고
02:10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에 직면했고 우리의 경쟁력은 도대체 뭐냐.
02:13그리고 왜 현상 유지에 급급하냐.
02:15앞으로는 나아가지 않느냐.
02:17저때 상황을 보면 이해가 돼요.
02:18왜냐하면 대만의 TSMC라는 세계 굴지 반도체 기업 있잖아요.
02:21거의 세계를 석권하다시피 했고 삼성이 반도체의 장악력이 굉장히 쪼그라들고 있다는 그때 위기설이 나왔던 때였고
02:28그때 또 맞물려서 이른바 3전의 주가도 하락세를 멈추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02:32그것을 지휘하는 이재용 회장 입장에서는 엄청난 위기의식을 느껴고
02:37그다음에 본인이 원래 언어가 아니지만 강한 메시지를 통해서
02:40다시 한번 삼성에 뭔가 변화를 이끌어내는 그런 강한 워딩을 썼는데
02:44올 연말에 이렇게 짧은 시간에 이어지고 나서는 바로 또 삼성이 자신감이 회복되는 것 같아서
02:50한 해에 너무 많은 격세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02:53이렇게 이재용 회장의 어떻게 보면 이미지, 평소 이미지와는 조금 달랐던
02:57그 강한 질타가 아마 어쩌면은 좀 이 사람을 떠올린 게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03:02바꾸려면 철저히 바꿔. 극간적으로 얘기해. 농담이 아니야.
03:08마누라 자식 빼는 건 다 바꿔봐.
03:10전 세계가 국제화로 가는 이 시기에 이제는 삼성이 안 변하면
03:15영원히 국가적으로 1유고 기업으로도 1유 내지 2.5유.
03:24잘 해봐야 1.5유까지는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03:281유는 절대 안 된다는 얘기예요.
03:32지금 안 변하면.
03:32사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굉장히 좀 비장했는데
03:38이제 그래도 자신감을 좀 회복할 만한 성과가 좀 있었어요?
03:42어제 이재용 회장 표정 보면 굉장히 좋아 보였거든요.
03:46그런데 표정이 좋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03:47일단 먼저 삼성전자 주가 흐름을 보면요.
03:50올해 초 첫 거래일에 삼성전자는 5만 3,500원이었습니다.
03:54그런데 오늘은 11만 1,500원으로 사실은 장을 마감했거든요.
03:59사실은 이제 거의 1년 사이에 2배 이상의 수익률이 올라간 거니까
04:04사실 좀 자신감이 있을 수밖에 없고요.
04:06더구나 최근에 디렘의 가격이 굉장히 상승하고 있는 상황인데
04:10삼성전자는 지금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04:13최대로 지금 생산 능력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04:16그러다 보니까 곧 디렘 시장의 점유율을 다시 1위로 복귀하지 않겠느냐라고
04:21긍정적인 지금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04:24아무래도 이런 배경에는 그 누구보다 바쁘게 뛰었던
04:29총수가 있었겠죠.
04:31저희가 한번 그래픽으로 정리를 좀 해봤습니다.
04:35보면은 굵직굵직한 일정들을 한번 정리를 해봤어요.
04:402월에는 샘 올트먼 손정희 회동이 있었고요.
04:443월에는 시진핑 주석과의 만남.
04:468월에는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
04:48젠슨왕 등과의 논의.
04:50또 10월에는 마로라고까지 갔었고요.
04:5312월에는 테슬라 반도체 협력 논의까지.
04:56정리만 해도 이 정도인데
04:57아마 이 중에서 국민들 뇌리에 가장 강하게 각인됐다고 해야 될까요?
05:02그 장면은 이 장면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05:04by Avecolan은 신호 contacts
05:07quh are we going to get something to drink?
05:10thank you
05:11그러면
05:11thank you
05:12I'm gonna have to sign you
05:12oh
05:12wow
05:14to our
05:15partnership
05:15and future of the wall
05:18when I was using Samsung GDDR
05:23you were still a child
05:25it's true
05:32저는 이게 기억나요.
05:42그때 몰려든 사람들한테 아니 왜 이렇게 아이폰 맞냐 이러면서 농담도 하고 그랬었는데
05:47이런 모습 많이 보여서 그런지 요즘 젠지라고 불리는 그 세대가 꼽은 올해 리더 압도적인 일이었어요?
05:54그렇습니다. 젠지 세대라고 하면 1997년부터 2012년에 태어난 이른바 디지털의 가장 강한 세대를 우리가 얘기하는데
06:01여기 이제 우리가 이 세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3천여 명 정도를 해서 했는데
06:07압도적으로 52%로 이재용 회장이 1위를 했어요.
06:10그런데 저는 놀라운 게 그 내용이 더 중요합니다.
06:13왜 이재용 회장이 이렇게 높은 평가를 받았을까?
06:15그러니까 이 G세대들은 실력 전문성을 먼저 보고요.
06:18두 번째가 소통 능력을 보는 거예요.
06:20그래서 소통 능력 그리고 이제 명확한 목표 비전과 제시.
06:23그러니까 단순히 나를 따르라는 리더십이 아니라 너와 함께 하겠는데
06:27내가 가고자 하는 곳이 여기야. 함께 가주겠어? 라면서 끊임없이 소통을 하는 거죠.
06:32그런 점들을 매우 높게 샀다는 측면에서
06:34앞으로 이재용 회장의 리더십은 아버지였던 이건희 회장의 리더십과는 조금 다른 형태의
06:40그런 이른바 좀 유연한 리더십을 통해서 삼성의 제2의 도약을 이끄는 그런 과정으로 가지 않을까.
06:45저는 그렇게 봅니다.
06:47또 연말에 주목받는 이재용 회장의 리더십 얘기 한번 살펴봤습니다.
06:50안녕하십니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