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남 양산의 풍력발전기에서도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00:06잔해가 임야로 떨어지면서 산림청이 한때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산불 확산 방지에 주력하기도 했습니다.
00:13현장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명준 기자.
00:19네, 경남 양산 풍력발전기 화재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00:23네, 지금은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00:24네, 제 뒤로 멀리 높이 70m, 날개 길이 37.5m의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보이실 텐데요.
00:35몸통과 날개, 저파 부분이 검게 그을려 있고, 인근의 다른 발전기와는 다르게 날개 부분이 굉장히 천천히 돌아가는 모습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00:44발전기 상부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된 건 오늘 아침 8시 37분쯤입니다.
00:50경남 양산시 어곡동에 있는 풍력발전기인데요.
00:54관련 신고가 83건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00:57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고, 풍력단지 직원과 인근 사찰 관계자 등 6명의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01:03소방당국 관계자는 70m 높이에서 화재 잔해가 떨어져 임려로 번졌다고 설명했습니다.
01:09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 50분 만인 오전 10시 31분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01:15다행히 이번 불이 산불로 번지진 않았는데요.
01:18산림청은 산불로 번질 가능성은 없다 보고 현장에 투입했던 인력과 장비를 처수시켰습니다.
01:24양산시는 폭력발전기에서 불이 나자 산불 우려가 있다는 재난문자를 발송하는 등 산불 확산에 예의주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01:32양산 지역은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고, 양산을 비롯해 경남 전 지역은 산불경계단계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01:40따라서 산불경보가 내려져 있는 지역에서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01:48지금까지 경남 양산 풍력발전기 화재 현장에서 YTN 이명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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