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유출 사고 관련 청문회에서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박대준 전 쿠팡대표의 오찬도 뜨거운 쟁점이 됐습니다.
00:09쿠팡 인사에 영향력을 미쳤다는 의혹인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철희 기자.
00:15네, 국회입니다.
00:16네, 앞서 김병기 원내대표는 떳떳하다라고 해명을 했었는데 논란이 사그러지지 않고 있죠.
00:21네,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국정감사를 앞두고 박대준 당시 쿠팡대표와 고급호텔 식당에서 식사했다는 게 의혹의 핵심입니다.
00:32당시 쿠팡 측이 70만 원 상당을 결제했고 당시 자리에서 김원내대표가 쿠팡에 입사한 자신의 보좌관 출신 인물들, 자료를 보여줬고 이후 그들이 인사상 불이익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00:45관련 녹취록까지 보도된 가운데 김원내대표는 자신의 SNS에 주문한 파스타는 3만 8천 원에 불과했다,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고 떳떳하다며 의혹에 거듭 선을 그었습니다.
00:58전직 보좌관들이 본인 이름을 팔고 다닌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런 방식으로 되관 업무를 하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요청한 거라고 해명했는데요.
01:07하지만 국민의힘은 믿을 수 없다며 김원내대표를 청문회 증인으로 불러 직접 확인하자고 날 세웠습니다.
01:13이에 민주당은 쿠팡의 언론플레이라고 맞섰는데 당사자인 박대준 전 대표야말로 직접 나와 해명해야 할 거라고 출석을 압박했습니다.
01:23관련 발언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01:25관련 내용이 거듭 언급되자 최민희 위원장은 쿠팡 측에 당시 식사 영수증을 오후 지리 전까지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01:53김병기 원내대표는 오후 2시 애정됐던 공개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02:05어제 이 총에서 내란전담 재판부 설치법을 수정하며 한 발 뒤로 물러섰던 민주당은 연내 처리 방침이 뚜렷합니다.
02:15당장 오는 21일 본회의 개최를 국회의장에게 요구하고 있는데 본회의가 열리게 되면 관련 수정안을 1순위로 처리한다는 계획입니다.
02:25정청래 대표는 아침 회의에서 법사위 원안에도 문제는 없었다면서도 수정안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33거침없는 여권 강공에 보수 성향 야당들은 대동단결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02:38아무리 법을 수정해도 위원이란 본질은 그대로란 건데 모처럼의 공조에 들어간 양당은 통일교 특검 앞에서도 손을 맞잡았습니다.
02:48양당 원내대표가 오늘 오전 30분 넘게 회동을 이어가기도 했는데 대부분 사안의 뜻이 모였고 논의가 원만하게 이뤄진 만큼 이번 주 중으로 마무리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02:58개혁 신당의 특검 추천권을 인정할지 특검법안을 몇 개 발의할지가 남은 쟁점인데 이번 일을 계기로 두 당이 연대전선을 더 넓힐지도 남은 관심사입니다.
03:12네 그리고 연말을 맞아 정치권 현장 행보도 이어지고 있다고요?
03:17네 먼저 민주당 지도부는 강원도로 출동했습니다.
03:21정청래 대표는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강원도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품고 춘천해왔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03:29이후 영동지역 가뭄 해결을 위한 예산 편성, 첨단산업특례와 자치권 강화를 골자로 하는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공동 발의를 알리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03:40이후엔 충천 풍물시장으로 이동해 상인들과 만나 지역 민심을 청취했습니다.
03:45국민의힘은 청년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주제로 경기 고양시 화전마을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03:53행사가 끝난 뒤 어제 당무감사위가 권고한 김종혁 전 최고위원 중징계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는데요.
04:00장 대표 당 박계정 50명보다 내부의 적 한 명이 더 무섭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해당 행위자를 방치하는 건 맞지 않는다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04:09다만 외연 확장에 대한 구상도 조만간 밝히겠다고 여지를 뒀는데 국민의힘 단체 대화방에선 당무감사위 결정 등을 두고 공개 설전도 오간 상황이라 그 수위에 관심이 쏠립니다.
04:22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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