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대전과 충남의 행정구역 통합을 조속히 마무리해야 한다는 뜻을 해당 지역구 여당 의원들에게 밝혔습니다.
00:08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단체장을 뽑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도 약속했는데요.
00:15관련 논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00:17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8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 충남 국회의원들을 대통령실로 초대해 두 지역의 통합 이슈를 화두로 던졌습니다.
00:31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할 방법 가운데 하나로 이를 제시한 겁니다.
00:35이 대통령은 두 지역의 통합이 수도권 과밀화를 풀고 균형 성장을 이끄는 과정에서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의미를 보였습니다.
00:45수도권 1극 체제를 깨고 전국을 5개 초광역권과 세계특별자치도로 재편하겠다는 5극 3특 부상 실현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00:56대구, 경북, 부울경, 광주, 전남, 중북권, 충청권이죠.
01:05그리고 여기서 소외되는 3개 특별자치도, 강원, 전북, 제주도 이렇게 합쳐서 5극 3특.
01:12이 대통령의 통합 추진 제안에 대전, 충남 여당 의원들도 경제적 효과를 살펴보겠다,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며 화답했습니다.
01:23지난 10월 국민의힘 의원 45명이 대전, 충남 특별시설치를 위한 특별법을 발의하는 등 그동안 이 사안은 주로 야당에서 논의됐는데 대통령에 이어 여당 의원들까지 호응한 셈입니다.
01:36국회에서 관련 입법 절차가 더 속도를 낼 거란 관측에 힘이 실리는 이유인데 내년 6월 지방선거 전에 행정통합이 이뤄질 수도 있습니다.
01:47이 대통령이 다가오는 선거 때 통합자치단체의 새로운 장을 뽑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에서 실질적 행정조력을 하겠다고 강조했기 때문입니다.
01:57이럴 경우 여권에선 충남 아산 지역 3선 국회의원 출신인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차출 가능성도 거론돼 대전, 충남 통합 추진 과정에 정치권 안팎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02:10YTN 강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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